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중요한건 한번 봤던 글을 다시봐선 안되는 거예요..☆★
☆★절대로 위로 올리지 말고..걍~ 쭉 읽어 내려가요..☆★
종이에 적어서 하는 방법은 노노노..^^*
자! 그럼 문제 나갑니다~
지하철 한대가 출발했다.
처음에 열차안에는 손님이 한명도 없거덩.
첫역에서 5명이 탓쓰
다음역에서 1명타고 두명이 내렸어.
다음역에서 2명이 내리고 3명이 탓어.
다음역에서 3명이 타고 1명이 내렸어...
다음역에서 5명이 타고 한명이 내렸어..
다음역에서 아무도 안타고 3명 내렸어.
차한잔 하구 계산헐까?^^*
다음역에서 두명이 내리고 열명이 탓어....
다음역에서 2명이 타고 7명이 내렸당..
마지막으로 아무도 안내리고 4명이 탓지.
그럼..문제 나간당구리.!!! ^^
지금까지 거쳐온 정거장의 수는
몇개 일까여?
*분명 사람수를 더하고 빼고 그랬죠?!~하하하~ ^^
2008.09.01 15:00:59 (*.114.51.233)
영주 언니~~역시 언니야말로 천재입니다~~~
아무도 겁을내고 답을 달지 못하네요~~~
저 역시 언니처럼 숫자를 더하고 빼고~~하하하~~
영주 언니 파이팅~!!.gif)
아무도 겁을내고 답을 달지 못하네요~~~
저 역시 언니처럼 숫자를 더하고 빼고~~하하하~~
영주 언니 파이팅~!!
2008.09.01 20:19:33 (*.197.159.240)
이런 류의 글은 맨 아래 황당한 내용이 한줄 정도 있어서 웃음을 자아내는 경우가 인터넷에선 흔하지요.
저도 영주언니처럼 계산을 열심히 하면서도
분명 뒷통수 때리는 함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또한 이런 문제를 내는 사람들의 두뇌구조는 어떻게 생겼길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열심히 계산
정거장 수를 알아내기 위해 또 해야겠지만
정거장 수를 세는 동안에 문장이 갑자기 바뀌어버릴 것 같네요
남은 인원수는? 하고선.
재미있는 내용이었어요 선배님!
저도 영주언니처럼 계산을 열심히 하면서도
분명 뒷통수 때리는 함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또한 이런 문제를 내는 사람들의 두뇌구조는 어떻게 생겼길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열심히 계산
정거장 수를 알아내기 위해 또 해야겠지만
정거장 수를 세는 동안에 문장이 갑자기 바뀌어버릴 것 같네요
남은 인원수는? 하고선.
재미있는 내용이었어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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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분명 아닌 줄 알면서도 열심히 계산을 해내려갔으니, 이 어리석음이라니!
인생이 바로 그런 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그냥 내내 열심히 걸어갈 수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
구창임 후배,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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