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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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07:18:37 (*.134.153.178)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는 정말 굉장하더군요.
그 3초를 못 기다리고 참지 못해서
인생의 드라마가 엉뚱하게 흐르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이 말이 참 좋군요.
위가 좀 안 좋다더니 지금은 좀 어때요?
그 3초를 못 기다리고 참지 못해서
인생의 드라마가 엉뚱하게 흐르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 줄수 있도록...
이 말이 참 좋군요.
위가 좀 안 좋다더니 지금은 좀 어때요?
2008.09.15 14:18:07 (*.111.253.21)
상욱님,흥복님 우리4기에
단골로 오셔서 댓글 달아주셔서..고맙군요.
순옥아~!안녕~!!
나도 어제 늦게와...
이제 컴을 여니 불이 많이 꺼져있드라.
그래도
너가 이렇게 메인글 올려줘 여간 반가운게 아니야~고맙~!!
남의글이면 어때??
좋은글이면 얼마든지 퍼와...잘 지내시게.
단골로 오셔서 댓글 달아주셔서..고맙군요.
순옥아~!안녕~!!
나도 어제 늦게와...
이제 컴을 여니 불이 많이 꺼져있드라.
그래도
너가 이렇게 메인글 올려줘 여간 반가운게 아니야~고맙~!!
남의글이면 어때??
좋은글이면 얼마든지 퍼와...잘 지내시게.
2008.09.15 18:16:33 (*.152.147.36)
순옥아,
3초라는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거구나.
남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글 3번 읽었다.
건강해지고, 여전히 섹시한 모습으로 나올꺼지?
2008.09.15 22:53:59 (*.89.160.135)
흥복님!
음악을 부탁합니다란 글을 빠 뜨렸는데 역시.....
상욱씨. 한번 뵈었죠?
위는 맛있는 음식? 만 못 먹을뿐이지 걱정 할 정도는 아니랍니다.
성자, 영신아 추석에 송편 많이 먹었니?
낙엽지는 이 가을 !!!빨리 너네들이 보고 싶구나.
아마 10월에.......
음악을 부탁합니다란 글을 빠 뜨렸는데 역시.....
상욱씨. 한번 뵈었죠?
위는 맛있는 음식? 만 못 먹을뿐이지 걱정 할 정도는 아니랍니다.
성자, 영신아 추석에 송편 많이 먹었니?
낙엽지는 이 가을 !!!빨리 너네들이 보고 싶구나.
아마 10월에.......
2008.09.17 12:34:46 (*.246.154.130)
순옥~!
추석? 추수감사절? 잘 지냈니?
언제나 바삐 사는 내겐 너무 좋은 글이었다 .
돌아 보니 내겐 3초를 참자 못하고 덤벙대고 실수하는 일이 자주 있더군.
내 좌우명으로 이젠 "3초를 기다리자"로 늘 머리에 넣고 살련다.
영신~!
오랜만에 네글을 보니 반갑구나~1
추석 송편은 맛보았니?
추석? 추수감사절? 잘 지냈니?
언제나 바삐 사는 내겐 너무 좋은 글이었다 .
돌아 보니 내겐 3초를 참자 못하고 덤벙대고 실수하는 일이 자주 있더군.
내 좌우명으로 이젠 "3초를 기다리자"로 늘 머리에 넣고 살련다.
영신~!
오랜만에 네글을 보니 반갑구나~1
추석 송편은 맛보았니?
2008.09.17 15:55:41 (*.152.147.36)
순억!
반갑네!
송편이라면 지긋지긋하지.
반죽을 쫀득쫀득하게 하려면
연속극 하나 다 볼 때까지 치대야지,
깨 빻아서 속을 넣다보면, 송편 빚던 인간들 하나 둘 사라지고...
" 동해물과 백두산이.. " 나올 때까지 혼자 빚어 찜통에 몇번에 걸쳐 찌고나면
그 다음날 1시가 훌쩍 넘곤했지.
환갑 넘은 나도 이젠 배짱이다 하고
떡 집에 줄서가지고 달랑 10,000 원 어치 사가지고 왔지.
시어머니께서 " 얘 떡 맛있다."
"그래요? 시장에 옥룡 떡집 ( 시골이라 떡집 주인 내력까지 안다오) 떡이예요."
시어머니 ".................."
엇따 배짱 좋네.
이번 같이 송편을 맛있게 먹은 적이 없었다오.
2008.09.17 19:54:11 (*.240.120.103)
억이는 옥이하고
옥이는 억이하고만 논대요.
영신아,
왕비님으로만 사는 줄 내가 좀 착각했네.
즐거운 노동절에는 잠시 무수리로.
우리 나이에 계속 무수리는 곤란하지.
이제 좀 눈치껏 살자꾸나.
옥이는 억이하고만 논대요.
영신아,
왕비님으로만 사는 줄 내가 좀 착각했네.
즐거운 노동절에는 잠시 무수리로.
우리 나이에 계속 무수리는 곤란하지.
이제 좀 눈치껏 살자꾸나.
2008.09.18 01:09:37 (*.67.255.110)
역시 성자는 추석의 한가한 우리 방을 항상 엄마처럼 돌보며 지켜주고 있구나.
