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종교란은 천주교,개신교,불교 빛사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선별하여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탄자니아에서 사역하고 계신 이미경 선교사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인일13회인 건 모두 알고 계실거구요.
정말 자랑스런 동문입니다.
거리에 버려진 고아들---거의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데려다
먹이고,학교에 보내는 힘든 사역을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잘 감당하는 우리의 동문입니다.
150명쯤 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있답니다.
한 10년 그런 사역을 하다보니,그 중에서 잘 큰 아이들이 그런 사역을 이어가서
또 다른 사역지를 개척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1불이면 그 애들이 배고프지 않을 수 있답니다.
제일 힘든일은,거리에 방치 되어 있는 아이들이 너무 늦게 발견되는 일이랍니다.
복음을 아무리 전해도 알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아이들의 의식이 없을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런 경우에는 며칠 데리고 있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마는데,그러면 가까은 친척을 찾아서
소식을 전해 줍니다.
모든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기쁨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이미경 선교사님의 부탁을 받은 건 아니지만,이런 동문이 있다는 건
우리의 자랑이라,글을 올려 봅니다.
꼭 큰 도움이 아니더라도,생각 나실때 작은 물질이나 기도가 필요한 동문이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군요.
연락처
국내:019-217-4139
017-217-7165
국외:255-22-2617789
255-744-773248
P.O BOX 34148 Dar es Salaam
TARZANIA
*계좌번호
161-08-214573(우리은행)
209-24-0561-582(국민은행)
170095-56-039514(농협)
예금주:이미경
*미국계좌*
BANK OF AMERICA
BRANCH: BERNADINO CENTER CALIFORNIA
ACCOUNT NAME---MIKYUNG LEE TURNER
ACCOUNT NO: 1089406991
ROUTING NO: 121000358
인일13회인 건 모두 알고 계실거구요.
정말 자랑스런 동문입니다.
거리에 버려진 고아들---거의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데려다
먹이고,학교에 보내는 힘든 사역을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 알고 잘 감당하는 우리의 동문입니다.
150명쯤 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있답니다.
한 10년 그런 사역을 하다보니,그 중에서 잘 큰 아이들이 그런 사역을 이어가서
또 다른 사역지를 개척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1불이면 그 애들이 배고프지 않을 수 있답니다.
제일 힘든일은,거리에 방치 되어 있는 아이들이 너무 늦게 발견되는 일이랍니다.
복음을 아무리 전해도 알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아이들의 의식이 없을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그런 경우에는 며칠 데리고 있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마는데,그러면 가까은 친척을 찾아서
소식을 전해 줍니다.
모든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기쁨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이미경 선교사님의 부탁을 받은 건 아니지만,이런 동문이 있다는 건
우리의 자랑이라,글을 올려 봅니다.
꼭 큰 도움이 아니더라도,생각 나실때 작은 물질이나 기도가 필요한 동문이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군요.
연락처
국내:019-217-4139
017-217-7165
국외:255-22-2617789
255-744-773248
P.O BOX 34148 Dar es Salaam
TARZANIA
*계좌번호
161-08-214573(우리은행)
209-24-0561-582(국민은행)
170095-56-039514(농협)
예금주:이미경
*미국계좌*
BANK OF AMERICA
BRANCH: BERNADINO CENTER CALIFORNIA
ACCOUNT NAME---MIKYUNG LEE TURNER
ACCOUNT NO: 1089406991
ROUTING NO: 121000358
2008.08.30 14:52:42 (*.92.69.176)
희자언니
집에 오셨나요?
그렇지 않아도 오실 때가 되셨을텐데 생각했었어요.
오래전에 올렸던 글을 찾아 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힙니다.
집에 오셨나요?
그렇지 않아도 오실 때가 되셨을텐데 생각했었어요.
오래전에 올렸던 글을 찾아 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힙니다.
2008.08.30 16:41:30 (*.157.217.186)
오늘은 흘려지나지 않고 몇 개의 글을 자세히 읽었습니다.
힘들다고 일삼아 말하던 일은 얼마나 사치한 것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렇군요.
