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1.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은 은총위해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길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

      맘이 불의 가득할때 기도했나요
      나의 앞길막는 친구 용서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길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세요.

      2.
      어려운 시험 닥칠때 기도 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며 능히 이기리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길 캄캄할때 기도 잊지 마세요

      나의 일생 다가도록 기도 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생애 영원하리라.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길 캄캄할때 기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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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3 13:16:30 (*.154.146.51)
14.허인애
기도!!!!
마음을 다 비우고 기도합니다.. 진정으로 대화하고 싶을때....
이런 기도의 노래도 있었군요....
참말로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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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3 14:13:08 (*.154.144.150)
박찬호
임경옥님!
올만임다....
더위에 시원한 호반의 도시에서 잘 지내시는지요?(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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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3 14:19:21 (*.195.156.72)
제고18.이흥복
아... 춘천사세여?
국민학교6학년때 의암댐에 여행간 기억이 희미하게...
좋은 공기 그리고 경치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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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3 18:51:50 (*.73.98.225)
17.임경옥
노래 하신분이 기도를 많이 하신분 같이 느껴져서 올려봤습니다.
인애 선배님 더운데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앞글에서 옆집 박찬호 선배님은 휴가 잘 보내시고 오신거 같습니다.

효도닷컴 회장님 전 춘천입니다. 정말 공기 좋고 경치 좋고 사람들 인심 좋은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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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09:26:02 (*.154.144.150)
박찬호
임경옥님도 휴가 잘 갔다왔어요?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에서 사니 마음도 아름다울것 같네요...(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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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16:15:54 (*.173.165.150)
17.심현숙1
나야말로 어려운 시험(?)이
코앞에 닥쳤으니 기도해야 되는 거 아닌지 몰라~
경옥아~! 나의 시험합격을 위해서 기도해 줄 거지??
너의 기도빨을 기대하며... (x4) (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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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17:32:56 (*.152.222.207)
17.임경옥
나 오늘 새벽 5시에 미사 갔다왔어.
앞으로 매일 갈 예정인데 너 위해 기도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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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19:42:12 (*.154.146.51)
14.허인애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현숙후배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
지난 시간 돌이켜보면 운전면허 시험이 젤로 떨리던 기억 아득한 주말 저녁....
코스까진 무난히 통과,, 12월 눈길에서 한번은 언덕에서 ..한번은 시간 미달..
그래도 젊은 나이에 배워두었더니 지금은 혼자서 어디든 가는 축복이....
현숙후배.. 다시 찾은 새벽기도 시간에 기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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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20:34:32 (*.121.5.115)
11.안광희
요즘 무엇에 쫒기듯 바쁜 생활에
기도를 잊고 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지금 마음이 무척 혼란합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무라도~~~ 이기적이지요?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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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21:52:39 (*.154.146.51)
14.허인애
오늘 주말밤을 인일동산에서 태우고 있습니다..
이 음악을 이틀째 들으며 일도 하고 멜도 쓰고.... 넘넘 좋은 음악입니다..글도....
지금도 멜을 쓰다말고 음악들으며 쓰려고 들어왔더니 선배님께서????
오늘 낮에 선배님 생각했습니다.. 냉면 벙개에 못오신다는 글보고 전화 드리려했는데....
파리의 연인 보기전까지 이곳에서 놀렵니다..
선배님!! 무슨일???? 맘의 평강을 위해 인애도 기도할게여~~~~(:f)(: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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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5 10:55:12 (*.152.217.72)
17.임경옥
안광희 선배님 하느님이 선배님을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고 말씀 하시나 봐요.

선배님 항상 주님의 평화가 있으시기를 기도 할께요.
좋은날이 오려고 요즘 바쁘게 사시는거 같아요.

인애 선배님 새벽 기도중에 같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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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6 00:39:50 (*.173.165.150)
17.심현숙1
이렇게 모두모두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셔서 넘~ 넘~ 고맙습니다.
허인애 선배님을 비롯해서 내 칭구 경옥이까정~~!!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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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시작은 엉성하나~~ 11
17.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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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기 동창들아! 명색이 게시판지기로 뽑혔는데 (주향이랑 단둘이서 결정하긴 했지만) 컴퓨터 앞에 앉을 엄두도 못내고 여태 버티다 용케 폰으로 들어와보니 되는구나. 사실 아이디도 생각 안나서 온갖걸 다 찍어 보다 겨우 성공했...  
467 오랫만에 왔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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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2 2004-11-03
정말 우려하던 일이 벌어져서 한동안 이곳을 찾지 못했구나 연로하신 아버지께서 결국 병원에 입원하시는 사태가 벌어졌었어 한 2주간 계시고 퇴원시켜드리고 난후 뭐 한것도 없는데 내가 몸살이 나버렸어 그리고 회사에 좀 소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