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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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14:49:10 (*.180.194.70)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그윽하고 온화한 성격 ~~~
누구일까? 아!
영주님이 생각나네.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그윽하고 온화한 성격 ~~~
누구일까? 아!
영주님이 생각나네.
2008.08.28 16:55:54 (*.37.130.50)
초현이와 성자가 들려주는 이 글과 음악을 듣고 계시나요?
틈틈이 찾아 다니며 보살펴 주는 어머니 같은 성자..
늘 우리를 즐겁게 하는 초현이.
나는 지금 여고시절로 돌아온것 같아.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요 ? 바로 너희들
순아야 네 말 처럼
영주씨 참 따뜻한 사람이야
틈틈이 찾아 다니며 보살펴 주는 어머니 같은 성자..
늘 우리를 즐겁게 하는 초현이.
나는 지금 여고시절로 돌아온것 같아.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요 ? 바로 너희들
순아야 네 말 처럼
영주씨 참 따뜻한 사람이야
2008.08.28 18:56:26 (*.179.73.120)
초현아~안녕!!! 성자~ 순하 ~금이~ 또 흥복님 안녕? 요즈음 웬지 바쁘고 마음도 피곤하고 전보다 컴에 들어오는 회수도 줄어드네 아마도 추석이 가까워오니 걱정이 생겨서인가? 그보다 새로운 컴선수들이 생겨 믿고 게으름피우는건지.... 초현이 이사정리는 다되었겠지? 이사후에는 몸살이 난다는데 건강조심해 90대 노인이 계신 집안으로 항상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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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19:36:46 (*.240.120.103)
원더우먼, 정원.
심난한 거 털고 웃어봐.
일요이 임, 어느 본당 주임 신부님이 병을 핑계 삼아 보좌 신부에게 미사 집전을 맡기고
골프장에 가자 이를 본 천사가 하느님께 일러바쳤다.
골프장에 간 주임 신부님이 티샷을 하자 제대로 맞은 공이 350m를 날아가 그린 위로 떨어진 뒤
홀 컵으로 굴러들어갔다.
홀인원이었다.
그 모습을 본 천사가 하느님께 따졌다.
"하느님, 벌을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홀인원이라니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저걸 신자들에게 자랑할 수 없는 신부의 심정을 생각해 보아라."
심난한 거 털고 웃어봐.
일요이 임, 어느 본당 주임 신부님이 병을 핑계 삼아 보좌 신부에게 미사 집전을 맡기고
골프장에 가자 이를 본 천사가 하느님께 일러바쳤다.
골프장에 간 주임 신부님이 티샷을 하자 제대로 맞은 공이 350m를 날아가 그린 위로 떨어진 뒤
홀 컵으로 굴러들어갔다.
홀인원이었다.
그 모습을 본 천사가 하느님께 따졌다.
"하느님, 벌을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홀인원이라니요?"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저걸 신자들에게 자랑할 수 없는 신부의 심정을 생각해 보아라."
2008.08.28 21:07:23 (*.111.253.21)
내일 정원이와 영숙인 무용연습하러 가겠네.
정원아~!
마음이 그럴때가 있지?
흐렸다 ?개였다?그게 인생이야~!활짝 웃어봐.항상 긍정적이잖어...바로 너~!!!
정원아~!
마음이 그럴때가 있지?
흐렸다 ?개였다?그게 인생이야~!활짝 웃어봐.항상 긍정적이잖어...바로 너~!!!
2008.08.29 00:45:53 (*.157.217.186)
4기 선배님들, 전 정말 여기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쓸쓸한 방만 찾아다니고 자야지 했는데
여긴 쓸쓸하지 않고 훈훈해서 또 못 지나가겠어요.
예쁘게 봐주시는 모든 선배님들, 정말 감사해요.
4기 선배님들 때문에 홈피가 신나지고
컴교실이 그렇게 좋은 성과를 갖게 되었던 거지요.
게다가 이번에 배너광고까지 두 분이나 해주셨어요.
이미자 선배님과 강은숙 선배님께서
개인적으로 부탁 드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해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실은 광고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인일홈페이지를 후원해 주고 싶으셔서 그런 것을 제가 알지요.
이제 인일 홈피 재정은 든든해졌답니다.
다시 감사 드립니다.
인일 홈피의 모든 기수들이 4기 방 같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선배님들끼리 오고가는 말들에서 넘치는 우정을 느껴요.
쓸쓸하게 한두분만 머무는 기수별 방들이 빨리 선배님들처럼 되어야 할 텐데.....
선배님들 그럼 재미있게 노세요.
컴번개팅에서 뵐 기대가 있어 좋아요.
커피에 음악이 빠지면 서운해라고 하며,
정원이가 올렸던곡이야~~~
음악이 겹쳐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