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2008.08.14 21:58:03 (*.172.103.239)
영분아!~
우리가 공부하던 원형교실을 직접보니?
가슴이 먹먹 하면서
잠자던 ?기억들이 하나 둘 살아나오네.
신세계가 나오는 듯한데
이게 정말?
영분이에 신세계가 아닌감?
Good Job! ?
너무 잘 했네!!!
2008.08.14 22:11:58 (*.238.85.64)
혜경아!
니 생각하면서 사진 올렸어
학교 건물이 너무 낙후 되어서 마음이 좋지는 않았어
건물안에 계단은 아이들이 급히 내려오다 가끔 엉덩방아를 찧던 곳이라
혼자서 추억을 떠올리며 웃었단다
밖의 층계는 우리때는 없었던 것인데 교문을 바꾸면서 생긴 모양이더라(생활지도관 가던곳)
찬찬히 감상하면서 그 시절을 반추하렴
니 생각하면서 사진 올렸어
학교 건물이 너무 낙후 되어서 마음이 좋지는 않았어
건물안에 계단은 아이들이 급히 내려오다 가끔 엉덩방아를 찧던 곳이라
혼자서 추억을 떠올리며 웃었단다
밖의 층계는 우리때는 없었던 것인데 교문을 바꾸면서 생긴 모양이더라(생활지도관 가던곳)
찬찬히 감상하면서 그 시절을 반추하렴
2008.08.14 22:20:54 (*.172.103.239)
영분아,
나이 60에 ( 아직도 실감은 나지않지만)
엉덩방아 찧던 ?고교시절 처럼 신선한 기억이 또 어디에 있겠니?
고마워,
내 생각하면서 사진을 올렸다니.
이왕 사진을 찍는거 아주 큰 화일로 찍어둬.
홈피에 올리는건 dpi가 적어도 괜찮지만
나중에 프린트 하고 싶으면 큰 게 좋으니까
낡은 모습일 수록 추억은 더 새로운법.
내가 부탁 할께.
구석 구석 낡은 모습 큰 화일로 많이 많이찍어놓아.
우리가 보구싶고 이야기할 ?수있는 건 그 낡은?
건물 안에서 뿐이니까.
2008.08.15 11:11:46 (*.4.225.198)
영부나~~~~~~~
정말 공부 열심히 하는 구나!
전영희 선생님에게 보람을 안겨주는 제자반열에 들었구나!
난 등록해 놓고
이래 저래 일이 생겨 한번도 참석 못하고 보니
정말 얼굴을 들수 없게 되어버렸다.
영분이에게 나도 개인 레슨 받아야만 될것 같은데
필기는 잘해 두었니?
이더운 여름 이열치열로 더위 이겨 내는 대단한 영분이 화이팅!!!.gif)
2008.08.15 15:13:52 (*.184.14.87)
영분아!
숨은 실력이 눈부시게 쏙쏙 나오네.
암만 기달려도 내겐 사진이 안보이니 왜일까?
그러나 그대의 등장이 무엇보다 반가우이.
2008.08.16 08:11:10 (*.141.61.41)
영분 혜경 미서니 종심
전초연 유옥순 윤승숙
자매들 영옥 영자 까지
요즘 우리 꽃순이가 들으면 가장 재밌다고 하는 말...
"멋 져 부 러"
영분아!
동영상 감개무량하네.
영분화이팅!
우리 기 방에서 많이 활용하시고
친구들에게도 언제 강의 해 주시게나~
전초연 유옥순 윤승숙
자매들 영옥 영자 까지
요즘 우리 꽃순이가 들으면 가장 재밌다고 하는 말...
"멋 져 부 러"
영분아!
동영상 감개무량하네.
영분화이팅!
우리 기 방에서 많이 활용하시고
친구들에게도 언제 강의 해 주시게나~
2008.08.16 16:36:03 (*.106.105.57)
와 짝짝짝!
부럽다 부러워
괸시리 일이있어 도중하차했으니
하고싶은것은 많고
그 솜씨 축하축하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많이 올려줘잉
사진으로 본 우리 옛 원형교실
복도 .매점있던 곳 ,
교문에서 들어 오던길
분수가 있던곳(우리때는 아마도 분수가 없었고 운동장이 었던것 같은데)
아침에 급히 찍어서 그림이 좀 그렇다
미안 다음에 더 잘해 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