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인생 재미없고
우울하고
무의미한사람들
상담 바랍니다.
상담해 주고 싶은 사람 : 유명순
전화번호 011-9018-4869
여러분 좋은 주말 되시고 만이 웃으세요.
명순이가 불러준 위 사항 입니다.
공지하오니 만이들 이용하세요.
추신: 목소리가 매력있음
찜질방 갔는지 안갔는지 궁금하신분들 전화햬 보시기를....
우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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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이가 불러준 위 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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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목소리가 매력있음
찜질방 갔는지 안갔는지 궁금하신분들 전화햬 보시기를....
2004.08.21 14:47:03 (*.205.2.254)
경옥아,
이음악 고딩때 내가 좋아했던건데...
넌역시 상대방의 마음을 텃치해서
잠자고 있는 감정을 되살리게 하는
그런 은사가 있는것 같아.
그래서 널 좋아한다...
옛날로 돌아가게 해준 너에게 고맙단 말 전한다
고맙다.
이음악 고딩때 내가 좋아했던건데...
넌역시 상대방의 마음을 텃치해서
잠자고 있는 감정을 되살리게 하는
그런 은사가 있는것 같아.
그래서 널 좋아한다...
옛날로 돌아가게 해준 너에게 고맙단 말 전한다
고맙다.
2004.08.21 15:11:03 (*.205.2.254)
명순아,
네게 전화 받았을때 나 무지 놀랐던거 기억나니?
넘 반가와서..
그 순간 항상 웃는 네 모습이 떠오르더라.
하루전에 일은 까마득히 잊어버릴때도 많지만
그때의 너 모습이 그냥 머릿속에 찍히더라.
어떻게 변해있을까?
너를 통해 경옥이와 소식이 닿았구나.
우리 한번보자.
보구싶다.
근사한데 가서 회포풀자.
네게 전화 받았을때 나 무지 놀랐던거 기억나니?
넘 반가와서..
그 순간 항상 웃는 네 모습이 떠오르더라.
하루전에 일은 까마득히 잊어버릴때도 많지만
그때의 너 모습이 그냥 머릿속에 찍히더라.
어떻게 변해있을까?
너를 통해 경옥이와 소식이 닿았구나.
우리 한번보자.
보구싶다.
근사한데 가서 회포풀자.
2004.08.21 15:42:33 (*.144.219.103)
연화야. 고3딸 땜에 신경 많이 써지지.
딸이 편한맘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우리 함께 기도하자.
좋은 결과 있을거야.
작은일에도 소녀처럼 고마워하는너의 감성에
동감하며 서로 바쁘더라도 자주 보자. 연화야.
딸이 편한맘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우리 함께 기도하자.
좋은 결과 있을거야.
작은일에도 소녀처럼 고마워하는너의 감성에
동감하며 서로 바쁘더라도 자주 보자. 연화야.
2004.08.23 23:51:36 (*.173.165.150)
어느 덧 20여 년이란 세월이 흘러
인생 상담사로 변신한 유명순~~!!
이젠 짠~~~하고 나타날 때가 되지 않았니?
너~ 환영해 줄 만반의 준비 다 되었다.
언능 나와라~~~~~~~~~~오바!!! (x10) (x7) (x4)
인생 상담사로 변신한 유명순~~!!
이젠 짠~~~하고 나타날 때가 되지 않았니?
너~ 환영해 줄 만반의 준비 다 되었다.
언능 나와라~~~~~~~~~~오바!!! (x10) (x7) (x4)
2004.09.02 14:03:53 (*.152.48.132)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젠 우리 이야기보다는 가족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나이가 돼 있구나
참 돌리켜보면 넘 아름다웠던 순간순간 이였었는데
밤늦도록 재잘거리면 걸어나오던 교정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이곳에서 너희들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내가 누군지를 기억하는 친구들도 많을까?
참 돌리켜보면 넘 아름다웠던 순간순간 이였었는데
밤늦도록 재잘거리면 걸어나오던 교정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이곳에서 너희들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내가 누군지를 기억하는 친구들도 많을까?
2004.09.02 21:13:24 (*.121.128.241)
그래 경옥아 용케 찾아 왔구나
이곳에 와 보니 내가 참 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친구들이 그렇게 서로들 그리워하는 동안에 난 무엇을 갈구하면 시간을 보냈었는지
인애도 보고싶고 은화도 넘 보고시퍼
세월이 갈수록 그리워지는건 친구밖에 없는걸.....
이곳에 와 보니 내가 참 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친구들이 그렇게 서로들 그리워하는 동안에 난 무엇을 갈구하면 시간을 보냈었는지
인애도 보고싶고 은화도 넘 보고시퍼
세월이 갈수록 그리워지는건 친구밖에 없는걸.....
2004.09.03 00:47:33 (*.236.129.116)
은숙아~!
나도 너~ 잘 아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야.
내 기억으로는 2학년 때 같은 반 한 것 같다.
교련(구급법)을 가르치셨던 유명희 선생님 반 하지 않았니?
아무튼 무지 반갑다~~~ㅇ. (:^)(:l)(:^)
나도 너~ 잘 아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야.
내 기억으로는 2학년 때 같은 반 한 것 같다.
교련(구급법)을 가르치셨던 유명희 선생님 반 하지 않았니?
아무튼 무지 반갑다~~~ㅇ. (:^)(:l)(:^)
명순인 노래방 가도 재미있고 신남
명순인친구들 특히 촌동네 땅부자 국민학교 친구들이 많아
들을거리가 많고 웃을거리가 많음
현재 국민학교 부회장 재임중
회장은 남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