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 漁羅淵 (어라연)...... 삼선암 (三仙岩)이라고도 하는데, 3 곳의 소(沼)가 형성되어 있고
한가운데 옥순봉을 중심으로 3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어, 주변 계곡과 어울려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동강 래프팅 코스중 마지막 400~500m를 남기고 시작되는 난 코스로 약 20~30 m 코스이다.
친구들아~~~
여름엔 너무 더워 거북이 산악회에서
영월 동강으로 래프팅을 간다나~
운동 신경 빵점짜리인 난 겁은 났지만 그래도 수영은 좀 하지않나?
나 스스로를 위로하며 동참 하기로 했다.
언제 해 볼 기회가 자주 있겠나?
38명이 4개의 보트를 빌려...
우리 조는 건장한 남자 3명과 여자 5명 젊은 남자 교관 1명
서로 간의 협동심과 동료애를 발휘하여
계곡 상류에서 출발하여 계곡 하류에 도달하는
자연의 위대함을 만끽하고 스릴과 액션을 즐길 수 있었다.
마리린 몬노의 "돌아오지 않는 강" 도 상상을 해보며
국내 유명 래프팅 코스로는
영월의 동강, 철원의 한탄강, 인제의 내린천이 대표적인 곳이다.
교관의 구령에 맞추어
하나 둘~셋 넷
참새~짹짹
뙈지~ 꿀꿀
병아리~ 삐약삐약
언제 우리가 불러볼까?
목청껏 소리지르면서..... 참으로 즐거웠다네.
친구들~
또 해외친구들~
언제 우리 (우리 기가) 한번 뭉쳐서 해 보고픈 생각이 많이~ 정말 많이~ 들었다네.
영육 쌍전의 여인 섬민여사 다달이 거북이 산행 소식 젊어지는구먼
이 내는 라스 베가스 볼일이 있어 간김에 희본이는 못 만나고 인천 여고간 송 은순 사모를
[라스 베가스 제일 순복음 교회] 옆은 제인 9 라는군 공 용식 목사님 할렐루야 !
만나 Red Rock Canyon 에 다녀 왔구먼
오늘 피곤해서 사진은 담날 올리겠구먼
와! 32도에다 빌딩에 들어 가면 동태가 되리 만큼 온도를 내려 놓아 와들 오들
인천 여고는 100주년 동문 모임을 나성에서 한 70여명이 모였기에 엄청 즐겼다고 하는군
부평에서 통학하던 작은 이 금제가 나성에서 살기에 만나서 엄청 즐거웠다는군 우리들 만나면
즐거운것 같이 말이야
낮과 밤 그 온도 차이에 몹씨 피곤한 라스 베가스 허나 여름 습도는 없더군 총총
을매나 재미있었을꼬!~~~
동강 푸른물이 그대들을 환영하는듯....
난 그리도 가보려고 했던 동강이 아직 나를 초대하질않아 못가보았네!
단종의 애닯은 넋을 그리며 울던 송비할미의 눈물이 그곳 동강을 적시는데
때가 되면 꼭 가보리라 !
선민 방장 올린 사진 보며 마음 속으로 다짐 하고 있다오!
고저 다리 성할때 많이 다니시구려!
호무나~~~~
바쁘게 그리고 즐겁게 다니며 동창들 챙기는구나!
라스베가스 가면 울친구 순자네가 가까우니 연락 넣고 만나보고오지 그랬냐?
고저 호무니도 다리 성할때 친구 열심히 만나고
즐거운 날들 보내길......
와 ! 속이 확 트이네.
선민아 !
산천이 아름답다는 우리 대한민국 !
영월이 저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네 !
산과 강이 어우러져 장관일쎄 !
미선아 !
나 갈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가자 !
섬미나 ! 미서나 ! 종시마 !션하구나 그런데는 사람이 좀 없을까? 그런데 모국은 어디가나 사람이 붐비지! 그런것이 무척 피곤했었지 마치 울 어릴때
단체 극장 입구같은 그런것 말이야 미국은 어딜가나 넉넉하다 못해 쓸쓸함을 연상케하는 바닷가가 10000 구먼
미서나 어제 밤 꿈에 니 작은 손주를 않아 주었는데 내 옷에다 오줌을 뜨끈하게 싸서 속옷까지 적시니!
