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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山을 사랑하는 분들께 드립니다.

제고11.권오인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967767
2008.09.15 17:14:26
7774


저를 따라 오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시고,
다음 화면에서 [실행]을 선택하세요

배경 음악은  팬플루트 연주곡으로 3곡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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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8.09.15 17:45:48
7.도산학

권오인님
한라에서 백두까지, 그리고 멀리 태산까지
부지런히 쫓아 다니셨네요.
추석....
즐겁게 보내셨겠지요?
권오인님 덕분에 눈이 호강을 하였습니다.

"네일회"는 네번째 일요일에 만난다고 해서 "네일회"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맞지요?
네일회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네일회"에 이런 훌륭한 진사분이 계셔 기록으로 남기니 얼마나 행운일까요?
많이 많이 부럽습니다.

댓글
2008.09.15 18:22:22
4.이혜숙

         와 !...  정말 경이롭고 감동적이네요 ,
         추석 후유증으로 피곤한 육신 가슴이
         뻥 뚤려버린 후련한 느낌 !!!
         다시 감상하고 보고 또 보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
댓글
2008.09.15 20:36:46
5.김순호
<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잘 받았습니다.

금강산의 하늘색은 짙은 쪽빛이고
백두산 천지안의 하늘은 정말 오묘합니다.

감동적인 한편의 영화를 본듯 합니다.emoticon 
댓글
2008.09.15 20:50:33
11.전영희
전국의 명산이 권선배님의 캐논350D 안에 모두 있군요.
산이라는 한가지 주제로 멋진 슬라이드입니다.
프로필 사진도 산이라는 주제와 잘 어울리십니다.

댓글
2008.09.15 22:59:31
4.김성자

댓글 단 분들 모두모두 안녕~!!!!!!!!!!
와~~~~~~~~~멋지다. 즐감 하고 갑니다.
page.jpg

크게 보는게 멋지지만,한번씩 지나가는게 아쉬워
몇컷 옮겼습니다.

  • page.jpg (208.4KB)(1)
댓글
2008.09.16 02:55:57
경기63.용상욱
권진사!
명산들은 거기에 있고 자네는 앵글에 그물질하네그려.
무엇보다도 크고 시원한 사진, 멋진 구도로 더 살아난 산들을
자네덕에 간접으로나마 앉아서 잘 감상하네.

나는 자네사진을 보며 늘 혼자 욕심이 네일회 종군기자와 같은 바쁜 사진 이외에
자네 혼자 한 10 번 쯤 황산의 시시각각의 자태를 담아내는 여행을 했으면 싶네.
자네 사진은 곧 붓이네.

그런데 최근 자네는 여인들에게 댓글을 좀 아끼는 듯하는 모습이네. 
천하의 권진사가 마누하 님 눈치를 보는 건 아닐 테고...
그 어느 누구보다도 인일의 최고 VIP인 자네가 좀 더 자주 등장해야 하네.
문패는 어이 그리 우아하고 정중하게 다셨는가!
댓글
2008.09.16 10:37:25
제고11.권오인

도산학님
제고동문산우회에서 주관하는 산행에서
여러 번 뵐 수 있었죠?
그런데 위의 슬라이드에는
함께 했던 산의 사진은 없는 것 같아 아쉽네요..
어떤 때는 인물 위주로 찍어서
산의 전경으로 쓸만한 사진이 별로 없을 때도 있습니다.

네일회는 저의 동기회 산악회 이름이지요.
매월 두번째 일요일에는 답사 산행을 하고
네번째 일요일에는 정기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
2008.09.16 10:50:11
제고11.권오인
이혜숙님 반갑습니다.
명절 때면 여자분들의 노고는 말로 다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조상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집사람에게 휴업계를 내도록 하고,
맛집 찾아 다니며 밥 먹으면서
푹 쉬었습니다.

제 사진이 다소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댓글
2008.09.16 10:56:20
제고11.권오인

김순호님.
"태백에서 고성까지" 여행기를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재작년 여름에
아내와 함께
고성에서 포항 호미곶까지 여행을 했었습니다.
해가 뜨면 출발하고
해가 지면 인근 모텔에서 자고 하면서
7번 국도를 따라 3박 4일을 지냈습니다.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면서
끓여 먹던 라면 맛을 있을 수가 없군요.

댓글
2008.09.16 13:36:02
제고11.권오인

전영희님, 여전히 바쁘시죠.

여름에  흘리신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인일 홈피가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해졌습니다.

