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문객이 수천 명이 오고 조화가 뒤덮으면 뭐 합니까?
산소를 진시황 궁전처럼 꾸며 놓으면 뭐 합니까?
살아생전에 입에 사탕이라도 한 개 물려드리고
시간을 함께 나누어드려야지...
다른 무엇보다도 시간만은
누구나 똑같이 받은 아까운 것이지만 그것을 드려야겠지요.
孝行...상욱이형, 저도 뜻대로 마음먹은대로 실천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매월 8일 孝行의 날 누룽지데이를 주창하고 있어요...
기존의 효운동이 선진국의 복지개념과 비슷했지요...
孝하면 떠오는것이 양로원이나 독거노인 방문,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 수여등이였지요...
어느 효단체에 가더라도 감사패와 기념사진만이 눈에 띄었지 콘텐츠는 전혀 없었거든요.
앞으로의 효운동은 기존의 복지에 교육과 문화 콘텐츠가 가미되어야 젊은이들에게 외면받지않습니다.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콘텐츠가 절실히 필요하고 이제는 정부에서 나서야할때입니다.
불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해도 이미 늦으니, 살아 계실 때 효도해야 한다는 말이다.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의 고사성어 풍수지탄(風樹之歎)과 같다.
흥복님이 벌이고있는 孝사상 다시 일으키기 캠페인이
중추절을 앞에두고 아주 절실하게 동감이 갑니다.
구절구절 마음에 닿지 않는부분이 없군요 !!
참좋은 생각을 갖고 좋은 계획을 하고계시는군요 .
가끔 신문이나 방송메체를 통하여 외국에서도 한국의 효사상 을
연구하는학자분들도있다는 뉴스를 접한적이있습니다.
이제 정부차원에서도 조금씩 효사상 견인차적 입당에서 제도적으로
앞장서서 예산 을 지원한다던지 노후 복지차원에서 의료지원을 한다든지 등 다방면에
고려하는걸로보아 어느시기에가면 뚜렷한 어떤틀이 형성될거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오랜시간 홀로 힘겨운 효 프로그램에 애쓰신보람이 어느날 주위를 환하게
비치는 빛이되리라 믿습니다.
풍수지탄 --가슴을 져미는 고사성어 이군요
"......"
"효행의 날을 아는 사람?"
"......"
"그러면 누룽지데이를 아는 사람?"
"저요, 저요"
31명 중 20명이 누룽지데이를 알고 있었답니다.
"어떻게 알았니?"
"인터넷에서 노래도 듣고 동영상도 봤어요."
"그럼 누룽지데이가 뭐 하는 날인지 아는 사람?"
20명 중에 12명이 손을 들고 정답을 말해주었습니다.
이상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사는
초등 5학년 31명에게 한 간단한 설문의 결과랍니다.
이흥복님이 그렇게 바지런히 왔다갔다 하며 애쓰신 보람이지요.
생각보다 많이 알고 있는데 놀라웠어요.
물론 저 동영상도 애들에게 보여주었고 이흥복님 얘기도 해줬답니다.
애들이 재미있어 했어요.
누룽지데이 효행 운동이 널리널리 퍼져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린이를 상대로하는 수묵화번전 누룽지데이송 아주 경쾌하고 좋아요 !!
피자나 페페로에는 들어있지않은 부모님사랑 누룽지에만들어있는 부모님사랑
멜로디좋고 경쾌하고 따라부르기 쉽고 참좋아요 !!
헌대 한가지 사람이 솥에서나왔다가 솥으로 들어가는게
저에게는 어쩐지 영~좋은이미지 부각으로 보이지않습니다.
물론누룽지의 의인화를 알겠습니다마는 의인화된누룽지가
시각적으로볼때는 사람으로 보이니까요 .만화라고는하나 조금 섬찟합니다.
아마제가 감정이입을 잘해서인가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솥옆에서 어머니가 누룽지를 긁어주시는
모습이보이면서 소년이 멜로디에 춤을추는모습으로 보이면 어떨까요 !!.
아니면 나올때의모습은 누릉지였다가 사람으로 변하고
다시솥으로 들어갈때는 누릉지의모습으로변하여 들어가든지 ....
당연하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살아온 날들이네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효 운동을 계속 펼쳐나가세요,
계속 외치다 보면, 조금씩은 변화되어가고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정말 잘 만든 창작품이네요,
누룽지데이쏭 리듬이 경쾌하지요?
유치원 학예활동시 우리 음악을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동서식품의 오곡코코볼과 닭고기로 유명한 하림식품 CM쏭에도 음원을 랜트해줬었지요.
재주꾼,
여기 발령받고 처음 인일홈피를 보았고,
내가사는곳이 섬마을이었고,
모든게 후배가 작품을 만들기에 적합했던것,
영희 후배가 창작품을 만들기회를 주었던것,
그때는 얼마나 흥미진진했는지,
삶의 활력소가 확~ 됐었지,
후배를 이곳에 초청해 보지 못한것이 아쉽네,
거리적으로 너무 멀어서...
이제 3년 8개월 살았으니,
나도 시들해 졌는지...
다시 평정을 되 찾았는지,
하루하루 그냥 살아가고 있네요,
아무튼 우리가 추억이 있고 ,또 내게 관심을 가져준것
고마워요, 하는일이 다 잘 되길 화 이 팅 !!!!
늘 바늘과 실같은 흥보기의 정우 누나 오랬만이야
벌써 안마도 생활이 4년이 가까워지는구나 지나간것들은 늘 소중하고 즐겁지 니나 내나 해외에 있기때문이지
요즘 3동이 기끔 불이 꺼지는구나 전엔 젤 따끈했는데 말이야
흥보기 동상 효도하자.컴으로 매달 8일은 그런 날이려니 입력이 되여서 그 이후 난 8일전후 낀 주일 예배후엔
길목에 농장에 들러 꽃을 착한 가격으로[용님] 한아름 들고
어머니 묘에 둘러 이런 저런 지난 이야기를 들려 드리지 옆엔 6년전 가신 울 학교 5년 선배인 언니도 누워
계시고 그곳은 교포들이 해외에서 영면한 "한국인 동산"이라고 하는 공동 묘지이지
지난번 모국 방문후에 와서 들렀을땐 묘 앞에 앉아 한국에서 찍었던 디카를 눌러보며
두분이 몹시도 그리워 하셨던 모국을 제가 이번에 즐겁게 다녀 왔어요 라고 아뢰오니 ~~~
담 말은 그만두겠네 총총
그리고 가정!
언젠가부터 그 의미가 흐려지고
치사랑은 희미해지고 내리사랑만 극성인 현실에서 참 좋은 일을 하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실타래가 효가 밑받침된 가정의 화목에서
풀려가는 것이니만큼 열심히 파수꾼이 되어주세요.
저도 언젠가는 힘이 될 수 있는 효의 실천자가 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