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2시에서 3시 사이에
예문이와 이영규 선생님이 정애네 카페에 오신다는구나.
오랜만에 보는 예문이
이영규 선생님
또#$%&*
ㅋㅋ
일석 몇 조 할까?
시간이 허락하는 친구들은
모두 모이자.
도대체 경황없이 살아, 게다가 틈만 나면 게으름까지...
그날의 '체인지' (완전변신) 이영규님의 완전변신 사진 올릴께

나는 그날 찍기만 했으니, 나는 다른날의 사진을 올려야겠네


Wow!!! Pink Dress!!! So Hot!!!
이영규 선생님 멋져요!!!
어제 지인이가 얘기해 준 그대로 완벽한 코디!!!
Hi 예문,
영희 언니와 최근에 나랑 내동생 주소 알려 드리면서 홈피에서 인사드렸다. ^^
행복이 넘쳐 흐르는 얼굴 너무 보기 좋다!!!
그랬구나, 광희야
너는 무지하게 쌩쌩하니 아직 몸도 마음도 청춘인것 같으다.
좋은 시간 많이많이 가지고 가렴
이영규 선생님이 '내가 5회인지 11회인지 구분이 안되네...'하시더니만
우리 언니야말로 11기 친구들이 다 친구들이고 동생들이니
'내가 몇 회더라' 하겠다...
그날 지인이, 명분이, 기열이, 영희, 성애, 예문이
호영이는 간발의 차이로 못보고....
얼굴만 보아도 좋은데, 예쁜드레스, 멋진 숄, 핸드백을
거금을 모아서 협찬을 해 주어서 정말 고마워
기분전환 할 때 입으라고 해서
하루에 한 번 씩 입고 거울 앞에 서본다. 행복해. 너희들 땜시로....
늘 소녀 같으신 이영규 선생님.
환하게 많이 웃어주셔서
행복바이러스 모두에게 전염되었답니다.
근래에 가장 많이 웃고 행복했던 날이었어요.
예문아, 사진기 잘 도착했구나.
그 날 옥수수 맛과 토마토는 영영 안잊혀질 것 같아.
조만간 우리 학교 아이들과 안성엘 갈 수있었으면 좋겠다.
영희 언니,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설레네요.
학교 때 같은 학교에 언니가 있는 예문이가 무척 부러웠거든요.
광희 30일에 보자!!!!
성애가 다음날로 택배로 부쳐주었단다,
포장이 장난 아니었어, 던져도 안 깨질 정도루다.....
정신이 정말로 오락가락 하는 것 같어 ㅋㅋ
그래, 아이들 데리고 안성 오면 또 다른 만나는 맛이 있겠다, 보자...
그건 그렇구
우리 언니는 사진 올려놓라 하고
뭔 소리 했는지 깜빡 잊은거 아닌감? 감감 무소식이게...
염치 무릅쓰고 실물보다 훨~~ 잘나온 사진 올렸구만..ㅋㅋ
이영규 선생님은 참 멋쟁이 이시구나.
무지 젊게 사시는 것 같구나.
예문이랑 신랑---참 잘 어울리네
에문이의 예술적 기질을 잘 이해해 주실 것 같다.
너무나 다정하게 잘 어울리는 예문이 부부사진도 좋고
꽃분홍 드레스 입으신 이영규선생님의 웃으시는 모습을
보기만해도 행복해집니다.
그 드레스 입으시고 멋진 춤을 추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다우실까요.
이영규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전영희야
어느새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하는 너의 자취에 아주 반갑다.
잘 지내지? 건강도 좋고?
경숙이네 L.A동네는 어찌 그리 친구들 잘 모인다니?
미국이 무지 넓고 L.A 또한 그런줄 아는데
참 성의들이 대단하구나.
경숙아, 네가 올려놓은 사진 잘 봤어, 반가워.
아들 장가보낸 사진도 전에 잘 봤는데 인사가 늦었당~~~
어른 노릇 하긴 어떤지, 할만 해?
이영규 선생님, 전번에 정애네 갔을때 친구들이 완전 변신시켜드렸어~~~
아마도 선생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실 듯...하하
동생이름이 떠 있어서 놀라서 들어왔어요. 이 영규선생님도 보고싶고.....
그 날 혹시 사진 찍은것 있으면 올려 줄래요?
예문에게 관심 가져주니 많이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