위의 프로필 사진은
작년 10월 말 지리산 산행 중에 찍은 것입니다.
일출 직후 반야봉을 조금 지난 지점이라고 기억됩니다.
그리고 천왕봉까지 이어진 상고대 축제... ...
정말 복받은 등산이었습니다. 
 

댓글
2008.09.16 13:40:36
제고11.권오인
김성자님.
요즘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4기 게시판을 거의 혼자 지키고 계시다가
요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니
이런 날이 있으라고
길고 긴 외로움의 시간이 있었나 봅니다.

손주들 재롱이 담긴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올리는
할머니의 손길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댓글
2008.09.16 21:01:29
제고11.권오인

세상살이 어려울 때
친구들이 손 잡고 데려 간 곳이 산이었었네.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예쁜 산이 4개나 있지.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이 도봉산의 형님이라면 5개가 되는 셈일세.
뒷 창문을 열면 병풍처럼 둘러 있는 그 산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던 내가
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네.

百山大學 卒業生이란 말을 아는기?
이 땅의 예쁜 산 100개를 올랐다는 말이라네.
주위의 친구나 선배님들 가운데는 千山大學 卒業生도 계시니
겸손해야 하겠지.

카메라 하나 들러메고
허위허위 산길을 타고 올라
널찍한 바위에 가부좌하고 앉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

중학교 때
파커 만년필로 어려운 단어 수첩에 적어 가며
도서관에서 세계문학전집 독파해 나가던
자네 모습이 가끔 생각나네.

尙郁이라고 쓰는가?
내 기억이 맞다면
煥徹이가 더 정겹네.

댓글
2008.09.16 22:33:58
경기63.용상욱
남들 축구다 배구다,  농구다 하며 땀방울 운동장에 심을 때
도서관에서 책이나 읽던 내 모습!
참 칙칙하고 궁상스런 모습이었지!
남들 뛰던 세월 한꺼번에 보상이나 받을 요량인 듯 
난 나이 먹어 차에 미쳐버렸네. 

남들처럼 어디에 차를 주차시키고
산을 한 바퀴 휘돌아 내려오는 것은 여전히 못하고
그저 달린다네,  여기저기를... 
남한을 나 혼자도 여러 번 무작정 돌고 돌았지.
단지 배롱 꽃 몇 그루 보러
저 아래 경주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차에서 자면서...

혼자하는 그런 여행?  참 진저리나도록 고독한 여행이지...
아직까지는 195Km/H였지만 앞으로 220Km/H까지는
내 생명의 임계치를 늘리려 하네.
그래도 사는 게 답답하긴 마찬가지일 테지만... 

그나저나 상욱(尙郁),  환철(煥徹)못난 내 이름을,
그것도 이제는 그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을
옛이름 한자까지 기억하는 자네 기억력은 억수로 댓길이네.

그리고 백산대학 졸업생보다도 아니 천산대학 졸업생보다도
정말 자네 황산에 한 번 매달려보게.
그래서 자네의 예술적 카메라 터치로 황산을 재창조해 내주게.
나는 꿈에도 황산이네.
댓글
2008.09.16 22:50:26
경기63.용상욱
자네가 산 정상에 가부좌 틀고 앉아
저 하늘과 어떤 공명을 할 때 그건 기도하는 심정이겠지.
사랑이든,  어떤 염원이든...
아님 그저 마음 비우고 산과 하나 되는 거겠지.
하늘과 더 가까운 정상에선 그저 무심히 기도하고파라...!
자네 사진 볼 때는 정지시키면 되니 이 음악 크게 실례되지는 않겠지?

 


사랑의 기도 - 김진영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받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지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댓글
2008.09.17 03:13:38
8.김자미
산!!산!!산!!
산이 있어 내 거기 바라보기좋았노라 !!!

연녹색 뭉개 구름   뭉실뭉실 피어오르는 비단결 춘산이여 !!
진녹색 천지를 휘감아 하늘을  가릴양 뽑내는 청산이여!!
연기없이 타오르는 활화산   진홍색 단풍이여!!
살을 에는 설한풍에 가지 마다 눈으로 이불삼은  한라 설산이여!!

하늘을 우러러 천지신명 받드는 치솟은 백두산이여 !!
바라보기조차 경이로운  웅장한 자태의   괴암절경 금강산이여 !!
알수없는  태초의  의미있는  형상으로 인류를 지켜보는 그랜드캐년이여 !!!

산!!산!!산!!
산이있어 내 거기 바라보기 너무너무 좋았노라 !!!

아아~~산넘어산  또 산넘어 산 은
구비구비 사연도많고 곡절도많은 인생사로구나!!!

