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8.17 17:34:08
김은희 선배님
""수안산방"에서 말리는 고추는 남다른 맛이 더 할 것 같습니다.
색깔도 더 예쁘고
맛도 더 깔끔할 것 같고요.
대갓집 마나님의 풍류가
사진 속에 녹아 있습니다.
""수안산방"에서 말리는 고추는 남다른 맛이 더 할 것 같습니다.
색깔도 더 예쁘고
맛도 더 깔끔할 것 같고요.
대갓집 마나님의 풍류가
사진 속에 녹아 있습니다.
2008.08.18 00:52:16
순호야~
니집이라고 생각혀도 안 말린다.
나는 징혀....... 하도 풀이 억쑤로 빨리 자라서 그냥 놔두면
폐가 같이 보이거든.....꾀가 나서리 난 모른척한단다.
다른건 다 하는데 씨앗심고 거두는거 그런건
그래도 재미있거든....ㅎㅎㅎㅎㅎ....
산학 후배~
그림은 좋아보일진 몰라도
마님은 커녕
일 하려들면 무수리 저리가라로 해야 할건데
그냥 대충하고 지내고 있다우
그렇다고 장 미희 처럼 미세쓰 문 같은 여자 옆에 두고
살 팔자는 아니라서
내몸 아직도 움직여서 밥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손주도 가끔 보아주고....아주 만만치 않은
노년을 바쁘게 살고있지요.
마루 한번 더 치우는거 보다 컴퓨터속에서 이것저것 배우고
익히는걸 더 좋아하니.....전원생활 그림같이 할 사람은 나는 아니고....
그렇지요.....ㅎㅎㅎㅎㅎ......
약속한대로 내가 얼만치 여기서 엉터리로 사는지
찬바람 나고 옷도 제대로 갖추어 입게 될때
보여줄게요...수안산방...그림같이 꾸미지않은 모습 그대로.
니집이라고 생각혀도 안 말린다.
나는 징혀....... 하도 풀이 억쑤로 빨리 자라서 그냥 놔두면
폐가 같이 보이거든.....꾀가 나서리 난 모른척한단다.
다른건 다 하는데 씨앗심고 거두는거 그런건
그래도 재미있거든....ㅎㅎㅎㅎㅎ....
산학 후배~
그림은 좋아보일진 몰라도
마님은 커녕
일 하려들면 무수리 저리가라로 해야 할건데
그냥 대충하고 지내고 있다우
그렇다고 장 미희 처럼 미세쓰 문 같은 여자 옆에 두고
살 팔자는 아니라서
내몸 아직도 움직여서 밥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손주도 가끔 보아주고....아주 만만치 않은
노년을 바쁘게 살고있지요.
마루 한번 더 치우는거 보다 컴퓨터속에서 이것저것 배우고
익히는걸 더 좋아하니.....전원생활 그림같이 할 사람은 나는 아니고....
그렇지요.....ㅎㅎㅎㅎㅎ......
약속한대로 내가 얼만치 여기서 엉터리로 사는지
찬바람 나고 옷도 제대로 갖추어 입게 될때
보여줄게요...수안산방...그림같이 꾸미지않은 모습 그대로.
컴교실에 슬라이드 동영상하고
비디오 동영상은 꼭 해보려했는데 하루 출석하고 모두 결석했으니
천상 독학으로 도전해 보았네요.
우리 막내며느리도 시어머니 열공에 휠 받아 함께 했는데
손주녀석 사진 많이 올리겠노라고 더 좋아합니다.
덕분에 다 만들어놓고 헤매이다 본문허용 빼먹고 링크생성이 안된거
내가 발견해서 두시간여만에 완성했지요.
동문 여러분들도 지금도 늦지 않았답니다.....시작이 반이고....곧 결과가 나타나지요.
수안산방이라 이름지은 우리집의 오늘
여름 끝자락의 모습입니다.
가는비가 사진 찍는데 내려서 아직 솜씨가 엉성한 사람
더 엉성하게 찍었는데요.
자꾸 하다보면 사진도 그렇고 편집도 그렇고 더 나아지겠지요.
거실에 고추도 따다 말리고 있구요
우리집 대문서부터 길따라 들어오면서 찍으면서 들어왔지요.
뒷채 아들며느리집도 , 수안산방 정자, 아들 작업실 , 우리집 밭,
아들아이 작품몇점도 울안에 있으니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