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_최용화 선배님,
캘거리 동문들이 선배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옛 말에 부부가 같은 달에 생일이 있으면 더 복이 많다고 했던가요???
저희 후배들이 마련한 조촐한 상차림에 아주 많이 즐거워해주신 선배님 부부께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더욱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해인 수녀님이 새로 내신 "엄마"라는 시집에서 수녀님은
"엄마를 부르면 살 것 같다" 고 하셨는데 우리 캘거리 후배들은 용화 선배님 부부를 보면서
이민자로서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삶을 보여주시는 선배님에게서 희망을 본답니다.
로키 산자락이 더 하얗게 보이는 것을 보니 간 밤에 눈이 왔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