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품격있는 당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미소로
아름다운 것을 향하십시오.
피곤하더라도 허리를 펴고
다리를 가지런히 놓으십시오.
말을 많이 하여 주장을 내세우기보다
말없이 모든 것을 수용하는 물이 되십시오.
가시가 있는 소리에는 귀머거리가 되고
따뜻한 소식에는 귀를 활짝 여십시오.
어디에서나 상대를 깎아 내리기보다
상대를 배려하고 잘못을 덮어주십시오.
사소한 일에는 진지하게 대하고
큰일이 닥쳤을 때는 쉽게 처리하십시오.
배신을 당했을 때는 침묵하고
배신자가 어려울 때 도와주십시오.
인기에 휘둘려 바람처럼 되지 말고
중심 잡힌 나무처럼 자신을 관리하십시오.
이런 그대는 이미! 품격 있는 당신입니다.
-소 천-
벌써 가을입니다!
한해의 수확을 점검해 봐야할 시기입니다.
올 한해 우리마음의 수확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의 부족했던 것들을 점검하고
남은 한해를 알차게 알알이 영근 밤알처럼...
-자신의 품격은 자신이 만들어 갑니다.-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2004.08.23 16:46:50 (*.152.216.107)
은화야 기한을 수요일까지 줬는데 이래 빨리 인사하냐.
고맙다.
나도 협박 정리하고 니 영셋날 명동성당 꼭 갈께.
추가 자주 와야됨
고맙다.
나도 협박 정리하고 니 영셋날 명동성당 꼭 갈께.
추가 자주 와야됨
2004.08.23 19:18:08 (*.173.165.150)
경옥아~!
내가 순진하긴 순진한가봐~~~!?
여지것 찜질방 한 번도 안 가봐서 찜질 방이 어케 생겼는지 모르거든?
그니까 내가 순진한 거 맞긴 맞쥐~~~~~~~?? (x10) (x7) (x4)
근데, 명순이가 홈에 얼렁 들어와야 대화의 시간을 갖던지 말던지 하지.
명순아~! 홈에 얼렁 들어와라~~~~~~~!!
내 직권으로 큰언니 시켜줄께~~~~~~~~~~!! (x4) (x10) (x8)
내가 순진하긴 순진한가봐~~~!?
여지것 찜질방 한 번도 안 가봐서 찜질 방이 어케 생겼는지 모르거든?
그니까 내가 순진한 거 맞긴 맞쥐~~~~~~~?? (x10) (x7) (x4)
근데, 명순이가 홈에 얼렁 들어와야 대화의 시간을 갖던지 말던지 하지.
명순아~! 홈에 얼렁 들어와라~~~~~~~!!
내 직권으로 큰언니 시켜줄께~~~~~~~~~~!! (x4) (x10) (x8)
2004.08.23 19:32:28 (*.173.165.150)
은화야~!
명동성당에서 영세 받는구나.
축하한다.
나도 명동성당에서 영세 받고 싶은 마음 없진 않은데..
그래도, 이런 이쁜 협박하는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으니?
자주 들어와서 소식 전하자. (:^)(:^)(:l)(:l)(:l)(:^)(:^)
명동성당에서 영세 받는구나.
축하한다.
나도 명동성당에서 영세 받고 싶은 마음 없진 않은데..
그래도, 이런 이쁜 협박하는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으니?
자주 들어와서 소식 전하자. (:^)(:^)(:l)(:l)(:l)(:^)(:^)
2004.08.23 22:40:56 (*.121.91.231)
임경옥 니 여러사람 협박했구나
그 착하디 착한 은화까지 협박하고
오늘 잠 참으로 잘 올꺼야.
그 협박에 순종하고 거수 경례했으니 말이야.
그 착하디 착한 은화까지 협박하고
오늘 잠 참으로 잘 올꺼야.
그 협박에 순종하고 거수 경례했으니 말이야.
아들들 챙겨 보내고 떼돈 버느라 고생하는 네게
협박하는 친구가 그래도 좋지 ?
힘내고 어제 들어돠서 고생했는데 오늘은 집 잘 찾아와.
여기 17기에 글 남겨라.
현숙아 명순인 찜질방 한번도 안갔다고 너가 너무
순진한다고 하던데 둘이 잘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