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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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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간직하려오(Help Me Make It Thtough The Night)
17.임경옥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94179
2004.08.05
16:37:34 (*.73.216.159)
1852
고이 간직하려오(Help Me Make It Thtough The Night)
- 김세환 윤형주 -
향긋한 밤바람이 내 뺨 위를 스칠 땐
내 가슴에 조용히 피어나는 꽃송이
새벽하늘 저편은 어두움이 가시고
이젠 날이 밝으면 당신은 떠난다오
괴롭다는 내말은 이제 다신 않겠소
맘이 약한 나이지만 당신을 보내려오
내게 남긴 추억은 고이 간직하려오
잊지 못할 이 밤을 고이 간직하려오
I don't care who's right or wrong.
I don't try to understand.
Let the devil take tomorrow.
Lord tonight I need a friend.
Yester day is dead and gone
And tomorrow's out of sight
And it's said to be a lon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Um ~ ~ I don't want to be a lone,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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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5
17:30:18 (*.223.135.80)
흑산
물 좋고, 음악 좋고, 글 좋음다...(x9)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주듯이................... 란 문구가 문득 생각납니다..(x9)
2004.08.06
16:33:16 (*.173.165.150)
17.심현숙1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찜통더위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드네~
시원한 계곡 물이 그리운 지금,
김세환, 윤형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신해 보련다. (x8)
2004.08.06
18:44:49 (*.245.36.27)
14.정봉연
물소리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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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늘 깊고 푸르게 만들어주듯이................... 란 문구가 문득 생각납니다..(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