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이번에 4기 이명순 선배님의 아드님 Tim이 MBC 드라마 '내여자' OST에 참여하였답니다.
팀의 멋진 모습과 잔잔한 노래가 참 좋으네요. 즐감하세요.
드라마 '내 여자' MBC 10:35pm
잔잔한노래와 신문기사 내용 잘 읽었습니다. 정말 너무 훌륭한 "팀"이군요 !!
"팀"의 내면적인면도 아주 훌륭하여 칭찬을 안할수가 없지만
"팀"의 외모 또한 어머니의 모습을 닮아 너무 너무
잘생겼다는 말을 꼭하고 싶습니다.
친구들아, MBC주말 드라마를 보고있니?^^
9시면 주무셔야 하는 early bird 체질들이 많으면 밤 10시반에 시작한다는 드라마를 보고 자긴 힘들겠다. 그치?^^
그래도 재방도 하지 않겠니?
드라마 보면서 우리아들 노래 많이 들어 주려마.
우리 4기 홈피에도 아들의 뮤비가 올려져 있으니 고맙고 흐믓하구나.
혹시 아들 자랑이나 하는것으로 짜증나는 친구들 있는 것은 아니니?
친구들아, 우리 대니에게도 이 에미만큼 마치 친 아들 같이 사랑해 주던 너희들이니
우리 팀을 보아도 그런 마음으로 보아줄것 같아 팔불출이 되고 있다만, 이해 해 줄수 있지?^^
이곳에선 영상들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buffering 이 심해서...
너희들이 내대신 보아주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기 바란다. 내가 한국에 나가도 짜여진 일정들 때문에
시간에 맞추어 제대로 볼 시간도 없을 거야.
자미후배, 그리 예쁘게 봐 주어서 고맙네~!
그리고 순하는 역시 짧은 글인데도 네 마음이 느껴진다. 고마워!
그리고 초현이도 성자도 엄마같은 마음으로 우리 아이를 지켜봐 주고 있으니 그저 고마울 뿐이다. ^^
너 너무한 거 알지? 오형제 모두 어쩜 그렇게 끼끗한지.
맹모삼천지교는 유도아니게 키웠겠지만 참 많이 부럽다.
그리고 그런 친구를 가진 내가 흐뭇하구나.
건강하지?
성자야, 너는 정선에 못갔나 보구나. 그동안 혼자서 꿋꿋이 우리 4기 홈피를 지키느라 너무도 많은 수고를 했는데
어떠니? 요즘?^^ 친구들이 아주 난리도 아니구나! 모두들 멋진 실력들을 발휘하면서 우리 폼피들이 신이 나있는 것같아.
네가 한결 마음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될거야. 그지?^^
영숙아, 네가 이젠 이렇게 컴에 잘 들어오고 또 건강해져서 정선에도 여행하고.... 정말 보기 좋고 기쁘다.
사진에 나온 네 얼굴을 보니 더 젊어지고 예뻐진것 같애.^^
옥순이도 이번에 함께 여행을 했더구나. 정말 잘했어! 이제 한국 나가면 네 화실에도 들려 보고싶다.
요즘 컴 마당에서 노느라 그림이 도통 안된다며?ㅎㅎㅎ
그래, 네 글이 올라오면 왜이리 맛이 있는지 정말 재미있어 죽겠어!히히.
이제 9월 중순이면 한국에 들어 가는데 그때도 재미있는 event 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나도 좀더 부지런히 좇아 다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