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이름도 예쁘기도 해라.
축하한다 초현아,
몸은 좀 고돼도 맘은 둥둥 날고 있지?

고맙다. 친구들아!
대문열어준 순하 댕큐~

왜그리 내가 더 떨리는지...
순산해준 며늘아이 고맙고,
아마~ ~ 우리들이 애들 낳고 키울때 이처럼 예쁘지 않았던것같지?
신비 그자체...

4대를 보시는 시아버님,여전히 싱글벙글.
옥순이 말대로
맘은 둥둥날고 있는데 몸이 좀 고돼네요

영신아~!
늦었지만 손주보게되어 축하한다

확실한 할머니들 화이팅~!

초현아~!
축하해~~~~~~~~~~
아리.....이름은 미리 지었네.
어떻게 알고...
저쪽에서 보았지만 영신이도...축하~!
순하 말대로 애국자??

옥순이와 나는 언제쯤???
이런대열에 낄런지~~~
부럽슴다.ㅎㅎ

제가 좋아하는 트럼펫연주곡 !
흥복님 감사합니다

영숙아 그렇찬아도 항아리? 하며 웃었단다
손자의 태어나기전의 예명이야
혜숙, 성자,옥순 영숙, 순하, 순억,멀리계시는 우리의 전회장님,그리고 멋진음악을
날라주시는 흥복님 ! 모두 댕큐!!

전초현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이름이 아주 예뻐요. '아리'
'아리'
어쩐지 노래를 잘 부를 거 같은 이름이예요.

선배님이 힘드신 게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이 더 크니까 괜찮으시죠?
근데 16일 컴교실 모임에 못 나오실 상황이 될까봐 걱정이....
요렇게 조렇게 조치를 취해 놓으시고 꼭 오셔요 선배님.

전초현선배님 !! 축하 축하 합니다.!!
손자를 보시니 온세상이 다 선배님것같으시지요 ?
저는 그기분 간접으로나마 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
저의 친정 큰오라버니가 얼마나 어렵고 무서운지 몰라요 !
그런데 그런 큰오라버니도 손주들하고있을때는 체면이고뭐고다집어치우고
이세상에서 가장 순박한사람처럼 꼭 어린애같이  손주들하고 같이놀아요 .
손자라면 그렇게 좋은가봐요 !
그러니 이세상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 똑같치 않겠어요 ?
주머니 사정 생각지마시고 손자 자랑 많이하셔요.
.(손자손녀자랑은 할머니 지갑의  푸른배추잎이 둥실둥실  날아가지요 ???)
자랑하고플때는 해야 직성이 풀리는거니까요.
자랑할만하지요 !!사진을보니 그야말로 옛어른들
말씀대로 떡두꺼비같은 손자더군요 !! 완전히 장군감이더군요 !!

 며느님은  산후조리잘하시고 
아가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