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9.07 09:03:59 (*.56.153.200)
자미안녕!
일찍 잠이깨어 새벽 주일 미사 갔다왔어
소피아!
오늘 강론주제가 맘에 와 닿아....
"두사람이나 세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때문이다"
혼자보다 둘,셋, 넷, 올 여름 동문들이 모여 함께한
시간들이 이렇게 소중할수가....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말씀, 그분이 크리스챤이었거든....
함께라면 , 공동체에 속하다면? 얼마나 좋은일인가!
로망스~ 한때 기타줄에 매달리지않은 청춘있었던가
박인환님의 글이좋아서 퍼왔지?
어차피 UCC시대에 사는 우리들이니...
자미! 아니그런가!!!
일찍 잠이깨어 새벽 주일 미사 갔다왔어
소피아!
오늘 강론주제가 맘에 와 닿아....
"두사람이나 세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때문이다"
혼자보다 둘,셋, 넷, 올 여름 동문들이 모여 함께한
시간들이 이렇게 소중할수가....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말씀, 그분이 크리스챤이었거든....
함께라면 , 공동체에 속하다면? 얼마나 좋은일인가!
로망스~ 한때 기타줄에 매달리지않은 청춘있었던가
박인환님의 글이좋아서 퍼왔지?
어차피 UCC시대에 사는 우리들이니...
자미! 아니그런가!!!
2008.09.07 10:28:18 (*.111.253.21)
자미안녕~!잘 지내지??
초현아~!
멋진글 고맙~~센스..good~!
위에 그림 내가 설명한대로 옮긴건데...
너희 들은 왜 안되지???이상타~!!!
초현아~!
멋진글 고맙~~센스..good~!
위에 그림 내가 설명한대로 옮긴건데...
너희 들은 왜 안되지???이상타~!!!
2008.09.07 18:28:37 (*.180.194.70)
일단은 너처럼 포용력이 있어야 하고
이단은 너처럼 편견이 없어야 하고
삼단은 너처럼 건강 해야하고
사단은 너처럼 정열이 있어야 하고
오단은 너처럼 끈기가 있어야 하고
육단은 너처럼 실력이 있어야 하기에....
2008.09.07 20:02:36 (*.111.253.21)
어쩜 육단까지......
마음에 드는 글이네.
근데,
실력은 하다보면 느는것이고,
정열과끈기가 제일 중요한것 같애.
메모해 두어야지.ㅎㅎㅎ
2008.09.10 23:18:02 (*.239.39.169)
전 회장님 납시셨네요.
그만 들어가려다 인사나 여쭈려고요.
까칠 순하? ㅎㅎ
영신아, 순하가 까칠한거 같아도 비단이지.
누군 까칠 옥순이라고 말하던데....
그만 들어가려다 인사나 여쭈려고요.
까칠 순하? ㅎㅎ
영신아, 순하가 까칠한거 같아도 비단이지.
누군 까칠 옥순이라고 말하던데....
2008.09.11 08:58:05 (*.152.147.36)
초현아,
네가 들려준 "로망스 ", 그리고 "I understand "
감미롭게 들었어.
붕어가 지렁이 미끼를 덥석물었는데
그 속에 낚시 바늘이 있었던게야
붕어가 놀래서 하는 말이지
"외유내강"이란 뜻도있고
그런데 순하야,
인천에선 우동대신 자장이라고 하니?
하긴 지렁이가 우동보다 자장하고 더 비슷하겠네.
네가 들려준 "로망스 ", 그리고 "I understand "
감미롭게 들었어.
붕어가 지렁이 미끼를 덥석물었는데
그 속에 낚시 바늘이 있었던게야
붕어가 놀래서 하는 말이지
"외유내강"이란 뜻도있고
그런데 순하야,
인천에선 우동대신 자장이라고 하니?
하긴 지렁이가 우동보다 자장하고 더 비슷하겠네.
2008.09.11 17:28:25 (*.240.120.103)
금지된 장난
그 영화 주제곡 맞니?
가슴이 뭉클했던 장면이 많았었는 데.
왕비, 영신님.
자주 뵈었으면 성은이 망극하겠나이다.
많은 백성들이 당신을 우러러 보느라고 목 디스크가 생길까 염려되옵니다.
그 영화 주제곡 맞니?
가슴이 뭉클했던 장면이 많았었는 데.
왕비, 영신님.
자주 뵈었으면 성은이 망극하겠나이다.
많은 백성들이 당신을 우러러 보느라고 목 디스크가 생길까 염려되옵니다.
2008.09.12 14:15:11 (*.249.250.179)
영숙아, 네 답글 읽다가 폭소를 했다. 목디스크 걸리겠다고?
영신아, 오랜만이다. 너를 기다리는 많은 백성들, 목건강 생각해서 부디 자주 뵙게 해주시라.ㅎㅎㅎ
로망스!, 이곡은 세월이 가도 여전히 마음을 사로잡네!.그 곡에 취해 듣던 지난날에 엉긴 많은 추억의 그림자들이 새삼 떠올라
더욱 마음을 찐하게 해주는 것 같다.^^ 나이는 들어 할머니가 되가면서도 아직도 마음에 청춘을 담고있다는 증거겠지?^^
암튼, 우리 친구들, 컴들을 배우고 나니 이렇게 가만히 앉아 덕보는 나같은 사람이 너무도 좋네요.^^
음악감상에 영화감상에 사진들 감상에, 좋은 글들 감상등...
역시 우리 인일의 친구들은 뭘배워도 티가 나는것 같아. 이렇게 함께 행복할수 있는 멋진 일들을 해주는 센스들을 보니!...^^
로망스는제가좋아하는기타곡입니다.
1절은 그런대로 좀쳤었는데 15년이상을 손놓고있다가
요즘해보니 안되드라고요 .
다시 해야할일은많고 몸은 안따라주고
몸과마음이 따로 따로 참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