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다가오는 걸 새벽이면 알겠더라고.. 더위도 얼마 안 남은 것 같구나. 어느 덧 가 버리는 세월을 잡기도 힘들고. 친구들아 자미나게 살자구~~~
2008.08.06 00:05:55 (*.145.138.32)
9.김영희
정말,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던 날이 언제였을까... 아마득하게 어릴적, 하양~ 뭉게구름 피어나는 여름날, 어떤 형상으로 변하나? 빨려들어가듯 바라보고 있었던 생각이 난다... 이젠 하늘도, 길도, 친구도, 너무 오랜만이 아니도록~~~ 너무나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영상! 아름다운 노래~~캘리포니아 드림~~
2008.08.06 22:52:47 (*.36.135.85)
9.구창임
오랜만에~~ 맞아~~오랜만에 접하는 일들이란~~ 사실은 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었는데~~ 마음 자락이 이제야 펼쳐진 것이리라~~ 순애야~~좋은 음악과 멋진 영상 고마워~~*^^*
더위도 얼마 안 남은 것 같구나.
어느 덧 가 버리는 세월을 잡기도 힘들고.
친구들아 자미나게 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