늘 엄마는 그렇게 하는줄로 알았다던 흥복후배의 카툰이 생각난다.
우리4기방도 네가 있음으로 역시 언제나 있어줄줄 아는 엄마처럼 모두들 너를 향한 마음이 그런것 같애.
전 영숙이 올린 영원한 해병 대문글을 보고 덜컹해 지더라. 성자야, 절대 다른생각은하지 마라. 알았지?
그럼 아마 우리 모두들 다 4기방에서 떠나 데모할걸?. 너, 우리 4기방 문닫는것 보고싶니?~ㅎㅎㅎ
나, 어제 한국에 잘 도착했어. 오자마자 우리 인일 컴 번개팅에 달려갔더니 우리 후배님들이 유명인사 만들어 주네.^^
유명인사 되는게 이렇게 쉬운건지 몰랐어요.
인제 우리 얼굴한번 봐야지? 혹시 인왕산 산행에 안올거니? 나 그날 가보려는데...
그리고
순옥아, 네가 이렇게 방을 열어주니 반가운 친구들의 미소가 네 글위에 모두 모여 넘치는것 같다.^^
그럼 10월초엔 볼수 있는거니? 역시 9월 말에는 못나오는가 보구나.
이정순이 10월 4일인가 6일인가에 한국온다 했으니 너도 그안에 오도록해봐. 알았지?
네가 남긴글, 다시한번 무심히 지내는 우리들의 삶을 새삼 돌아보게 해주었다.
영신이도 반가워 댓글을 다시고...
또 송편얘기, 역시 위트있고 맛나게 쓴글이 너무 재미있더라.^^
물론 올해 먹은 송편이 제일 맛있었겟지!! 100번 알만하고 지당한 얘기야.ㅎㅎㅎ
영숙이도 정말 숨은 글재주꾼! 우리 4기방에 사람 놀랠킬 만큼 재치부인들이 이렇게 많은줄 예전엔 미쳐 몰랐다.
정말 보통 만났을땐 아주 얌전 1,2위 다투는 친구들이 글들은 대 히트감들로 써대는데 이건 보통 솜씨들이 아니구먼....gif)
늘 엄마는 그렇게 하는줄로 알았다던 흥복후배의 카툰이 생각난다.
우리4기방도 네가 있음으로 역시 언제나 있어줄줄 아는 엄마처럼 모두들 너를 향한 마음이 그런것 같애.
전 영숙이 올린 영원한 해병 대문글을 보고 덜컹해 지더라. 성자야, 절대 다른생각은하지 마라. 알았지?
그럼 아마 우리 모두들 다 4기방에서 떠나 데모할걸?. 너, 우리 4기방 문닫는것 보고싶니?~ㅎㅎㅎ
나, 어제 한국에 잘 도착했어. 오자마자 우리 인일 컴 번개팅에 달려갔더니 우리 후배님들이 유명인사 만들어 주네.^^
유명인사 되는게 이렇게 쉬운건지 몰랐어요.
인제 우리 얼굴한번 봐야지? 혹시 인왕산 산행에 안올거니? 나 그날 가보려는데...
그리고
순옥아, 네가 이렇게 방을 열어주니 반가운 친구들의 미소가 네 글위에 모두 모여 넘치는것 같다.^^
그럼 10월초엔 볼수 있는거니? 역시 9월 말에는 못나오는가 보구나.
이정순이 10월 4일인가 6일인가에 한국온다 했으니 너도 그안에 오도록해봐. 알았지?
네가 남긴글, 다시한번 무심히 지내는 우리들의 삶을 새삼 돌아보게 해주었다.
영신이도 반가워 댓글을 다시고...
또 송편얘기, 역시 위트있고 맛나게 쓴글이 너무 재미있더라.^^
물론 올해 먹은 송편이 제일 맛있었겟지!! 100번 알만하고 지당한 얘기야.ㅎㅎㅎ
영숙이도 정말 숨은 글재주꾼! 우리 4기방에 사람 놀랠킬 만큼 재치부인들이 이렇게 많은줄 예전엔 미쳐 몰랐다.
정말 보통 만났을땐 아주 얌전 1,2위 다투는 친구들이 글들은 대 히트감들로 써대는데 이건 보통 솜씨들이 아니구먼...
.gif)
2008.09.18 07:36:51 (*.152.147.36)
영숙아,
왕비와 무수리를 오가는 우리들이
제일 행복한 사람들일꺼야.
명순아,
드디어 돌아왔구나!
옥이랑, 억이랑,정순이랑, ......
보고싶은 우리 친구들 모두 만나게 되겠네.
왕비와 무수리를 오가는 우리들이
제일 행복한 사람들일꺼야.
명순아,
드디어 돌아왔구나!
옥이랑, 억이랑,정순이랑, ......
보고싶은 우리 친구들 모두 만나게 되겠네.
추석인줄은 알았지만 어제가........
이곳은 추수감사절이 큰 명절이란다.<매년 11월 4 번째 목요일>
아마도 4일간의 연휴를 맞기 위하여 그리 정한듯.
인구 대 이동. 백화점도 그날은 문을 닫지.
다들 송편 많이 먹었니?
내가 대문을 열다 보니 특별한 재주가 없어
남의 글 을 퍼 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