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08.08.20 13:20:49 (*.92.69.176)
지인아
잘 지내지?
간간히 산티아고 다녀온 얘기는 읽고 있는데---
너무 분량이 많아서,댓글도 못달았다.
정영숙이 네글을 읽고,열심히 걷고 있댄다.
내년 엘에이 마라톤이 목표래,지인이가 그 뭐냐 '맨토'랜다.
오랫만에 보는 인천거리가 정겹네
자유공원,
아버지가 우리를 데리고 다니던 중국집,그 뭐냐?도 보이고
홍여문 근처도 보이고----
지인이,많이 걸어서 그런지 군살이 하나도 없고 날씬한게
더 예뻐졌다.
잘 지내지?
간간히 산티아고 다녀온 얘기는 읽고 있는데---
너무 분량이 많아서,댓글도 못달았다.
정영숙이 네글을 읽고,열심히 걷고 있댄다.
내년 엘에이 마라톤이 목표래,지인이가 그 뭐냐 '맨토'랜다.
오랫만에 보는 인천거리가 정겹네
자유공원,
아버지가 우리를 데리고 다니던 중국집,그 뭐냐?도 보이고
홍여문 근처도 보이고----
지인이,많이 걸어서 그런지 군살이 하나도 없고 날씬한게
더 예뻐졌다.
2008.08.20 14:15:28 (*.171.208.204)
경수,나도 자유공원은 정말 오랜만이었어.
공화춘이란 중국집도 있고 연경이란 곳도 있더라.
전에 라파치아란 피자집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그 집은 없어졌다는 것 같애.
분위기가 참 좋고 종업원도 깍듯했던 집인데....
맥아더장군 동상 주변이 장미꽃밭으로 변했더라.그 주변에서 백일장도 하고 그랬지...
영숙이는 골프장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할텐데 마라톤이라고?
마라톤은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쉽다고 하더라.
영숙이네 동네가 리버시이드였나?
거기서 LA 시내까지 한 번만 걸어도 효과 만점일 거 같다.ㅎㅎㅎ
공화춘이란 중국집도 있고 연경이란 곳도 있더라.
전에 라파치아란 피자집에 가 본 적이 있는데 그 집은 없어졌다는 것 같애.
분위기가 참 좋고 종업원도 깍듯했던 집인데....
맥아더장군 동상 주변이 장미꽃밭으로 변했더라.그 주변에서 백일장도 하고 그랬지...
영숙이는 골프장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할텐데 마라톤이라고?
마라톤은 무릎에 무리가 가기 쉽다고 하더라.
영숙이네 동네가 리버시이드였나?
거기서 LA 시내까지 한 번만 걸어도 효과 만점일 거 같다.ㅎㅎㅎ
2008.08.21 13:11:02 (*.92.69.176)
지인아
맞어,공화춘
신포동에 있었지?
리버사이드에서 우리집 까지는 프리웨이로 막 달려도
한시간 15분 정도는 걸릴걸?
서울에서 인천정도 거리?
걸으면 하루 왠종일,
영숙이에게 그리 해보라 전해줄께
요즘 올림픽 경기 보느라 밤잠을 설치거든,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맞어,공화춘
신포동에 있었지?
리버사이드에서 우리집 까지는 프리웨이로 막 달려도
한시간 15분 정도는 걸릴걸?
서울에서 인천정도 거리?
걸으면 하루 왠종일,
영숙이에게 그리 해보라 전해줄께
요즘 올림픽 경기 보느라 밤잠을 설치거든,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2008.08.23 00:23:56 (*.198.22.81)
지인이 덕분에 변한 인천도 구경하네.
차이나 타운이 참 많이 변했구나.
많이 깨끗해 보이고, 공화춘도 그대로 있고. 어딜가나 중국성은 늘 있나봐.
나도 간간히 너의 여행기 읽고 있어. 다 끝낸 것도 보았고.
한 편에 3시간씩 그것도 대단하다. 책은 언제 발간 예정이야. 책 나올 때 정식으로 사서 볼려고.
지인이의 사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나 자극을 받어.
나태한 나를 돌아보면서 벌떡 일어나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아 마구 계획을 세워본단다.
우리 나이에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소망, 생동감, 활력, 자신감을 마구 불어 넣어 주고 있단다.
다음의 계획, 테마여행기를 기대할께.
남편분도 늘 동행하셔서 너가 하고자 하는 일을 도와 주시는 모습 참 보기 좋으시다.
차이나 타운이 참 많이 변했구나.
많이 깨끗해 보이고, 공화춘도 그대로 있고. 어딜가나 중국성은 늘 있나봐.
나도 간간히 너의 여행기 읽고 있어. 다 끝낸 것도 보았고.
한 편에 3시간씩 그것도 대단하다. 책은 언제 발간 예정이야. 책 나올 때 정식으로 사서 볼려고.
지인이의 사는 모습을 보면서 언제나 자극을 받어.
나태한 나를 돌아보면서 벌떡 일어나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아 마구 계획을 세워본단다.
우리 나이에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소망, 생동감, 활력, 자신감을 마구 불어 넣어 주고 있단다.
다음의 계획, 테마여행기를 기대할께.
남편분도 늘 동행하셔서 너가 하고자 하는 일을 도와 주시는 모습 참 보기 좋으시다.
이제 여행기 정리가 거의 끝나갑니다. 하루치씩 쓸 때마다 매 순간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지난 주말,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이 선옥의 친언니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차이나 타운도 사진으로 보니 더 좋아 보이네요.
사진 솜씨가 좋으셔서 그런거겠죠?
근데 밤에는 주무셔야 하는 거 아니예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