니 옷을 빌려입었지 생각하니 내 맘데로 꿈 해몽을 이렇케 했단다 ---- 라스베가스에서 정 순자 사모를 만나지 그랬냐란
댓글을 읽으니 니를 더 가까이에서 대하는 느낌이여서 니 손주까지 만나서 오줌 세레를 받았는가 ~ 생각했다!
꿈에서도 애가 얼마나 실한지 내가 안았을땐 무릎에서 겅중겅중 뛰다가 오줌 세례를 얼굴을 찡그리면서 주더군 ㅉㅉㅉ
이 야기를 니 딸 지영이에게 전하렴
글구 내가 갔던 라스 베가스에서 순자네 리노는 같은 주이긴해도 달려라 달려라 쉬지 않고 막히지 않아도 볼품없는 사막을
7시간이나 되는 먼 거리란다 작은 나라에서 살아서 그런 계산이 어려울때가 있지 여기 미국은 할말이 큰 땅덩이에
기름진 지하자원 인간도 과일도 채소도 동물도 으메 무섭게 커서 잉! 이제 여기서 산 날이 더 10000 구나 즐거운 하루 총총
미서나!
호문아!
종심아!
호문이의 말을 듣고 이해가 가는구먼!
꿈 야기도 지영이가 들으면 웃습다고 하겠어.
난 보트에서 저리 걸터 앉으면 혹시 물에 빠지지 않나?
궁금 했었는데 발을 거는 벨트(?)가 있고
서로 상대방 보트와 인사할때는 노로 물세례를 주는 것이라네.
물세례도 많이 맞았고
이곳도 래프팅 인구가 10만명이라 추운 겨울만 빼고는 늘 바쁘다네.
물 깊이는 5미터, 7미터, 10미터 지만
홍수때 물이 불어 위험할때 즐기는 팬들도 많다네.
회원이 많다 보니 어느 분은 달걀 삶아 2개씩 분배하고
어느 남자분은 전복 40개 삶아 오고(정우 생각이 나서 정우가 알켜준대로 내장도 먹었다)
홍어를 아이스팩에 초고추장과 싱싱하게 싸와 남자들은 아주 좋아하며 먹고...
난 냄새가 역겨워 안먹는데..
우리교관 데려와 먹이니 한점먹고 눈물을 흘리며 못 먹겠다고 하는 모습에 웃었고....
착지지점에서는 수영할분은 하세요 하는데 반 정도는 즐기고...
물은 상당히 차겁고
중간에 잠시 착지해서 쉬는 중에 내 옆에 있던 분이 실수로 몸이 동그랗게 물 속에 빠졌는데...
얖은 곳이었지만 내 오른팔을 꼭 잡고 일어날려고 하는데 그 힘이 얼마나 쎈지 나도 찰과상을 약간 입었음.
물에 빠진 사람 옆에 있다간 같이 죽는다더니 그 느낌
차라리 그 분이 가만 있었음 뜨는데 그 생각이 안나더래.
우리 노란 보트에 빨간 구명조끼, 모자쓰고 노란 핼멧 덧쓰고...
친구들과 낄낄 대면 얼마나 재미 있었을까?
(종심 퇴직하고 오면 태워주고 싶었다.)
내가 이리 철따구니가 없는 것일까?
섬미나 ! 그런곳에서 음식을 나누는 그런 정경들이 여기 미국문화엔 없지 그립구나
한국인들끼리는 더러 있긴해도 아 내장도 먹는다고 전복을 ~ 여긴 전복이 거의 없단다
철다구니와 종시미와 동강 갈 기회가 있을가 그저 상상 하는 아침
헌디 미서니 위에 손주 꿈 꾸었다는데 답이 없는겨~
아이고 꺼질세라 ~
오는 수요일은 휴스톤 영환이 컴 강의를 전화로 하기로 약속이 되여 있다
그 후엔 들어와서 익살을 풀어 놓겠지 총총
선민씨!!
너무 오버 페이스 하시는것 아니신지요??
물에 빠질려면 접시 물에도 익사 사고가 난다는데???-----초치는 소리
하여튼
선민씨가 이방 방장이라는 걸 잊지 마시기를......ㅎㅎㅎㅎ
호문아!
양국씨!
너무 오버(?)
아이쿠 간 떨려라~~~~~
거짓말 4가지
1째 처녀가 시집을 안간다.......속으로 좋은 사람 소개 시켜 주세요ㅇ
2째 장사가 밑지고 판다........얼른 팔을려고 (요사이는 밑지고도 실제로 판대요.)
