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맘으로 조심스레 노크를 해봤는데 한주가 다 되도록 아무도 대답하는 이가 없어 올렸던 글 삭제 하고 살짝 문 닫고 나갑니다. 애써 내어본 용기가 무색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