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는 인일을 사랑하고 인일 홈페이지를 가꾸는 모든 동문들의 컴사랑 모임입니다.
이 게시판은 인일컴퓨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맘껏 펼쳐 자랑하고,
동문 선후배간의 사랑과 우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소입니다.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우린 이렇게 즐거웠다오

어찌 저리 부드러운 원형교실인가!!
.gif)
.gif)
이젠 네이버 등록하기,
또 쪽지함 보기로 가야지
.gif)
2008.08.06 22:35:07 (*.100.6.230)
언니..제가 노래 올려 드릴께요..
어때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 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 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어때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 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 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 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재밋지?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