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베르겐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플루엔산에서.
 
자랑 같아서 안 올리려 했다가 자랑이면 좀 어떠랴 싶어서 행복한 순간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행한 것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다섯 여인이 동시에 웃을 수 있게 즐거운 순간이었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입네다.
떫지는 않지요? ㅎㅎㅎ

홈피에서 만나 지구상 제일 먼 나라까지 함께 여행 가다니.....

 운명 같은 만남이요
아주 아름다운 인연이요
 늙어가는 중에 맞이한 홍복입니다.

플리즈!  예쁘게 봐주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