이미경 후배처럼 그런 힘든 일을 하는 동문도 있군요.
그리고 그들과 마음을 같이 하는 백경수 후배, 선희자 선배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좀 부끄러웠습니다.
세상의 불쌍한 사람들을 떠올리지도 않고 내 삶에만 급급한 게 비교가 되서요.
어려운 상황의 사람들 때문에 마음 이팠던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2008.08.30 17:37:28 (*.104.226.103)
선 희자선배님!!!
안녕하세요? 건강이 좋아지셨는지요?
저는 8월을 어떻게 지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이 미경 후배가 왔다간지도 벌써 1달 전이 되네요. 마음껏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해 마음 한구석이 멍해요.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일들은 누구에겐가 맡겨놓고 비교도 되지 않을 편한 곳에서 매일 불평,불만을
가지고 사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 미경선교사가 우리 가게에 와서 아이스크림을 권하니 선뜻 집지를 못 했어요. 탄자니아에 있는 아이들이 생각 난다고요.
우리는 살 찔까봐 못 먹는데......
미국이 경제가 어려워져서 정작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아프리카 아이들이라 했어요.
"밥"이 필요한 아이들......
"밥"이 필요한 아이들......
그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왜 이렇게 부담이 되는 지 큰 돼지 저금통 한마리를 사와 "밥"을 위해 집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인일 동문회를 위하여 애써 주시니 감사 합니다.
경수야!!!
그 후 제대로 통화도 못 했네.바쁘지?
통화하자. 잘 있어.
안녕하세요? 건강이 좋아지셨는지요?
저는 8월을 어떻게 지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이 미경 후배가 왔다간지도 벌써 1달 전이 되네요. 마음껏 도움이 되어 주지 못해 마음 한구석이 멍해요.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어려운 일들은 누구에겐가 맡겨놓고 비교도 되지 않을 편한 곳에서 매일 불평,불만을
가지고 사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이 미경선교사가 우리 가게에 와서 아이스크림을 권하니 선뜻 집지를 못 했어요. 탄자니아에 있는 아이들이 생각 난다고요.
우리는 살 찔까봐 못 먹는데......
미국이 경제가 어려워져서 정작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아프리카 아이들이라 했어요.
"밥"이 필요한 아이들......
"밥"이 필요한 아이들......
그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왜 이렇게 부담이 되는 지 큰 돼지 저금통 한마리를 사와 "밥"을 위해 집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인일 동문회를 위하여 애써 주시니 감사 합니다.
경수야!!!
그 후 제대로 통화도 못 했네.바쁘지?
통화하자. 잘 있어.
잘 있었지 이미경후배 왔을 때 수고 많이 했다며
항상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다
옛날에 올렸던 글인데 도움이 될까해서 옮겨보았단다
연락하자
멀리 떨어진 열악한 곳에서 사역을 하시는 후배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동문들이 모두 같이 읽으면 도움이 될까해서 옮겨왔습니다
탄자니아] 심한 기근으로 굶어 죽어가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기드온 용사 300명을 모집합니다.
샬롬!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새해가 지나고 몇 달이 되도록 변변히 인사도 드리지 못한 채 시간이 꽤나 흘렀습니다.
자주 소식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찬양; 동안도 우리 모두를 주님의 평강 가운데 아름답게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 드립니다.
저희는 다시 날씨에 다시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Luke Zoe 도 학교생활에 적응 잘하고 있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하여
이번 금요일 에 하는 40시간 금식에 들어갑니다.
그 전에 이리저리 다니며 후원을 열심히 후원을 모으고 있습니다.
남편 데일 선교사는 허리가 아파서 일과 후와 주말에는 병원을 방문하면서도
낮에는 계속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옆에서 보는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그러나 불평 않고 주께서 부르시는 그 날까지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그 분을 찬양합니다.
시어머님의 병세는 그만하십니다. 좋아질 수 없는 상황이라서 안타깝지만
며칠 내로 돌아가시지는 않으시는 것이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주님 앞에 정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그 분의 삶을 인도해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탄자니아 상황; 너무도 심한 기근이 들어서 물 사정이 전보다 더 악화되었고,
양식이 부족하여 도도마 지역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답니다.
