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너무도 바쁘게 생활하다보니까 벌써 환갑이 다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안양에 있는 신안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결혼후 계속해서 서울서 생활하다보니 인천의 소식들을 접하기가 드물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의 소식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소식 자주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모교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많은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전현숙선배님 !!!
홈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8기 김자미입니다.
인일 홈피에서 4기 선배님들의 활동이
제일 활발하십니다.
2세 교육에 헌신하시고 계시다니 처음 대하는
선배님이신데도 전혀 어색함을 느끼지못하겠어요 !
학교를 경영하시는 교장선생님의 입장에서 그리고 교육을 총괄하시는
교장선생님의 입장에서의 여러가지 상황이 교육현장에선 어려운점이 많으시지요 ?
그럴때 툭툭 털어버리시고 홈에 들어오셔서 한숨돌리며 쉬고 가세요 .
솔바람 솔솔부는 정자나무밑 그늘같은 장소입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
처음 뵙는 선배님께 혹 제가 너무 수다스러웠으면 용서해주세요 !!
나는 너 또렷이 기억하는 데....
자그마한 키, 눈이 예쁘고 머리는 약간 곱슬?
반갑다.
우리 4기방에 들어오렴.대환영이야.
얼굴 마주보는 기회가 되면 더 큰 기쁨이겠지?
반갑다 ! 친구야 !
축현 나온 전 현숙, 맞지 ? 어머 이제 가물 가물
니 모습이 떠 오르네 초등 학교때 키가 그닥지 크지 않코
눈이 해 맑은아이 말씨는 또박 또박 ....
교장님으로 현직에 있구나 추카한다 친구야 !
나도 4기방에 들어 간지 몇일 않됐어,너도 4기방에
들어오렴 너를 반가워 할 친구들이 마니 있을거야
대문 활작 열려 있단다, 그리고 만나야지 !!!
전현숙 선배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동문을 한 분 더 모신다는 일은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몰라요.
방금 정회원으로 등업시켰습니다.
아까는 4기 방에 글을 쓰실 수 없으셨을 거예요.
이제는 어디에고 다 마음대로 쓰실 수 있답니다.
선배님, 자미 후배 말대로 자주 오셔서 쉬세요.
이제 4기 선배님들 방이 더 신나게 생겼어요.
정말 큰 기쁨입니다.
환영합니다.
이제는 자주자주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