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 시리즈
사오정이 공처가가 되었다.
하루는 병팔이가 놀러왔다.
마침 사오정이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병팔: 한심하군!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이 말을 들은 사오정이 버럭 화를 냈다.

사오정: 말조심하게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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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이건 내 꺼야! 내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