그 곳에서 지부를 담당하고 있는 아담형제의 사역이 너무도 힘든 가운데
혼자서 애쓰고 있는데 우리는 좀더 편한 곳에서 거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립니다.
도도마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거리의 아이들이 굶어 주는 모습을 바라보며,
저들의 장례를 담당하며 우리의 스텝인 아담 형제가 겪을 맘고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도도마 지부의 필요한 경비를 주께서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아담을 돕는 사역자가 빨리 생겨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다르살렘 지역도 마찬가지로 양식 값이 폭등하여 사역에 많은 지장이 있습니다.
일단 거리의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는 사역도 전보다 사역비가 많이 들고,
점심사역도 그렇지만 저희가 거리의 아이들을 데려다가 선교사들이 함께 데리고
사는 공동체들 (우붕고, 쿠라시니, 알루코집 쿠라시니, 음란디지, 무한대계, 쎈타) 에
공급해야 하는 양식 값도 예산이 훨씬 오른 상황이라서,
병원 방문이나 고아원 사역들도 전체적으로 힘이 딸리고 있습니다.
스텝들의 개인생활도 전보다 더 많은 필요를 채워야 하고요.
현지인들은 기본삶이 여의치 않으니 강도 도둑이 더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탄자니아 전기 사정도 악화되어 이제는 일주일에 30-40시간 정도밖에 전기를 주지 않아서
컴퓨터나 냉장고 사용도 용이하지가 않는 거지요. 날씨도 많이 더운데 선풍기도 틀수가 없고
물이 없어 씻지도 못하게 된 상황이니 선교사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상당히 어려운 때입니다.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함께 일하던 독일 선교사 캐더린과 지난번에 유방암이 걸려서 함께 기도했던
타베아 선교사가 3월과 5월에 안식년을 갑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스텝진인데
두 선교사가 떠나면 정말 사역에 많은 지장이 있을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저들도 쉼을 필요로 하고 또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 어쩔 수가 없네요.
이 일을 인하여도 주님만 바라봅니다. 안식년을 해야 하는 사람이나
현지에 남아서 일을 하는 사람이나 서로 마음이 무겁지만 그러나,
그 땅은 치료하시고 저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은 아버지이시니,
염려나 근심은 않습니다.. 다만 어떻게 행하시는지 바라볼 뿐입니다.
모집 : 기드온 용사 300명을 모집합니다.
탄자니아 땅을 위하여, 특히 거리에 버려진 고아들을 위하여 마음을 합하여 기도할 용사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전부터 아침 금식을 이어가며 기도해 온 몇 분이 있지만, 이제는 확산하여 더 많은 성도들이 마음을 합하여
탄자니아 땅을 기도로 날마다 밟으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용사들이 할 일은 ;
1) 매일 밤 10시부터 12시 사이에 7분간 기도와 찬양으로 중보 합니다.
2) 한달에 만원씩 헌금합니다. (이상도 환영함)
3) http://cafe.daum.net/zoe 공지란 에 신청,또는 mikyungc@hanmail.net 로 연락 주십시오.
기도제목;
1. 탄자니아 땅에 비가 와서 기근이 풀리도록
2. 도도마 지역을 맡고 있는 아담형제의 충만함과, 필요를 따라 공급함이 있도록
3. 재정 담당 레나타 선교사에게 특별한 지혜를 주시도록
4. 바쁜 일손 가운데 모든 스텝들이 영적으로 눌리지 않도록 성령 충만을 위하여
5. 탄자니아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6. Luke Zoe 의 학업과 Dale 선교사의 영육간의 충만을 위하여
7. 기드온 용사 모집 300명이 속히 채워져서 한마음으로 탄자니아를 향하는 동역 자가 많아지도록
잠자리에 들기 전에 2분씩 기도해 주시기를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2006년 6월 12일
오늘도 주 앞에서 감사하며 찬양하는
Dale 이미경 Luke Zoe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