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2008.08.18 20:16:07 (*.129.140.33)
영희가 동영상을 올렸다기에
들러와 보니 정말 그 때
군산 여행이 다시 생각난다.
마지막 메뉴 훌륭한 꽃게장을
너무 배가 불러 못 먹은 것이 아쉬웠지
보름 달 밤에 꽃게들의 사랑을 나눈다는
눈과 이야기로 먹는 요리도 생각나네....
그런데 난준이 서울로 우리가 한 번 부르려 하던 차
마침 올라온다고 하기에 내심 기다렸는데. . . .
방학 다 가도록 오질 않았기 어찌 된 것인지?
난준이 홈피 들오면 소식 주길 바란다.
순애, 영희. 창임, 은희 모두들 집에 잘 들어 갔는지?
비 오는 날의 삼청동 걷기는 한 결 분위기 있었다.
우리 나이에 가끔은 친구들과 걸어 보는것도
재미나는 일이지?
모두들 다리 근육 풀고 잘 자거랑
2008.08.18 21:24:27 (*.145.138.32)
힘든데도 하이킹 여흥으로 다들 들오셨네그려~~
나는 내일 숙제하느라~
사진정리해서 네이버블러그에 옮겨놓다 보니
아직도 컴에 매달려 있단다~
눈이 침침해지누나~~!
사진이 잘 안찍혔지만,
우리, 좋은 추억 만들었지?ㅎㅎㅎㅎ~
2008.08.18 23:18:22 (*.36.135.85)
와우~~추억이 새롭네~~
잊지 못할~~군산 여행~~
군산 간호대학에서 특강을 해주신 교수님 모습도 보이네~~
군산 회집의 규모도 규모지만~~
어찌나 많은 음식이 줄줄이 나오는지~~~
미처 다 먹지 못하고 두고 온 음식이 눈 앞에 아른아른 했었는데~~~
영희야~~네 덕분에 이렇게 생생하게 다시 재연해서 보니까~~
역시~~침이 꼬올깍~!!
예술이다~~
난준아~~정말 고마웠다~~
언제고 네가 올라오는 날이 번개하는 날이다~~
인천에 올라오면~~미리미리 연락해라~~알았지~?.gif)
잊지 못할~~군산 여행~~
군산 간호대학에서 특강을 해주신 교수님 모습도 보이네~~
군산 회집의 규모도 규모지만~~
어찌나 많은 음식이 줄줄이 나오는지~~~
미처 다 먹지 못하고 두고 온 음식이 눈 앞에 아른아른 했었는데~~~
영희야~~네 덕분에 이렇게 생생하게 다시 재연해서 보니까~~
역시~~침이 꼬올깍~!!
예술이다~~
난준아~~정말 고마웠다~~
언제고 네가 올라오는 날이 번개하는 날이다~~
인천에 올라오면~~미리미리 연락해라~~알았지~?
2008.08.19 10:14:10 (*.114.63.177)
군산여행이 새롭네...
월명공원의 홋겹 동백도 아련하구
붕어빵아저씨의 얼굴이 나오면 안된다구해서
빵굽는 손만 찍었던일..
소박한 점심상의 풀치조림을 여러번 리플해서
맛나게 먹구선 일을저질렀지?
맘씨좋은 식당아지매의 단골집에서 풀치를 사다
우리의 인원수대로 나누어주던일..
풀치맛이 그립다.
눈과입이 호사하던 저녁을 ....
배가 부르기도하구
수다를 떨다 뻐스시간 놓칠세라
허둥대던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다시금 생각케해준 영희야 고마워
난준이도 보구싶구..
계속 바쁜거니?
방학동안에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영숙이가 계획한 어제의 나들이
좋았어 한적한 길을 친구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면서
영숙이 서방님자랑과 서방님이 준비해준 색이고은 파프리카
그리구 커피 너무 맛있었어
자랑 할만하구 ㅋㅋ
또 불러줄거지?
덕분에 좋은하루를 보냈어
월명공원의 홋겹 동백도 아련하구
붕어빵아저씨의 얼굴이 나오면 안된다구해서
빵굽는 손만 찍었던일..
소박한 점심상의 풀치조림을 여러번 리플해서
맛나게 먹구선 일을저질렀지?
맘씨좋은 식당아지매의 단골집에서 풀치를 사다
우리의 인원수대로 나누어주던일..
풀치맛이 그립다.
눈과입이 호사하던 저녁을 ....
배가 부르기도하구
수다를 떨다 뻐스시간 놓칠세라
허둥대던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다시금 생각케해준 영희야 고마워
난준이도 보구싶구..
계속 바쁜거니?
방학동안에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영숙이가 계획한 어제의 나들이
좋았어 한적한 길을 친구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면서
영숙이 서방님자랑과 서방님이 준비해준 색이고은 파프리카
그리구 커피 너무 맛있었어
자랑 할만하구 ㅋㅋ
또 불러줄거지?
덕분에 좋은하루를 보냈어
다시 보니
진수성찬에 난준의 융숭한 대접에 황홀해 했던 기억이 생생하구나
난준아 바쁘니 방학 중에 올 수 있다해서
이참 저참 기다렸는데 소식이 없네
언제 개강인지 소식 좀 올려 주삼 ^^*보고싶네
은희야 눈팅만 하지 말고 흔적을 남기그라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