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다연이는 정말 좋겠네.
젊디 젊은 할매가 풀륫도 불어 주고....
연옥이도 정말 좋겠다.
손녀 돌잔치에 가서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풀륫으로 멋지게 불고....
암튼 부럽고 부러운 맘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다연이가 예쁜 숙녀로 잘 자라나길 기도할게.
다연아 ~
정말 축하해 !
근데 내가 일년에 몇 번 못가는 인천 나들이에 다연이 아빠 엄마 결혼식도 갔고
그 축하번개에도 갔는데 이번에는 무리네~~~~~~~~~~~~~~ 아깝당.
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두달이나 동생이 손님들께 인사꺼정?
음메 기 죽어라~~~~~~~~~~~~~~~~~~~~~~~~~
너무 멋진 할머니다.
이담에 손녀딸이 이 동영상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
다연이는 돐잡이 같지 않게 무척 커보이네.
나 수요일은 못가.
미안~
번개 재미나게 치루어라.
연옥아 몇 번 연습 못 한거로 알고 있는데, 성공적인 무대였네.
다시 한 번 축하한다.
다연이에게 멋있는 할미로 기억에 남을겨,,
연옥이 덕분에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옥아~ 고마워.
오랫만에 수다도 떨고 묵었던 체증이 싹 내려갔단다.
좀 더 있고 싶었지만, 선약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장례식장등...)자리를 털고 일어나
다음에 좋은 시간을 기약하고 헤어졌어요.
연옥, 미선언니, 수노언니, 경선언니, 광숙언니, 경래, 혜숙, 광희 이렇게 여덟명이 오붓하게
다연이 떡을 먹고 왔어요.
연옥아~ 손녀 예쁘게 잘 키워라~~~~
모두들 즐거운 시간 가졌네요.
우리 광희 언니도 모처럼 수다로 체증을 풀었다니 참 좋다 ~
언니가 많이 힘든거 같아서 모두들 걱정했거든요.
고진감래 ~ 오케이?
우리 예쁜 다연이 떡 얻어 먹었으니
이모 할매들 모두 3년은 젊어지셨것네.
에구 부러워라....
몸은 못 갔지만 우리 봄님들 모두 함께 가서 떡도 나눠 먹고 수다도 떨고 그랬슈.
가서 축하는 못해줬지만 우리 다연이 잘자라라고 기원하겠소.
다연이덕에 우리 식구들 바람결에 만나
바람결에 헤어졌다우~~~
아~!
왜 이러는지 몰러
만나믄 더보고싶은건 뭐시여요???
연옥이 어제 너무 즐거웠고 과용했다.
앞으로 다연이 사진을 평생 꽁짜루 봐줄테니깐 나올적 마다 들구 나와라....!
같이 못한 식구들도 마음만은 같이 했으리라 믿고~
다음 모임이있으면 또 만납시다~~~ㅇ
(광야~! 아주 이~~~뻐 졌드라.ㅎㅎㅎ 그래두 되는겨?)
그렇지 않아도 부자인데....
할미된 기념으루 밥한번 산다는디~
한번 뭉쳐보자구요~~~~!
장소 변경 됐습니다.
확인 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