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08.02 23:56:55
어제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첨 뵙지만 늘 보던 성함이라 낯설지않더군요!
그저~ 시원함을 필요로 하는 여름에 드릴 거라곤~~!
사진올리기가 어려워 3장씩 밖에 못 올렸는데, 어느새 요렇게 정열이 되었네요~
누군지 넘 고마와요!
첨 뵙지만 늘 보던 성함이라 낯설지않더군요!
그저~ 시원함을 필요로 하는 여름에 드릴 거라곤~~!
사진올리기가 어려워 3장씩 밖에 못 올렸는데, 어느새 요렇게 정열이 되었네요~
누군지 넘 고마와요!
2008.08.03 14:33:19
김영희 후배, 그 날 수고 많았어요.
몰려온 친구들은 그간 영희가 쌓은 우정을 말해줬지요.
영희가 써서 입구에 붙여준 '축 인일홈피 5주년' 때문에
사진과 동영상이 더 살아났어요.
손수 쓴 글씨의 부채를 손님에게 하나씩 나눠주는
그 재치는 또 얼마나 예쁘던지......
몰려온 친구들은 그간 영희가 쌓은 우정을 말해줬지요.
영희가 써서 입구에 붙여준 '축 인일홈피 5주년' 때문에
사진과 동영상이 더 살아났어요.
손수 쓴 글씨의 부채를 손님에게 하나씩 나눠주는
그 재치는 또 얼마나 예쁘던지......
2008.08.03 16:41:07
배경음악이 있어, 사진을 넘겨 봄이 더욱 흥겹네요. 한 동안 5주년 기념일의 축하 모드로 우리 홈피가 들썩일테고.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진리를 실감하며, 홈피를 통해 총동창회가 날로 번창할 것임을 믿습니다.
2008.08.03 20:42:37
영자야, 너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모인 사람이 33이라 해도 인일 7기가 많지 않아서 마음 한구석 쓸쓸했단다.
그래도 이렇게 곳곳에 글 남겨주니 네가 고마워.
어젠 7기 친구들 만나서 서운하다고 마구 얘기했더니
집에 가자마자 홈피 보고, 메일 오고 난리야.
미안해 죽을라고 하길래 당당하게 말했지
매일매일 신문 보듯 자게판이라도 읽으라고.
그러다 보면 드라마 보듯 다음 편 궁금해질 거라고.
알았대. 얼마나 갈지 몰라. ㅋㅋ
인자야, 지홍아, 정수야, 희숙아, 혜영아, 남숙아,
이 글 읽었으면 메시지로 답해라.
2008.08.04 14:35:44
김영희님
부채를 선물 받고
남자 분들이 감격한 것 모르지요?
용상욱님은
음식점에 가셔서 액자를 보더니
"부채 주신 분이 있어야 이 한자가 무엇인지 물어볼텐데..."하더라고요.
부채....
인기였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채를 선물 받고
남자 분들이 감격한 것 모르지요?
용상욱님은
음식점에 가셔서 액자를 보더니
"부채 주신 분이 있어야 이 한자가 무엇인지 물어볼텐데..."하더라고요.
부채....
인기였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8.08.04 21:26:41
요즈음들어 멍청한 氣가 더하여
앞뒤 좌우를 생각 못하고
닥치는대로 사느라 "나 바본가봐!ㅠ ㅠ~"하고 사는 데..
이렇게 용기 주셔서 힘이 납니다~
토요일날 컴강좌도 못가고 죄송해요~^0^
하여튼 선배님들의 열정보면 기가 죽습니다~ㅎㅎ
이흥복님~ 부채에는 한글로 쓴것 같은 같은데... 갸우뚱?
어제 소중한 부채선물 고마웠어요.
헤어질때보니 남자 4명 손에 모두 부채 하나씩 들고있더라구요.
암튼 교통정리 제대로 되었습니다.^^
* 가람과 뫼 /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