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낭만과 예술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공간
돌아가신후 , 헤일에 아깝게된 외도를 가 보았었지.
정말 인공적이긴해도
그 공 하며 아름다운곳이었단다.
성자 덕분에 일 하다가 잠깐 ...
외도의 아름다운 영상을 보며 커피 마시며 쉬고 있단다.
성자씨 !!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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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야 ! 영상 너무 아름다워 조각사진도 좋고,
나도 초봄에 다녀 왔는데, 다시보니 새롬네,
역시 기억 속에 남길수 있는건사진 뿐인거같애
이렇케 아름다운 섬을 만들어 놓고 이 창호님은
왜 그리도 빨리 하늘 나라에 가셨을까...?
아름다운섬을 거닐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게 했었어,
외도 보다 더 아름다운 섬이 하늘 저 편에
숨어 있는 걸가?
너 글도 정성껏 예쁘게 잘쓴다.
좋은 솜씨 보여주고,
좋은글 마니마니 올려줘.....
절대 부담 갖지는 말고....알았지??
좋은곳에 다녀왔네.
몇년전에 거제도에 갔다가 외도를 가려고 했는데 태풍을 만나서 아쉽게 그냥 돌아오고는 아직도 못가봤어.
성자야, 송영택씨도 한번 보여 주세요요요요!
송영택씨랑 딱.......한장.
찍었는데~올렸다 지웠어.....다음기회에..ㅎㅎ
우리도 가는날 바람이불어,
다음날 아침 첫배로 갔어.

일정이 바뀌어 가본 한려수도..
순하야~!
조각 사진 한번 만들어봐..
포토 스케이프로 들어가서..
맨위에 페이지 클릭
오른쪽에 크기(사람얼굴 모양)클릭
150%(600x600)이 적당함.
밑에 모양이 많이 뜨는데
그중에서 골라서
사진을 끌어 오면되
다 만들고 저장 클릭
파일 이름이(page)로 저장됨
확인 클릭 끝.
인일 홈피에 와서
파일 첨부(page로된 파일) 몇번 해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외도라고 해서 제주도에서 배타고 가본 곳인가 했는데 그곳은 오이도 라고했었나? 아유, 쯧쯧...ㅠㅠ
거제도에서 가는곳이면 내가 우리 팀이 2집 뮤직비디오 찍으러 함께 거제도에 갔었는데
그때 거기서 가볼수 있는 아주 멋진 섬이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그곳얘긴가?
얼핏 기억에 어느 선생님이 아주 멋지게 꾸며 놓았다는 섬이 있다고 하던데 그섬을 얘기하는 거니?
이름은 아주 익히 들은것 같은데 , 암튼 성자가 올려준 사진들을 보며 나도 감상에 젖으며 관광을 한 기분이다.^^
난 외도에서 별 감동 못 느꼈는데.많이 메마르지?
단지 부부가 그 황무지를 그렇게 가꾸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과 땀을 쏟았을까 ,
특별한 분들이구나 생각했어.
난 왜 이렇게 무미건조할까?????반성해야겠네.
외도에 다녀오셨군요.
제가 전에 만들어 놓은 것, 용량이 커서 못올렸는데, 주소를 만들어 한번 올려 볼게요.
아마 언니가 요즘 다녀오신 모습과 많이 다를거에요.
훨씬 전의 모습이니까요.
디카가 없던 시절, 필카로 찍은데다가 오래된 사진들을 스캔했더니 영~ 색상이 보기 안좋아요.
사진은 많은데 둘이 찍은 사진이 많아서 많이 빼버렸어요.
언니의 사진과 같은 곳도 있는데, 다른 점은, 제 사진에는 늘 관광객이 한명도 없답니다. ㅎㅎ
와~~~~~~~~~!!!
반가운 광희가 왔네.
잘 지내고 있지.
오래전 사진인데도 볼만하고,색상도 좋은데..
관광객이 없는것은 그때는 잘알려지지 않아서 그렇고..
광복절 연휴에는 17000명이 왔었다고 선장님이 그러시더라.
사진속에 광희의 모습도 예뻐..
올려줘서 고마워~~
또 다른맛이 있네.....역시 짱이야.
건강히 잘 지내고 또 만나~~안녕~!!
ㅎㅎ 저때도 하루에 거의 7,000~8,000명씩 왔어요.
나는 저기서 살았기 때문에 폭풍이나 태풍, 파도가 3~4m 이상일때 배가 못 뜨는 날에는
사람을 볼 수가 없어서 죙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일반인들이 못들어가는 통제구역(바위타고 내려가서)에 가서 미역이랑 따개비등을 따오기도 하는데,
거제에 사는 여자들은 수직으로 된 수십미터 절벽도 '미래소년 코난'처럼 발과 손으로 착착 바위에 붙어
오르내리고 내 물건까지 다 들고도(미역을 따는 칼도 입에 물고)를 잘 타는지... 난 그때 무서움증으로 다시는
절벽아래는 못내려갔어요.
향수병에 걸려서 병이 크게 났었어요. 그리곤...인천으로 올라왔죠.ㅎㅎ
근데 또 가고 싶으니 어쩌죠.
지금은 외아들이 경영을 맡아서 섬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젠 연로해서 뒷전에 물러나신 사모님과 한번 다녀오려 해요.
언니도 좋은 계절에 여행 많이 하시고 건강한 나날 지내시기 바래요.^^
어머나, 광희후배! 오랜만에 이름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많은 힘든일들을 어찌 잘 감당하고 있는지 맘만 있지 제대로 위로도 못해주고 말이 아니네.
어머나!, 근데 후배가 외도에서 살았었다고요?
그러니까 별안간 외도가 내집안으로 들어온 기분이 드네요.^^
이번 한국방문때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
그러잖아도 외국인 한 자매와 함께 들어 가는데
데리고 외도를 가보고 싶어지네요
후배님, 어때요? 우리 시간을 맞추어 함께 기볼까요?
내가 갈수 있는 시간은 9월 28일 이후 주중이 좋을것 같은데...(쇳불도 단김에!~^^)
어? 그런데 광희씨는 외도하고 깊은 관계가 있나봐요, 궁금 해지네.

외도는 주섬과 나머지 작은섬 그리고 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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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늘 푸른 840여종의 아열식물과 조각공원,유럽풍 정원등,
이국적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해상농원으로서
아름다운 환상의 섬이다.
섬에서 내려다본 해금강의 절경과 남해의 푸르디 푸른 바다~~
그 상큼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프랑스식 정원에 벤치에 앉아 조용히
흐르는 음악 소리에 귀 기울이면,그것은 또 다른 세상이 펼쳐 집니다.
23일-24일 외도에 다녀왔어.
슬라이드 영상으로 만드니~
컴에서 보는 큰사진보다 흐려서 별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