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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연을 날리자

8.이명연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969570
2008.09.18 10:31:01
6920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8.09.18 11:07:01
8.김자미
명연아 !!기술이 날로날로 느는게보인다!!
시원한 연이 하늘을 나니 내기분도  덩달아날아오르네!!

년전에 대공원에서 출사대회가있는데 그때 나도 너처럼 연을 찍었는데
난 내가찍은 연을 보면서 하늘을 날으는 올챙이라고했거든 !
오늘도 올챙이처럼 귀엽고 예쁜연으로보인다!!
근데 그연이름이 올챙이연이라고하는게 맞나 !!
댓글
2008.09.18 22:11:55
8.이명연

지난 1월에는 성당에서 '경주역사기행'을 갔다가...

'감포' 라는 곳에서 연날리기를 하고,
방패연을 선물로 하나 받아 왔거든..

내가 알기로는 올챙이 연이 아니고,
'가오리연' 이라고 하더구나..

하루하루가 눈 깜빡 하는 사이에 휙~ 지나가는 느낌이야..

오늘 밤도 좋은 꿈!!emoticon



  

댓글
2008.09.18 22:36:55
8.김자미
아~~맞다 가오리연이라고하는거다!!
어떤때는 사물 이름이 입에서 뱅뱅돌면서 튀어나오지않을때가 많아 .
그럴때는 왜이리 답답한지 원.~~...나이먹어간다는증거인가봐
댓글
2008.09.18 15:11:21
7.도산학
이명연 후배님
일전에 우리나라 분이 러시아에 가서 연을 날려 국위를 선양하는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 연이 아름다왔습니다.

이곳에서도
명연님의 :"연"을 보니
그때의 감동이 살아납니다.
댓글
2008.09.18 22:21:30
8.이명연

ㅎㅎㅎ...
선배님!! 참~ 우수운 게 말입니다.
만나면 말 한마디 해본적 없고...
얼굴 마주 뵈면, 왠지 쑥쑤럽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이곳에서는 이렇게~~ㅎㅎㅎ...^^

emoticon



댓글
2008.09.18 20:13:07
제고18.이흥복
중국에서는 고향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연을 띄웠다지요?
이명연선배님,동영상 작품은  일취월장입니다.


댓글
2008.09.18 22:28:09
8.이명연

그런가요?
과찬이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댓글
2008.09.19 08:27:42
11.전영희
역시~~~~~~~ 멋쪄요
올챙이라는 김자미선배님 말처럼
하늘에 하늘대는 올챙이 연~
올챙이가 하늘에서 놀고있어요.

대공원에 가면 찍을거리가 참 많을거예요 그쵸?
함 즉석 모여서 대공원으로 출사 갈까요? 
그 바로 근처에  누가 사시는 것같던데, 누구시더라?
댓글
2008.09.20 01:59:44
8.이명연

며칠 전에는 대공원으로 운동 나갔다가..
남편이 잠자리를 잡아서 손에 쥔걸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었는데요...
다음에 디카로 다시 찍기로 했지만,  참 아쉽더군요...
아~~!! 그러고 보니, 항상 디카를 들고 다녀야 하는 거였나봐요...꼭 뭐나 되는 것처럼...ㅎㅎㅎ

바로 그 근처에 누가 사나?emoticonemoticon

댓글
2008.09.20 08:19:36
8.김자미
ㅋ  ㅋ ㅋ ㅋ emoticon 
 찔려라 !!!
댓글
2008.09.19 11:14:10
3.송호문

                               연
 
                              김인자

     푸른 햇살 은빛 파도 이는 
     오월의 캐논 비치에서 
     빨간색 가오리 연을 날린다.

     가느다란 연줄은 
     바람을 막아서며 긴 활을 그리고
     연은 까마득한 하늘로 솟아 오른다.

     손끝에 느껴지는 
     바람의 무게,
     연의 날갯짓,
     팽팽한 긴장감,
     연줄에 스치는 
     살갗의 통증.

     이제 연은 살아있다.
     높이 난다.
     아름답다.
     그리고 자유롭다.
     아 ! 누가 내 영혼의 연줄을 
     이렇게 잡아다오.
     연은,
     혼자 날지 못한다.    