권선배님!!  아름답고 경이로운 선배님 사진 보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렸네요 !!
사진 속 산에 취해서 횡설수설  혼수 상태에서 간신히 벗어났어요 !!
감사합니다.



댓글
2008.09.17 08:28:58
제고11.권오인
잔 들고 혼자 앉아 먼 뫼를 바라보니
그리던 임이 오다 반가움이 이러하랴
말씀도 웃음도 아녀도 못내 좋아 하노라
                                                    <漫興 : 尹 善  道>

김자미님.
이런 풍류도 괜찮지요?
댓글
2008.09.17 18:03:19
8.김자미

캬~~~~
윤선도 !!!
즈깁니다요 !!!!

수세대를넘고넘어 잊지않고
옮겨오신권선배님도
선비 윤선도씨 풍류못지않습니다.

댓글
2008.09.17 10:55:21
3.송호문

지는 위에 분들이 계서 늘 홈은 즐겁고  들어올만한 곳이라고 생각한 특별한 만남에 2008년도 이군요 
권오인님 잘 아셨군요  울 자미후배는 풍류를 즐기는 여인입니다
그리고 참지 못하는 천진한 표현!  지가 방문중 귀중한것이 있다면 그 자미 후배를 알았다는것이죠 
거기다 한철님에 대한 빚은 언제 갚나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오징어 아직 아끼며 즐기고 있고
들깨 가루 봉다리를 주셨을땐  지를 대접 할려는 그 배려에 맴이 징 했습죠 
 오인님  이렇케 추억을 살리니 즐겁군요  지난번 방문때 말입니다 900마일을 달리면서  2틀을 한식에 굶주리셨다가 
엘에이에 늦은밤 설렁탕 집에 도착했을때 크신 목소리로 "여기서 다들 가만히 있어 내가 쏠터이니 " 하셨던 그 순간이
스치네요  진정한 설렁탕 제 맛이죠  세분 대화 퍽이나 정겹군요 아! 살맛나는 세상이여!

오인님  헌디 아무리 애를써도 집에것이나 가게것이나 열리지가 않는군요 
그나마 성자후배가 몇장 올린것이라도 볼수 있었죠  즐거운 하루 총총
 

댓글
2008.09.17 12:22:56
제고11.권오인
송호문 선배님.
슬라이드를 올릴 때마다
늘 미주 지역에 사시는 분들 생각을 하면서
가능한 한 용량을 적게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역시 어려움이 많군요.

더군다나 이번 슬라이드는
250컷의 실행 시간이 12분이고
총 용량이 50메가가 넘으니
더욱 어려우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사정이 허락하면
미국 여행 때 찍은 사진,
귀국하셨을 때의 사진,
그밖의 몇 편의 슬라이드를 CD로 만들어
댁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008.09.18 00:49:34
7.김영주

산 사진 보기 전에 권오인님 모습 보고 먼저 감탄했답니다.
해탈하고 하산하는 모습이라 하면 이상할까요?
신성해 보이기까지 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산 사진은
'해외로 가기 전에 저 산을 다 먼저 보아야 하리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내 것의 아름다움을 미처 몰랐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한 거지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 자주 오셔요. 용상욱님 말씀처럼요.


댓글
2008.09.18 07:32:13
6.김춘자

요즘  가을바람이 소술하니
한국의 산이 그립던 차에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어
20여분 다운로드를 받아 권선배님이 올리신 산들을 감상하였습니다.
제일 첨으로 나오는 남산을 가슴이 울렁울렁거리더니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제 어린시절,  주일날 교회가 끝나면 오빠랑 남산에 올라가 벚찌도 따고
나무에 올라가 노래도 부르곤 했었는데, 그 올라가는 길을 보니............
남산은 제 고향입니다.

백악산이 제일 이쁘네요.
여기 미국산과 달리 한국산들은 참 아름다워요.
정겹고, 이쁘고.......

권선배님땜에 맴이 싱숭생숭하니, 한국이 그리워지네요~~~
이런 훌륭한 작품들을 일전도 안 내고 거저 관람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권오인선배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2008.09.18 07:43:29
제고11.권오인
출근해서 컴퓨터를 켜니
태평양 건너 김춘자님의 글이 올라왔네요.
'헐리우드 볼'이라고 하였던가요?
매년 가을 인일미주동문회에서 마련하는 그 행사가
올해도 김춘자 이사회 총무님을 비롯하여
최영희 회장님을 비롯한 미주동문회 회장단의 노고로
성황리에 마쳤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사업하시랴,
동창회 일 보시랴,
선후배 챙기시랴,
인일 홈피 방문하시랴 ... ...
... ...

