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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동네 Parksville 에서 모래 작품전이 열렸습니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큰 행사인데
작년에는 영심씨 친구랑 구경을 했고
이번에는 3기 혜선언니 내외분이랑 개장 첫날 구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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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할머니께서 핀을 하나씩 주면 자기 나라에 꽂는데
영심씨랑 둘이 첫번째로 Seoul 에 꽂았습니다.
뒤이어 혜선언니 내외분께서 꽂으셔서 그날 Seoul 에 핀 네개가 꽂혔지요.

지난해엔 모래가 말라 부서질까봐
Glue 섞은 물을 예쁜 아가씨가 뿌리고 다녔는데....

관광객이 많은 계절이라
모래작품을 구경하는 사람들
해변에서 산책하는 사람들
수영하는 사람들
자전거 묘기 부리는 아이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Yuhki Kuram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