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9.19 10:34:03 (*.134.153.178)
성여사의 글과 사진에는 좀 생뚱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모든 게 다 인간의 고독한 투지를 나타내는 것이니까...
어차피 4기 방에 약속한 것이고...
80 살에 종주 마치고 자축의 의미로 그 때까지 살아있는 친구들에게
그대가 냉면 사시오. 나도 그 때까지 살아 있다면 축하 갈비파티 해주겠네.
아! 그 때쯤이면 치아가 신통치 않으려나??? ㅎㅎㅎ.
아! 흥복 아우와 박치기 했네그려. 그럼 내 음악은 빼겠네.
2008.09.19 11:21:19 (*.111.253.21)
정원아~!
80세 너 목표 이룰수 있다.
우리 외삼촌이 83세 이신데...2년전에 지리산 종주 하셨거든.
그런데 오늘 외숙모가...하늘나라로.
지금 문상 가는길에.잠깐...이따보자.
2008.09.22 03:13:34 (*.176.174.236)
오늘은 인왕산에 가는 날~
토요일아침에 강원도에 갔다가 하루자고 돌아온 어제 밤
9시부터 골아떨어져 자다가 아침인줄 알고 깨보니 새벽2시....
다시자면 안될것같아 ....
흥복님~
음악에 대하여는 고민할 필요가 없네요
겨우 사진과 몇자 글을 올리고 힘이들어 음악을 빼먹었는데.....
용상욱님~
그래요 참 좋은 아이디어.....
요즈음 평균수명이 여자는 80이 넘어가니까 대부분이 다 건재할거에요
구체적으로..........그때를 위하여 저축도 좀 할테니 이글을 보는 우리친구들 잊지말고 나와요
냉면과 갈비를 먹으러......
토요일아침에 강원도에 갔다가 하루자고 돌아온 어제 밤
9시부터 골아떨어져 자다가 아침인줄 알고 깨보니 새벽2시....
다시자면 안될것같아 ....
흥복님~
음악에 대하여는 고민할 필요가 없네요
겨우 사진과 몇자 글을 올리고 힘이들어 음악을 빼먹었는데.....
용상욱님~
그래요 참 좋은 아이디어.....
요즈음 평균수명이 여자는 80이 넘어가니까 대부분이 다 건재할거에요
구체적으로..........그때를 위하여 저축도 좀 할테니 이글을 보는 우리친구들 잊지말고 나와요
냉면과 갈비를 먹으러......
성정원선배님, 좋은 데 다녀오셨네요...

지리산 보니 감개무량합니다...30여년전... 천왕봉...노고단...
무거운 배낭,수면부족,정상에서 만난 비,배고픔,갈증,새벽기상 노루잡기등...
유격훈련 받던 육군소위 시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