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2008.08.11 12:22:10 (*.89.160.135)
한 귀동 이세요.
무슨 이유인지 다른 애들은 못 왔어.
일선이 남편 장례식과 겹쳐서 .........
연숙에게는 아직 안 알렸지.
야외에서 했는데 아주 멋 있었단다.
나와 갑수가 좀 늦었지.
그래서 사진도 많이 못 찍었어.
몇개 더 정원에게 부탁했는데 .... 내 실력이 고것밖에 안 되서 미안.
정원아 4개인가 더 보냈는데 잘 들어갔니?
무슨 이유인지 다른 애들은 못 왔어.
일선이 남편 장례식과 겹쳐서 .........
연숙에게는 아직 안 알렸지.
야외에서 했는데 아주 멋 있었단다.
나와 갑수가 좀 늦었지.
그래서 사진도 많이 못 찍었어.
몇개 더 정원에게 부탁했는데 .... 내 실력이 고것밖에 안 되서 미안.
정원아 4개인가 더 보냈는데 잘 들어갔니?
2008.08.11 18:03:41 (*.180.194.12)
아 ~~ 한귀동이세요?
순옥아, 귀동이 이름을 쓰려고 하니 왜 이렇게 웃음이나니?
네가 이름에 대하여 한 말이 생각난다.ㅎ ㅎ ㅎ
귀동아 너도 개명 해봤냐?
너의 부모님이 막내인 네가 얼마나 귀했으면 귀동이라고 했겠냐?
웃음뒤에 눈물이 난다.
순옥아, 귀동이 이름을 쓰려고 하니 왜 이렇게 웃음이나니?
네가 이름에 대하여 한 말이 생각난다.ㅎ ㅎ ㅎ
귀동아 너도 개명 해봤냐?
너의 부모님이 막내인 네가 얼마나 귀했으면 귀동이라고 했겠냐?
웃음뒤에 눈물이 난다.
2008.08.11 22:53:54 (*.89.160.135)
아~~~~
내 실력 !!!
완전 뽀록???났네.
컴에서 컴 공부 좀 하려 뒤적였는데 설정, 어쩌구 ...한국말이 서툴러서....
영어???? 그건 더 서툴지.
뭐 잘 하냐구??? 글쎄.... 없다.ㅋㅋㅋㅋ
내 실력 !!!
완전 뽀록???났네.
컴에서 컴 공부 좀 하려 뒤적였는데 설정, 어쩌구 ...한국말이 서툴러서....
영어???? 그건 더 서툴지.
뭐 잘 하냐구??? 글쎄.... 없다.ㅋㅋㅋㅋ
2008.08.12 15:21:11 (*.235.199.248)
Hi, Girls
순하야, 개명이라,,,
개명까진 아니더라도, 옛날에 모정 이란 영화를 보곤, 내이름이 한 수인 이었으면,,,
했단다. 윌리엄 홀덴 과 제니퍼 존스가 나오는 한국 의 6.25 전쟁당시의 홍콩에서의
혼혈 여의사와 한국전쟁 종군기자와의 러브 스토리였는데, 아마 니네들도 다봤을거야.
마침 내성이 한씨겠다 이름만 붙이면 얼마나 멋있고 맘에 드는 이름이었는지,
그땐, 그랬어.
우리 아버지가 좀 깨인 분이었는지 아들 딸 구별없이 모두 항렬대로 이름을 지어서 동녁 東 자를따랐잖니.
그래서, 아이 童 이 아니란다.
큰댁 제사에 가면 우리 큰엄마는 내게 할아버지께 술도 따라 올리라고 하시고 절도 하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하곤 했단다.
국민학교땐, 3학년인가 4학년때, 우리반에 박 기동 이란 남자애가 있어서 내 이름이 완전 남자애 이름인걸 알았지.
허나 , 지금은 내 영세명이 ANGELA 니까,밖에서는 다 그렇게 부르고 ,허지만, 모든 법적인 서류는 그냥 그대로.
