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새삼 1979년으로 돌아가보니 잊고 있었던것이 생각난다 그동안 살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 이제는 그 꿈많던 친구들을 떠올리려니 잘 생각이 않남을 용서하기바란다 솔직히 내가 몇회졸업인지 내가 몇반이었는지 조차 몰랐다오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자주 보도록 할께 세월이 좋아져서 컴퓨터로 금방 연락을 할수도 있고 우리는 마음은고교시절이지만 주름이 하나둘씩 늘어감은 피할수없는 현실 항상 그런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기회가 닿으면 만나고 옛날얘기도 할수있겠지 전화반가웠고 많은 친구들이 관심을가져 좋은 만남과 좋은일 할수있는 유익한 모임이 되도록 지혜를 모아보자 그럼 잘자고 안녕(:f)
2004.08.21 22:37:48 (*.144.219.103)
영경아 반갑다. 항상 잘 웃고 다정했던 너였는데...
우째자고 나도 몬 알아보고...잘 났다.
어째거나 조만간 한번 얼굴 보자.
다들 여기저기서 성공적으로 살고 있구나.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잖아.
누릴건 같이 좀 누려보자. 여기서 자주 만나자.
분명 더욱 발전적인 인생이 될거야
우째자고 나도 몬 알아보고...잘 났다.
어째거나 조만간 한번 얼굴 보자.
다들 여기저기서 성공적으로 살고 있구나.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잖아.
누릴건 같이 좀 누려보자. 여기서 자주 만나자.
분명 더욱 발전적인 인생이 될거야
2004.08.22 02:07:32 (*.173.165.150)

이영경~!
나~ 알겠니?
너와는 한 번도 같은 반을 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를지도 모르겠다.
난 앨범을 들쳐보니 낯설지 않은 얼굴이던데...
처음엔 나 혼자서 무척 외로웠었는데 차츰 친구들이 들어오니 넘 좋다.
아무튼 무지 반가워~~~!!
자주 홈피에 들어오렴~~~ (:^)(:^)(:^)
2004.08.22 08:14:17 (*.248.225.45)
새 친구들이 왔네요
축하축하.........
모두들 반깁니다
현숙후배 바빠지겠네. (:f)(:f)(:f)(:^)(:^)(:^)
축하축하.........
모두들 반깁니다
현숙후배 바빠지겠네. (:f)(:f)(:f)(:^)(:^)(:^)
너 해외여행 가고 이땅에 없는줄 알았는데..
캐나다 갔다 언제왔니?
우쩌다가 명순, 경옥이와 연락이 닿았다.
니가 작년엔가 나 찾는글 인터넷에서 보고 명순에게서 몇일전 전화가 왔드라.
그러구 보니 인터넷이 고맙구나.
너와나를 만나게 해주었잖니?
요즘도 바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