3째 노인이 죽고 싶다......... 어머니 혹은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4째 방장이 나는 약간 띨하고, 미안해유, 어수룩하고, 철따구니
알아서 새겨 들으셔야지 고걸 꼭 말쌈으로 해야 됩니까?
고매하신 인격 그대께서
노땡(컴에서 할머니과?) 냄새 날까봐 안간힘을 쓰는 맴을 몰라 주시니 잉잉...울고 싶어라
국내 해외파 정우 빼고 미서니와 둘이 컴하는 그 맴을 아시기는 정말 아십니까?
오늘은 비도 오고 울적하고
마음이 공연히 쎈치하네요
종시미 오면 3학년 6반하고 (나 골라서)...은근히 부아 돆아서
번지쩜프 하던지, 아님 88열차 에버랜드 가서 시합 할지도 몰라요.
1번 타자....형오기부터
말리지 마이소.
지난번 친구 5명이서 그 중 한명의 냄편께서 삼성 사장 출신이라
우리를 에버랜드로 초대해서 이것 저것 많이 태워 줬는데
그 중 4명이 88열차가 가장 재미 있었대요.
저도 당연히 찬성표 던졌지요.
이방 방장이 유아적인 끼가 있으니
고 나마 끌고 가디요.
저도 고저 참~~~~참~~@@맛 입니다.......이상 선민 각본!!!
아이쿠 호문아!
구박이라니.....
넘 반가워서 마음 속에 생각을 조금 비친 것이지.
양국씨~
고래 이해해 주시는 것이지요.
당연하지....고래 알아듣겠사옵나이다.
광택씨 열익씨 용점씨 정도령씨 등등..도 다 팔팔 하시지요.
계곡물 (강물) 조심!!
바캉스 계절도 끝나가니 말씀인데요
휴가 철에는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계곡이나 강물로 피서를 가시지 마세요
내가 경험한 아주 위험한 경우가 2번이나 있었는데
지금은 애 아버지가 된 아들 녀석을 초딩시절 가평 근처 계곡으로 놀러 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에어 메트리스를 탄체로 떠내려 가다가 하류에서 건져 사려내 내가 지금 할배가 되엇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등골에서 시근 땀이 다 납니다
어린 애들은 부모가 잠간만 한 눈을 팔면 물속에 금방 없어 집니다
또 한번은
전곡 한탄강 유원지에서 생긴 일입니다
피서겸 매운탕 먹으로 친구들과 놀러가서 목도한 일입니다만
우리들 성인이 물속에서 희희낙낙 거리며 놀고 잇는데
젊은 여인이 우리 애를 못봣는냐고 울부짖는데
자기가 금방 애를 데리고 와서 물속에서 놀앗는데 안 보인다는 겁니다
한탄강은 물샬이 세고 바닥이 돌이 많아 넘어지면 급류에 그냥 휩슬리는 곳인데
돌에는 이끼가 많아 정말로 어른도 넘어지면 물에 흽쓸리는 곳이죠
결론은
우리가 할배 할매니
아들 며느리에게 계곡 급류가 있는 곳에는 절대로 가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이것만 제대로 해도 할배 할매 역할을 제대로 하느 것이 명심하시기 바라고
강력히 권유하는 바입니다
절대로 선민씨 따라 하지 마십시요!!!---사족
오! 마이갓!!
내가 은밀히 즐기던 데이트 장면을 만천하에 올리면 어떠해!!
이왕지사 사진으로 올리 것이면 좀더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건데...
호문씨가 메모를 해서 알겠지만
서울 대공원 내 국립현대 미술관 가는 길옆에 잇는 로즈가든인데
현대미술관 가는 길이 봄,가을 ,겨울에는 드라이브 하기에는 좋은 길입니다
봄에는 길옆으로 벗꽃이 만개해서 좋고요
가을에는 단풍이 일품입니다
늦가을엔 떨어진 낙옆이 조용한 주위환경과 어울어져 환상적입니다
겨울철엔 눈이 오면 온통 숲이 눈꽃으로 변해 드라이브 하기엔 좋습니다
난 이런 좋은 길을
멋없이 혼자서 약수물만 떠러 다녔으니 ...
선별하여 몇컷 올려 볼께>
미서나~
종심아~
종심이가 불은 밝히고 있었구나
울 친구들 주말 쉬고 고단틱들~ 하셨나~ 용?
재미있는 이슈가 없어 죄송해유~~~
(방장 꾸벅 인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