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나의 아들에 딸입니다
절대로 자랑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컴공부용 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울 온니 맨날 맨날 발전하고 계시네.
난, 어르신들과 바쁜 여름 보내느라 컴교실도 못 갔으니, 이제 울 언니에게 배울랍니다.
그 동안 수고하신 컴교실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요.
아유~~~~
아가때 보고 지금 보니 언니가 될락하네.
참 무럭 무럭 잘 자라네.
엄마 아빠 함미 할비 에게도 얼마나 많은 기쁨을 줄꼬!
예전에 보니 곱고 흰 피부는 함미 닮은 것 같았네.
호문이는 알거야~ 아마~
컴 공부 잘 배웠으니 3기 발전에
많이 풀어 놓으시게나!!!
영분아~~~~~
오늘 첨 뻔뻔하게 컴학당 가서는
도통 무슨 소린지 못알아 먹겠구
독학이 내체질인양
시행착오하며
머리 싸매고
혼자 독야청청 공부 해야할 모양이다.
뭐든지 기초가 튼튼하면
날로 일취월장하련만
머리 나쁘면 3대가 고생이라던데.......
고생이 나하나로 끝나는거로 족한데.......
오늘 반가웠구........
그런데 네 아들 꽃미님 이던데
손녀역시 넘 예쁘구나!
눈에 삼삼하겠다.
손녀가 너무 이쁘고 귀여우니 실컨 자랑 좀 하려므나.
할미 사랑 듬뿍 받아 사랑스럽게 많이 컸구나.
미선아!
포기하지 말고 계속 화이팅!
영분온니~!
지가 3동에 늘 글을 달고 싶어도
자숙하고 있던차.....
조롷게 이쁜 아가를 보니 그냥 지날수 없어서리.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영자 이모핼미 닮았어요....
아가가 사랑많이 받고 많이 베푸는 어린이로
잘자라기 바랍니다.
내 새끼라 예쁘고 귀엽긴 한데 함께 못 있으니
늘 그리워하며 짝사랑만 한다우
순호동상 !
손주 옆에 있어 보고 잡을 때 볼 수 있는 것도 대단한 축복이라우
사진 찍은 사람의 순간 포착도 대단해요.
옷 입은 거랑 표정, 뛰는 모습, 들고 있는 인형까지.
일부러 연출해도 저런 귀여움을 나타내긴 어려울 거 같아요.
많이 보고싶으시겠어요.
나의 아들에 딸입니다라고 하셔서 머리나쁜 전영희는 한참 계산을 했답니다
할머니가 미인이시니 손녀도 예쁘군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셔서 강의를 들으셨는데
인원이 많아 세세하게 개인적 지도를 못해드려 죄송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런 시간들이 또 올까요?
아마 없겠지요?
사용하시지 않으면 잊어버리니
많이 활용하세요.
소중한 여름이었답니다.
우리들 각각 다른나라에 있으면서도 한곳에 있는 듯한 정다움이 있네
혜경이가 기억하는 동생도 남숙이가 설명한 동생도 모두 한사람
이름은 영자도 맞고 영란이도 맞아
나보다 4년아래 인일7회 참 광호(의사선생님)하고는 친구라더라
우리 빨리 한번 모이자 얼굴 보며 옛 이야기도하고...
둘이 같은 시기에 귀국하면 좋으련만....
혜경이 언니, 남숙이 언니. 반가운 마음에 언니들이 기억해 주는 영자(영란)가 이곳을 통해 인사 올립니다.
언니들의 기억 속에 제가 어찌 그리 고울까요. 실상은 그렇지 않았을텐데도 그리 기억해 주시니 엄청스레 행복합니다.
하오나 지금은 저도 할머니가 되었고... 모습도 심란하지만.....
언니들 귀국하셔서 영분언니 만나는 날 찾아 뵙고 인사 올리렵니다.
그날 "당신이 뉘신가요?"하시지만 마세요.
위에 아들의 딸은 천사 같군
사진 배경이 어찌 한국이 아니것 같군
얕은 나무 담 잔디 등
연습 이 잘되는것 같군 훌륭한 선상님 아래서 배웠을터이니
모국의 그런 분위기가 늘 부럽구먼 즐거운 하루 영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