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2008.08.25 08:58:39 (*.100.6.230)
언니~~
유익종의 들꽃...참~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그리고,
언니네 집...아름답습니다.
한번 놀러 가고 싶어요...ㅎㅎㅎ...^^
따뜻하고, 인자하신 엄마같은 언니...건강하세요~~
2008.08.25 10:01:19 (*.180.194.70)
아 ~~
참 좋네요.

맨드라미가 자기도 찍어달라고 그랬지요?
채송화들도 속삭였지요? 저도 찍어달라고..
이렇게 짧은 동영상이 우리를 이토록 행복하게 해 주리라는 것을 예전엔 상상도 못했습니다.
"배우고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그렇습니다, 그렇구 말구요.
참 좋네요.


맨드라미가 자기도 찍어달라고 그랬지요?
채송화들도 속삭였지요? 저도 찍어달라고..
이렇게 짧은 동영상이 우리를 이토록 행복하게 해 주리라는 것을 예전엔 상상도 못했습니다.
"배우고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그렇습니다, 그렇구 말구요.
2008.08.26 09:27:00 (*.157.217.186)
공인순 선배님, 멋져요.
동영상 본 기억으로 그 집 앞 지날 때는 누구넨지 알 수 있겠지요?
혼자라도 드라이브 삼아 그곳 지날 일 있겠지요.
옛날엔 퇴근해 오면서 일부러 워커힐 한 바퀴 도는 여유도 있었는데
요즘은 고만큼의 짬도 못내요.
그때도 바삐 살았던 걸 보면 나이 탓일까요?
맨 끝에 '시간표시막대'를 끌어다 끝나는 지점을 정해주셨나요?
막대가 사진 동영상 끝에 있지 않고 노래 끝에 있었던 거 같아요.
'프로잭트 열기'를 해서 간단히 수정도 해 보세요.
선배님의 잔잔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순수함' '착함' '맑음'이 제가 받은 선배님의 첫인상이랍니다.
언니!!!
언니네집앞 테크 나무숲에서나는 매미소리가
한여름이 다가고 가을이 오는 시원함으로 들립니다.
할머님께서 쪼개말리는 고추도 정감을 더해주고요 !!
노래말대로 이름모를꽃들이 아름다워요 !!
멀리 보이는"예마당 "의 버섯같은지붕도 보이네요 !!
지금 한창 푸르름이 더한 언니네 주변경관이 눈에 선합니다.
어제 시간이좀 여유가있었으면 예마당주변도 한번 돌고오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