늘 활력에 넘치는 생활이 부럽습니다.  
댓글
2008.09.18 07:54:21
제고11.권오인
김영주님은 어제 밤에도 하루를 넘기셨군요.

이런 생각이 점점 강하게 닥아옴을 느낍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이뻐.'

그리고 이런 꿈도 가져 봅니다.
카메라를 둘러메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나라 해안도로를 따라
터덜터덜 걸으면서
그 예쁜 모습들을 담아 봤으면 하는 ... ...

슬라이드를 올려 놓고도
자꾸 욕심이 생겨
한 장, 두 장 끼워 넣으면서
여러 번 수정해서 올리는 바람에
용량이 엄청나게 늘어나 버렸습니다. 

한 자리 끼어들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하심에
고마움울 전합니다.
댓글
2008.09.18 09:13:26
3.송호문

아! 오인님 드디어 열렸군요 맬맬 시도 하다가 !
위에 춘자 후배가 열람을 했다니  미국땅이 넓다 한들  시애틀과 나성에 차이점이 뭬이 있겠나 
후배를 질투를 하면서   말입니다
늘 저를 배려하는 맘 감사 합니다

위에 자미 후배가 작품에 취했는데 깨어 났는지 궁금하군요
헌데 배경 음악엔 취했다는 말은 없군요
먼저 올리신것 다시 시도 해 감상 해야겠군요 총총

댓글
2008.09.18 10:31:00
제고11.권오인
송호문 선배님.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이곳에서 몇 분 걸리지 않는 것이
그곳에서는 시간이 무척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도
한 번 실행이 된 것을
다시 실행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먼저 간 길을 알아서
빠르게 연결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댓글
2008.09.19 00:22:19
10.허부영

이름도 모르고 가보지도 못한 산이 그리 많을줄 정말 몰랐읍니다.

산에 오르시니 건강에 좋으시고
좋은 곳을 마음과 카메라에 담으시니 더욱더 젊어지시고

부럽습니다.

아 참 ~
오랫만에 인사드림니다.

저도 몇번 시도한 끝에 드디어 .... 보았읍니다.

댓글
2008.09.19 09:43:55
제고11.권오인
허부영님, 안녕하세요?
김영자, 오신옥 모두 잘 있겠죠?

지나 올 때는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지나 온 것들을 모아 놓고 보니
왠지 뿌듯한 마음이네요.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올라가야 할 새로운 산들이 있고
미처 그 운치를 제대로 맛보지 못한 산은 다시 가봐야 하고 ... ...

건강하세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
댓글
2008.09.19 12:03:37
10.허부영
건강 ... 정말로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새삼스럽게 느끼고 또 느끼면서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항상 건강하시기를  ~ ~

아 그리고
영자랑 신옥이는 잘 있어요.

옛날같이 얼굴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전화로는 많은 얘기도 나누고
실없는 소리도 가끔 하면서 웃음으로 끝내지요.

아마도 돌아오는 월요일에는
오랫만에 .... 춘자언니랑 데이트 할것 같아요^^

댓글
2008.09.20 03:00:16
6.김춘자
오늘 아침엔 우리 남편과 함께 이 아름다운 한국의 산들을 감상하였습니다.
훌룻소리가 퉁수소리처럼 애닯네요.
또 보고 또 봐도 우리 산들 너무 아름다워요.
이 많은 산들을 다~~ 오르셨다 이거죠??
정말 대단하세요.
산만 오르기도 힘드실텐데, 사진까지 찍으시면서 오르셨으니..........
언젠가 여기 다시 오시게되면 Rocky moutain에 가 보시면
한국산과 다른 광엄함에 놀라실거예요.
4년전에 차를 렌트하여서 Colorado까지 운전하여서 갔는데
가는길에 그랜드캐년, 자이언트 캐년을 지나서 Rocky까지 갔었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집에 올 때는 비행기를 타고 왔지요.
금년에도 한번 또 그러자구 우리 남편이 요즘 매일 아침 조른답니다.
이 선배니님이 올리신 산들을 보더니 더 조르네요~~~
글쎄 한번 떠나고싶긴 한데..........

부영아!
월요일에  우리집에서 점심을 먹을까?
제주도 은칼치가 요즘 나왔던데, 칼치조림이랑 우리 작은 아버지가 이북서 더덕을 가져오셨는데
더덕구이도 해 줄게.
영자가 칼치조림 엄청 좋아하쟎아~~~
월요일에 만자자~~~
권선배님도 오실래요?????   환영환영!!!
댓글
2008.09.20 07:56:57
제고11.권오인

제주도 은칼치 좋지요!
구이도 좋고, 조림도 좋고!
거기에다 더덕구이까지 ... ...

