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언니~ 오랜만이세요~^*^ 이 가을, 언니의 립스틱 색깔은 무슨 색이실지~~? 쬐그마한 나라탓에.. 한편으론, 강국속에서 그래도 이만큼 존재할수있다는게 대단하기두 하죠?~ 원나라 속국시절과 일본의 40여년간의 지배시절, 민족정서 말살정책에도 그대로 남아 있는 민족은 우리 나라 밖에 없대요. 이제 우리끼리 서로 상처내지말고, 마음을 하나로 뭉쳐 이 어려운 고비를 잘 헤쳐 나갔음 해요~~
2008.09.09 15:58:23
제고18.이흥복
가야금 연주로 들어보는 Let it be
2008.09.09 16:15:26
9.김영희
음악 담당 PD로~ ㅎㅎㅎ!
2008.09.09 16:36:06
7.김영주
영희의 재치. ㅎㅎ
가야금을 다시 배우는 일도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였는데......
2008.09.11 06:02:59
4.서순하
영희님, 안녕? 영희님이 주신 "맑은 바람 " 매일 맞으며 상쾌하게 살고 있어요. 가야금 정말 아름답군요. 우리는 고2때 생활 지도관에서 일주일인가? (얘들아 며칠이었지? )예절등 여러 가지를 배웠는데 그중에 가야금 배우는 시간도 있었어요. 아~~ 그때가 그립네요.
흥복님, 선곡을 아주 잘하셨어요.혹시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 인가요?
2008.09.11 12:32:13
9.김영희
순하언니의 재치 넘치는 글담을 저는 너무 좋아한답니다~~^*^ 맑은 바람 넣어 지으신 시(詩)도 메모해 놓았어요~~ 갱년기에 필수품이, 계절 무관하고 부채란 걸 제가 경험하곤, 부채선물을 즐겨하고 있지요~ㅋㅋ 악기 배우는 일이 쉽지 않을것 같아 생각지도 못하는데.. 영주언니는 대단하셔요~~!
이런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고 살았을까요.
애석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