후배 안녕~ 여기 시애틀
13 김 인자 후배가 쓴  2008 미주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이네  8 김 자미 동생이기도 하지
연은, 혼자 날지 못 한다는 마지막 문구가 내 맘에 있지 
그 후배는 시애틀 아래로 2시간 남쪽으로 내려가야하는
아주 아름다운  조용한 도시이며 그곳 캐년비추란곳에선 매년
 연 날리기 모래성 쌓기축제가 있지 그 모래들은 은회색이지
만나서 반가워 총총
댓글
2008.09.19 11:20:15
3.송호문
급한일이 있어서  위에 글 올리며 후배들 이름도 못 불렀구먼  명연 , 자미 ,온 [전 영희]

사낙이 ,이웃 흥복 동상 까지 [언제나] 변함 없구먼  총총
댓글
2008.09.19 11:29:09
3.송호문

후배들 내가 오늘 자미를 놀리고 싶네  ! 자미얼굴 모를까봐 ! 그 자미가 글쎄 3회 언니들이랑 놀던 어느날 사진이구먼
댓글
2008.09.20 02:05:07
8.이명연

선배님~~
감사합니다.
참 멋있으십니다.


그리고,
자미야 너는 그렇게 훌륭한 동생을 두었구나!!
이 밤따라 니가 더 멋있어 보인다emoticon

 

 

댓글
2008.09.19 22:29:08
7.김영주

이명연 후배, 이제는 더 이상 아마추어가 아니네.
손떨림도 없는 프로가 되었어요.
정말 잘 했네요.
음악 뒤의 원음을 죽이지 않은 것도 더 멋있어요.
계속계속 기대할게요.

송호문 선배님, 반가워요.
자미와 함께 하신 그 곳은 어디인데 그렇게 멋있지요?
정말 김자미에게 그런 멋진 동생이 있나요?
왠지 자미는 외동딸일 것만 같았어요.
오빠만 있는 외동딸.

댓글
2008.09.20 02:14:23
8.이명연
그러게 말입니다...선생님~~ 자미가 참 귀엽지요?



그런데,
선생님 왠지 점점 더 조심스러워 집니다.

제가 속해 있는 수도회에서도,
동영상을 찍어 올려야 할 일(행사)이 계속해서 줄 지어 있구요...
그래서도 동영상을 배운거지만~요~~

아무튼 두분 선생님께 두루두루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내일 있을 모임 준비에 공부하다가 들어 왔어요...

선생님!!
좋은 꿈 꾸시기를 기도합니다.emoticon

댓글
2008.09.20 09:30:22
8.김자미
세상에 내가 외동딸느낌이라고요 ??
외동딸~~ !!!! 공주병에걸린  여자같은느낌이네요 !!
공주병에 걸린 여자 한번되어 보고싶어요 !!

선배님 !! 우리집은 딸부자 였어요 !!
우리조카들은 고모를 부를때 번호를 붙여 길~게 불러야했죠 !!

우리막내조카어려서 일기장에   첫째고모....둘째고모....셋째고모...막내고모...
이런말이 자꾸나오니까 담임선생님이 어느날 일기장 첨삭지도에 
빨간글씨로 이렇게 쓰여있더라구요  "성후는  고모가몇명이니? "
우리조카 고옆에다 연필로   "첫째고모   두째고모   셋째고모   막내고모 "라고 써놓았더라고요
그다음 일기장 첨삭지도에 다른일기는 제쳐두고 바로전에 첨삭지도했던 부분에다  
담임선생님은 또 빨간글씨로  " 넷째고모가 막내고모니?? 와~아~성후는고모가 많아서참 좋겠다~~ ".
이렇게 서로 필답으로  의사교류 한걸 본적 어요 !!

아마도 그담임 선생님은   다섯째고모...   여섯째고모....일곱째 .....라고 계속될 줄 알았었나 봅니다.
이런 딸부자집 셋째딸이었는데 오빠만있는집 외동딸 같았다고요 ?
오늘 기분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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