영자랑 부영이는 좋겠네.
때때로 불러서 맛있는 것 대접해 주는
좋은 언니 둬서.

댓글
2008.09.24 08:17:18
3.송호문

네 오인님 울  춘자 후배는  선  후배 그리고 손님  배려가 몸에 익었죠

어제는 지난번 나성에 오셨을때 주고 가신  코리아라는 씨디를  하염없이 보았습죠

그저 그리울때 모국 산천을 본다는것은 과히 맘이 촉촉 해 지는군요

헌데 일전  나성에서  어느 후배 발 사진을 곱게 찍으셨던데  그것을 자게판  예쁜발 방에 올릴려니

찿질 못하는군요  울 산학 후배발이 그 발같이 예뿐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방에 올려 주셨으면 해서요  감사 합니다  총총

댓글
2008.09.24 09:48:54
제고11.권오인
지난 번 인일미주동문회에서 찍은 사진을 말씀하시는군요.
10기 이승원 님의 발을 몰래 촬영한 것인데
'지부 > 해외지부 > 해외지부갤러리'를 찾아가시면
두번째 줄 두번째 칸에 "찾았네요"라는 제목으로 
그 사진이 올려 있습니다.
댓글
2008.09.24 16:05:52
7.김영주

송호문 선배님, 권오인님, 그 예쁜 발 사진 제가 갖고 올게요.
그런데 산학이 발은 더 애기 같아요. 저는 벌써 봤답니다. ㅎㅎ
지난 번에 동침을 했거든요.

usa.jpg

  • usa.jpg (83.1KB)(0)
댓글
2008.09.25 04:08:45
3.송호문

오인님 영주후배  고마워유

오인님 지는 딴 방에서 허우적 거렸죠  모델 발 같아요

영주 후배  그럼 옮겨가서  그 사나기 발도 찍어 옆에 놓고 비교해 
  
본다면  하는 생각을 했구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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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저작권법을 위반(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 및 개인정보(전번,주민번호... 9 imagefile
정보부
2009-03-21 592383
공지 홈페이지 메뉴의 활용 안내
정보부
2012-08-24 514955
공지 동창회 사무실 사용 안내
총동창회
2014-05-20 442961
공지 인일동문 인명록 제작을 위한 설문 작성
정보부
2020-11-05 84038
2821 이 가을에~ 10 imagemoviefile
4.전초현
2008-09-19 6814
2820 훨훨~~ 연을 날리자 17 movie
8.이명연
2008-09-18 6919
2819 예쁜 발 때문에.... 31
7.도산학
2008-09-17 7233
2818 공항에서 컴교실로 컴교실에서 공항으로(IICC 모임) 5 file
정보 위원회
2008-09-17 10806
2817 가을들녘~~ 13 imagefile
9.김영희
2008-09-17 10057
삼가 山을 사랑하는 분들께 드립니다. 34 image
제고11.권오인
2008-09-15 7774
2815 추석날-보름달 보셨나요? 21 movie
8.이명연
2008-09-15 7075
2814 유머앙큼쟁이~ 15 file
9.김영희
2008-09-11 8696
2813 제 17 대 숙대 한영실 총장 취임식의 열기 8 imagefile
13.송미섭
2008-09-11 15129
2812 IICC(인일컴교실) 번개팅 9월 16일에 15 file
8.김자미
2008-09-09 8161
2811 가을철 발열성 질환을 예방합시다 2 image
제고18.신창섭
2008-09-09 8497
2810 처음 들어와서 감개무량 10
전현숙
2008-09-09 6889
2809 국립국악당의 신라금~ 7 imagefile
9.김영희
2008-09-09 11201
2808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22 movie
제고18.이흥복
2008-09-09 5977
2807 7기 친구 정정숙이 그린 그림 12 imagefile
7.김영주
2008-09-08 11223
2806 한반도 지형 4 movie
3.송미선
2008-09-07 9704
2805 철새따라 가을따라 ~~ 15 imagefile
7.민지홍
2008-09-06 7520
2804 오랜만이에요. 4
7.이은기
2008-09-06 7386
2803 4회 동문이며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이신 이혜숙 선배님을 잠시 뵙고 3 imagefile
11.전영희
2008-09-05 14845
2802 노래의 날개위에 품바 其 10 62
경기63.용상욱
2008-09-04 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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