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8.25 21:53:33 (*.176.174.242)
사진 음악 모두모두 멋지네
필리핀여성들의 모임 어린이들의 다채로운표정등
재미있어
순하야 ~`
이렇게 멋지게 올리는 순하가 더더욱 멋지구나


필리핀여성들의 모임 어린이들의 다채로운표정등
재미있어
순하야 ~`
이렇게 멋지게 올리는 순하가 더더욱 멋지구나



2008.08.26 00:55:43 (*.180.194.70)
고맙다, 친구들아.
앗, 그런데 오타가 났네. 이걸 어쩌지?
주관은 "인천여성의전화" 이고 주최는 "한국여성재단"인데.... 합성을 했네.gif)
센스쟁이들은 벌써 알아차렸을거야.
보도블럭에 붙어있는 노란 표지판에 "인천여성의전화" 라고..
앗, 그런데 오타가 났네. 이걸 어쩌지?
주관은 "인천여성의전화" 이고 주최는 "한국여성재단"인데.... 합성을 했네
.gif)
센스쟁이들은 벌써 알아차렸을거야.
보도블럭에 붙어있는 노란 표지판에 "인천여성의전화" 라고..
2008.08.26 08:59:40 (*.197.159.240)
수정을 위해서 프로젝트 저장을 하여야 한다는거 기억하시지요?
그런데 이렇게 잘해도 되시는거예요?
주제가 참 좋습니다.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국가가 한국이라고 유엔에서 지적했지요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라는것이 의아하지요?
단일민족이라는 단어를 내세워 여타의 피가 섞인 사람들(튀기)들을 차별하는 정도가 심하다는 것이지요.
이제 몇십년 후는
영상에 나오는 자손들도 한국의 맥을 이어갈 것인데
단일민족을 내세운 차별분위기는 사라져야할 것같아요.
아이들 눈망울을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여행사진도 좋지만
주변에 이렇게 이슈를 담은 소재는 무궁무진하지요
짝짝짝
2008.08.26 02:04:41 (*.180.194.70)
사회자가 와니따 (내친구 )에게 물었다. 남편은 어떤 사람 이었냐구?
그녀는 말했다,웃으면서....
"그 사람은 잠자고 있을때가 가장 친잘한 사람이었어요" 라고...
그녀는 말했다,웃으면서....
"그 사람은 잠자고 있을때가 가장 친잘한 사람이었어요" 라고...
2008.08.27 10:11:00 (*.180.194.70)
와니따가 한메일로 고마움을 전해왔어,함께 볼래?
DearYong Ah mother,
DearYong Ah mother,
Thank you very and it was fantastic movie. I had just watch it tonight and I was really impressed to all the pictures that you had taken. Once again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of your coming to our events and hope to see you again next year. We will consider you as our Special member. Lastly I would like to thanks Yong Ah father for the big donation that he had given for my family in the Philippines. They will be happy and appreciate your donation and it would be a very big help in their part.
Thank you.
Juanita
주와니따는 나를 영아엄마라고 부른단다.( 영아는 우리 큰딸 )
주와니따는 나를 영아엄마라고 부른단다.( 영아는 우리 큰딸 )
2008.08.27 11:24:08 (*.240.120.103)
잠잘때가 가장 친절한 사람이었던 남편,
듣기에따라 다르겠지만 의미심장한 소리로 들리네.
영어? 난 까막눈.
친절한 순하씨,
번역의 수고를 아끼지마시길.
저놈의 꼬부랑글씨만 쳐다봐도 멀미난다.
듣기에따라 다르겠지만 의미심장한 소리로 들리네.
영어? 난 까막눈.
친절한 순하씨,
번역의 수고를 아끼지마시길.
저놈의 꼬부랑글씨만 쳐다봐도 멀미난다.
2008.08.27 12:23:05 (*.111.253.21)
그래, 그말...
너무도 슬픈, 가슴아픈 말이란다,영숙아
30여년을 한국에서 살았어도 한국말 표현이 서툴러서 이렇게 영어로 편지를 보낼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심정을 이해해줘.
영숙아 너나 나나 도낀 개낀이야. 눈치로 기냥 ~~
영숙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나봐.그치?
너무도 슬픈, 가슴아픈 말이란다,영숙아
30여년을 한국에서 살았어도 한국말 표현이 서툴러서 이렇게 영어로 편지를 보낼 수 밖에 없는 그녀의 심정을 이해해줘.
영숙아 너나 나나 도낀 개낀이야. 눈치로 기냥 ~~
영숙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나봐.그치?
두곡에 음악 선정 잘했어요.
앞에 음악은
우~!하하하
순하다운 슬라이드 영상~!즐거워~!! 저절로 흥이~~~!!!
영택씨 안녕 하세요?
뒤에 음악은 마음이 찡해지네..
사진속에 글처럼~~
힘이나요~!
고마워요~!
반가워요~!
아주 아주 즐겁게 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