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선생이 쓴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중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언어밖에 없다..........는 고백이있다.

말의 성찬.... 매우 위험할 수가 있어 나이들수록 기피하게 된다.

사진으로서..... 말을 대신하는 수단으로 삼고 싶다.  찍다보면 잘 찍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