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숲속공주들의 정원 같은 곳 힐 하우스에 처음갔을 때 난 내 혼을 다 빼앗겼었다.
건물 하나하나 모두 공주들이 사는 궁전 같다.
강을 바라보며 날아간 내 영혼을 불러오느라 비몽사몽 눈뜨고 혼수 상태를 경험했다.
앞 남한강에서는 수상스키어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신나게 미끄러진다.
와~~~아 ~~건물안 까페 부위기 죽여준다 했더니 강가에 마련된 야외까페는
수상스키어들이 날려보내는 물보라가 분위기 더욱 살려준다.
지상낙원이 바로 여기인가 싶었다.
정원 한가운데 커다란 돌에 이렇게 쓰여있다.
'맑은 물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질서와 도덕
모두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마음껏 정원을 거니니 내 마음이 평화로와진다.
제주도 '블랙스톤 리조트'는 영상으로 보기에도 눈이 부시다.
이런 곳이 4기 강은숙선배님께서 경영하는 곳이라니
찬사가 절로 나온다
와 ~~한국의 '노르웨이, 핀란드' 같은 전경이다.
건물 하나하나 모두 공주들이 사는 궁전 같다.
강을 바라보며 날아간 내 영혼을 불러오느라 비몽사몽 눈뜨고 혼수 상태를 경험했다.
앞 남한강에서는 수상스키어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신나게 미끄러진다.
와~~~아 ~~건물안 까페 부위기 죽여준다 했더니 강가에 마련된 야외까페는
수상스키어들이 날려보내는 물보라가 분위기 더욱 살려준다.
지상낙원이 바로 여기인가 싶었다.
정원 한가운데 커다란 돌에 이렇게 쓰여있다.
'맑은 물 맑은 공기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질서와 도덕
모두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마음껏 정원을 거니니 내 마음이 평화로와진다.
제주도 '블랙스톤 리조트'는 영상으로 보기에도 눈이 부시다.
이런 곳이 4기 강은숙선배님께서 경영하는 곳이라니
찬사가 절로 나온다
와 ~~한국의 '노르웨이, 핀란드' 같은 전경이다.
2008.08.29 14:02:36
김자미 선배님, 안녕하셨어요?
힐하우스에서 엄청 놀라시며 좋아하시는데,
사진이 보고싶네요.
김자미 선배님의 놀라시는 얼굴도 보고싶고요.
좋은 곳에는 항상 어여뿐 김자미 선배님이 계셔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힐하우스에서 엄청 놀라시며 좋아하시는데,
사진이 보고싶네요.
김자미 선배님의 놀라시는 얼굴도 보고싶고요.
좋은 곳에는 항상 어여뿐 김자미 선배님이 계셔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2008.08.29 19:45:10
성자 언니는 어떻게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실수있으세요 !!
제가 이글을 올리면서 성자언니하고 같이갔을때 언니가 혹시 찍으신
사진올려주시면 얼마나좋을까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그때 내가 슬라이드영상을제작할줄알았으면
어떠면 카메라를소지했을수도 있을턴데하면서요.
역시 언니의 영상은 예술입니다.
언니!!그때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더니
아냐 똘망똘망했었어 라고 위로해주셨잖아요 !!
그때 정말 몰아 지경이었었어요 !!그때가 4월 30일이었었죠 ?
4월이가기전에 봐야 좋은일이 생긴다고!!!
너무 좋아요 !!
언니!!감사합니다.
2008.08.30 15:54:04
내일은 힐하우스에 가는 날입니다.
비지니스 나들이랍니다.
힐하우스의 이사님을 만나서
배너 광고에 대한 최종 협의를 하는 것이지요.
10년도 더 전에 힐하우스를 처음 갔었지요.
아마도 3회 유옥희 선배님이 날 데려갔었던 거 같아요.
그 후 가끔 갔었던 곳이고
남편과 일박을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힐하우스가 우리 선배님의 것인 줄은 몰랐답니다.
그걸 알고 신기해 하고 자랑 삼아 친구들에게
'힐하우스말야 그거 우리 선배님네 꺼야' 했었지요.
근데 이젠 '우리 홈피에 선배님이 광고도 내주셨어.'라고
한 마디 더 자랑하게 생겼습니다.
다 이미자 선배님이 해주신 일이랍니다.
선배님께서 친구에게 얘기하셨고
강은숙 선배님께서 그 자리에서 흔쾌히 받아들이신 거지요.
두 분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내 주변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아, 힐하우스 가본지 오래 됐네.
다시 한 번 가봐야지'
난 또 말하지요.
'응, 결혼식도 하고 세미나실도 있고 음식도 맛있어졌어.
아무리 주변에 강을 낀 러브호텔이 많이 생겨도 힐하우스는 못 따라 와.'
사는 게 흐뭇하고 재미있습니다.
오늘 하늘이 가을이고 맑기 때문일까요?
비지니스 나들이랍니다.
힐하우스의 이사님을 만나서
배너 광고에 대한 최종 협의를 하는 것이지요.
10년도 더 전에 힐하우스를 처음 갔었지요.
아마도 3회 유옥희 선배님이 날 데려갔었던 거 같아요.
그 후 가끔 갔었던 곳이고
남편과 일박을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힐하우스가 우리 선배님의 것인 줄은 몰랐답니다.
그걸 알고 신기해 하고 자랑 삼아 친구들에게
'힐하우스말야 그거 우리 선배님네 꺼야' 했었지요.
근데 이젠 '우리 홈피에 선배님이 광고도 내주셨어.'라고
한 마디 더 자랑하게 생겼습니다.
다 이미자 선배님이 해주신 일이랍니다.
선배님께서 친구에게 얘기하셨고
강은숙 선배님께서 그 자리에서 흔쾌히 받아들이신 거지요.
두 분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내 주변 사람들은 내게 말합니다.
'아, 힐하우스 가본지 오래 됐네.
다시 한 번 가봐야지'
난 또 말하지요.
'응, 결혼식도 하고 세미나실도 있고 음식도 맛있어졌어.
아무리 주변에 강을 낀 러브호텔이 많이 생겨도 힐하우스는 못 따라 와.'
사는 게 흐뭇하고 재미있습니다.
오늘 하늘이 가을이고 맑기 때문일까요?
THE HILL HOUSE & BLACKS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