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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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인데도 낯설지 않고
금방 동생으로 다가온 후배들~~~~
얼굴 피부 만큼이나 환하고 고운 마음의 소유자 구창임~~~~
조근조근 이야기도 맛갈 스럽게 재미나게 풀어가 언니들 뒤집어 놓은 김영숙~~~
두분 모두 선생님 이시더군요!~`
후배들의 웃는얼굴이 행복한 하루를 말해줍니다.
덕분에 선배도 무지 무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창임이랑 영숙이가
선배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절경을 느끼고 와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송미선 선배님의 "학연의 인연"으로
정나누며 다녀온 아름다운 산행~~
저는 아쉽게도 "컴개강"으로 함께 못했어요~
다음엔 꼭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