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8.15 20:10:18
김자미님
반장이라 그런지 역시 다르네요.
완성해 놓고
좋아라 팔짝팔짝 뛰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리포트 제출 안하면
졸업을 못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벌써 잊었는데........
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반장이라 그런지 역시 다르네요.
완성해 놓고
좋아라 팔짝팔짝 뛰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리포트 제출 안하면
졸업을 못 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벌써 잊었는데........
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2008.08.15 21:42:37
자미후배~
무조건 하면 됩니다.
난.......배짱으로 했으니까.ㅎㅎㅎ
아주 깔끔하게...Very Good~!!입니다.
댓글등록이 안돼
기다리는 사이
옥순이가~
순하도~
4기방 이네요.
무조건 하면 됩니다.
난.......배짱으로 했으니까.ㅎㅎㅎ
아주 깔끔하게...Very Good~!!입니다.
댓글등록이 안돼
기다리는 사이
옥순이가~
순하도~
4기방 이네요.
2008.08.15 22:31:36
이 번에도 역시 궂은 일을 마다 않고 나서서 반장을 자원하셨나 봅니다.
어느 장소, 어느 모임에나 한 다리는 방 안에 다른 한 다리는 바깥에 걸치고
엉거주춤하는 분들도 있지만 남의 눈에는 따까리처럼 보이는 작은 일들에
앞장 서는 자미 후배 모습이 참으로 실천하는 인일 여인상으로 보여집니다.
축하합니다.
어느 장소, 어느 모임에나 한 다리는 방 안에 다른 한 다리는 바깥에 걸치고
엉거주춤하는 분들도 있지만 남의 눈에는 따까리처럼 보이는 작은 일들에
앞장 서는 자미 후배 모습이 참으로 실천하는 인일 여인상으로 보여집니다.
축하합니다.
2008.08.16 12:56:34
그래요. 아무리 칭찬이라 해도 언어선택은 신중히 해야 한다는 말씀,
그거야말로 오히려 내가 늘 지켜 보려던 것인데
역시 내가 아직은 너무 덜 익은 떫은 과일인데다가,
올림픽 중계를 보려고 급히 쓰다보니 그런 별로 우아하지 못한 말을 썼네요.
단지 예수 님도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또한 나는 언제고 도둑같이 찾아 오리니 늘 깨어 있으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흔히 귀찮은 일과 생색도 나지 않는 일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 데
자미 후배는 남보다 다만 10 분이라도 먼저 나와 교실 정리하고
미리 교육받을 장소에 걸맞게 신경 쓴다는 그 열의,
남이 알아주든 말든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는 그 정신을 높이 산 것이지요.
나도 학생 때 칠판 닦고 선생님 쓰실 분필 등 미리 점검을 많이 해보았거든요.
공무원 생활도 아주 반듯하게 하신 후배 님의 스스로 자율하는 높은 품격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그거야말로 오히려 내가 늘 지켜 보려던 것인데
역시 내가 아직은 너무 덜 익은 떫은 과일인데다가,
올림픽 중계를 보려고 급히 쓰다보니 그런 별로 우아하지 못한 말을 썼네요.
단지 예수 님도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또한 나는 언제고 도둑같이 찾아 오리니 늘 깨어 있으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흔히 귀찮은 일과 생색도 나지 않는 일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 데
자미 후배는 남보다 다만 10 분이라도 먼저 나와 교실 정리하고
미리 교육받을 장소에 걸맞게 신경 쓴다는 그 열의,
남이 알아주든 말든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는 그 정신을 높이 산 것이지요.
나도 학생 때 칠판 닦고 선생님 쓰실 분필 등 미리 점검을 많이 해보았거든요.
공무원 생활도 아주 반듯하게 하신 후배 님의 스스로 자율하는 높은 품격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2008.08.16 06:41:21
자미반장님!! (이렇게 부르니 자미로운 반장님이라 부르는 것 같네)
이 선배, 너무 부럽고 감격스러워 눈물이 나려하네~~
그러니 거저 늙어 죽을때가지 배워야 하는건데..........
격려의 박수를 힘차게 보냅니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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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배, 너무 부럽고 감격스러워 눈물이 나려하네~~
그러니 거저 늙어 죽을때가지 배워야 하는건데..........
격려의 박수를 힘차게 보냅니다.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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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6 09:54:06
이번컴교육에도 춘자 언니가 계셨으면 재미가 몇배가 더했을턴데 아주 아쉬워요 !!
이미 아시는바와 같이 인일의 원형건물은 새건물이 완성되면 흔적도없이 사라진데요 .
졸업한지 30-40년이상 세월이 지난동문들이 인일을 상징하는 원형건물에서 다시
공부를한다는사실만으로도 가슴벅찬일인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건물이라니
우리 컴교실동문들은 역사에 남을 마지막수업을하고있는것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번 호문언니가 오셨을때는 너무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복도까지는 들어갈수있었는데
교실문이 모두 꼭꼭잠겨서 그만 발길을 아쉽게 돌리고 말았답니다.
교실을 들어가고싶은마음에 혹시 선생님들이 계시면 도움을 청하려했으나 아무도없었고
집에 가지않은 학생들 몇명만 복도에서 볼수있었거든요!!
우리인일동문들은 모두 원형교사에대한 애착과 추억을 갖고있어서 마음 저변 한구석에
"원형건물 거기에 한번가고싶다" 는생각을 떨쳐버릴수가없잖아요 !
그런데 이번 기회에 아주 흡족하게 그추억을 되새기며 맘껏 돌아보고있어요 !!
아마도 언니는 컴교육도 컴교육이지만 "원형건물"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눈물을
감출수가 없는것같아요 .
언니 !! 다음에 오시면 인일교정을 실컷 걸어보시고 가셨으면 참좋겠어요 !!
언니!!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8.16 09:35:45
김자미 선배님,
대단하시군요.
모스크바 여행을 멋진 스위시로
꾸며 선사하셨군요.
하나를 배우면 둘을 아는
큣한 모습을 봅니다.
역시 영특한 인일의 딸임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음악은 왜 이리도 좋은가요?
멋지십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대단하시군요.
모스크바 여행을 멋진 스위시로
꾸며 선사하셨군요.
하나를 배우면 둘을 아는
큣한 모습을 봅니다.
역시 영특한 인일의 딸임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음악은 왜 이리도 좋은가요?
멋지십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2008.08.16 10:06:38
자미 선녀야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는데 !
춤사위가 눈에 선하구먼 "뉘가 뭐레도 난 즐겁게 튀어야 한다 글구 할말 다하고 산다"
니집 벽에 써 붙여라 즐겁겠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