근데 순하야, 너 , 니이름 참 멋 있는거 아니?
뒤에 하 자가 들어가는게 멋있다.
김주하 리포터, 또, 올인 의 인하 ,뭐 또 없나?.
순하야, 개명이라,,,
개명까진 아니더라도, 옛날에 모정 이란 영화를 보곤, 내이름이 한 수인 이었으면,,,
했단다. 윌리엄 홀덴 과 제니퍼 존스가 나오는 한국 의 6.25 전쟁당시의 홍콩에서의
혼혈 여의사와 한국전쟁 종군기자와의 러브 스토리였는데, 아마 니네들도 다봤을거야.
마침 내성이 한씨겠다 이름만 붙이면 얼마나 멋있고 맘에 드는 이름이었는지,
그땐, 그랬어.
우리 아버지가 좀 깨인 분이었는지 아들 딸 구별없이 모두 항렬대로 이름을 지어서 동녁 東 자를따랐잖니.
그래서, 아이 童 이 아니란다.
큰댁 제사에 가면 우리 큰엄마는 내게 할아버지께 술도 따라 올리라고 하시고 절도 하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하곤 했단다.
국민학교땐, 3학년인가 4학년때, 우리반에 박 기동 이란 남자애가 있어서 내 이름이 완전 남자애 이름인걸 알았지.
허나 , 지금은 내 영세명이 ANGELA 니까,밖에서는 다 그렇게 부르고 ,허지만, 모든 법적인 서류는 그냥 그대로.
근데 순하야, 너 , 니이름 참 멋 있는거 아니?
뒤에 하 자가 들어가는게 멋있다.
김주하 리포터, 또, 올인 의 인하 ,뭐 또 없나?.
2008.08.12 21:07:46 (*.89.160.135)
정원아 ~~~
아주 예쁘게 올려줘서 고맙다.
10월에 있을 동창회가 언제이니?
뉴욕에 있는 이 정순이가 18일에 있을 조카 결혼식에 간데.
그래서 정확한 날자와 장소를 알고 싶다네.
야들아.
미국에 있는 4기 동창들이 60여명이 된다네.
놀랄만한 숫자가 아니니?
그런데 다들 어디에........
2008.08.12 22:55:21 (*.111.253.21)
연숙아~!!! 다시한번 축하~!!! 모두모두~~ 반가운 친구들...안녕~~~!!!정원아~~!!!수고 했다.
<더 보기>를 클릭 하세요.
2008.08.15 09:37:12 (*.213.236.51)
며늘아이랑 더불어 즐겁게 살 소망을 마음에 싣고 기뻐하면서도 허전하다.
결혼식날 밤 한밤중에 깨서는 아들방 들여다보며 멍하니 서있는 나, 뭐하는 짓인지...
서른이 넘은 아들이 사둔아들(순하왈) 될지라도 씨원할 줄 알았는데 말야 아니네. 너희들은 어땠니?
다음날로 바닷가를 휘돌며 깍아지른 산길을 휘청거리며 돌아서(미자야~알지) 멀리멀리 북쪽으로 올라갔다가
오늘 미끄러져 왔어. 익스큐즈
사진 올려준 순옥이, 먼길 마다않고 달려온 친구들, 이곳에서 함께 축하해준 너희들 넘 고맙다.
갑자기 텔미 노레소리가 들려 웬일?하고 놀래서 돌아보니 두 아이들이 춤추고있드라구. 훠스트 댄스라나 뭐라나...
텔미팀들 그립다~
이흥복님 넘 감사합니다. 올리신 그림 처럼 며늘 아이가 예쁘게 구네요.
대벽이와 주희 결혼 축하해!
대벽이가 아버지를 많이 닮았네. 주희는 웃는모습이 쥴리아 로버츠 같애.잔잔한 미소가 아주 예뻐요.
행복하게 잘 살꺼지?
얘들아
순옥이,갑수(앞머리 귀엽다 )명희, 경배, 경분,검은안경의 주인공은 누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