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어제는 오락가락하는 비를 맞으며 호수 공원을 한바퀴 돌았읍니다.
해가 않나니 여우비도 아니고 이건 무슨 비일까요?
시원하고 좋았는데 체력은 딸리네요.
10000보이상 걷던것이 7000보 걷고도 발이 안떨어지니
체력의 한계인가?
하루종일 힘들어서 겔겔겔 헬렐레`````
할수없이 딸이 처방해준 영양제를 먹고야 정신 차렸네.
오늘은 이번주 무용도 방학이고 심심해서 막걸리 찐빵을 만들어 봤지요.
밀가루에 막걸리를넣어 반죽해서 이불을 폭씌워놓고 팥을삶아 설탕을 넣고
졸여서 녹말가루 약간 넣어놓고 보니 밀가루가 그릇으로 하나가득
부풀었드라구요.
손에 밀가루를 무쳐가며 팥고물을 넣어가며 만들어가며 찜솥에 쪄서
먹어보니 맛이 기똥차네요.
옛날 시어머님이 해주시던 바로 그맛이네요.
우리 영택씨도 되게 좋아하네요.
친구들아 우리집에 찐빵 먹으러와라!!!!!!!!!
계룡산자락에 사는 영신이는 너무머니까 대바구니에 노란 베보재기를 덮어
내가 가져다 줄께.
맛있게들 먹어봐.
2008.08.01 19:23:18 (*.239.39.169)
희순아, 이 더위에 팥까지 삶아서 찐빵을?!
희순이 서방님께선 복도 많으셔라
날 선선해지면 해 먹게 레시피 좀 올려 보련?(아주 자세히)
네가 찐빵 해주겠다구? ^^
고마워 친구야~~~.gif)
희순이 서방님께선 복도 많으셔라
날 선선해지면 해 먹게 레시피 좀 올려 보련?(아주 자세히)
네가 찐빵 해주겠다구? ^^
고마워 친구야~~~
.gif)
2008.08.01 23:51:19 (*.152.147.36)
계룡산자락에 살고있는
미모의 여인에게 배달 된,
베보자기가 덮여있는,
대바구니 속의 막걸리 찐빵....
너무 시적이다.
희순아,
네가 이렇게 시적인 여인인줄 미처.....
미모의 여인에게 배달 된,
베보자기가 덮여있는,
대바구니 속의 막걸리 찐빵....
너무 시적이다.
희순아,
네가 이렇게 시적인 여인인줄 미처.....
2008.08.02 00:17:38 (*.89.160.135)
이른 아침부터 침이 꼴깍.
동동주와 막걸리를 좋아 하걸랑.
실은 오늘저녁 동동주 마실 모임이..ㅋㅋㅋ
해물파전에 동동주.....
그 자리에서 희순아!! 네 생각할께.
많이 마시지 말라구??
야 임마 . 나 술끊었어.
딱 한잔만 마실껴.
다음에 만나면 막걸리 만드는법
나만 사알짝 가르켜줘.
나는 안 마시구 친구들 대접하려구. 말이 돼나?
동동주와 막걸리를 좋아 하걸랑.
실은 오늘저녁 동동주 마실 모임이..ㅋㅋㅋ
해물파전에 동동주.....
그 자리에서 희순아!! 네 생각할께.
많이 마시지 말라구??
야 임마 . 나 술끊었어.
딱 한잔만 마실껴.
다음에 만나면 막걸리 만드는법
나만 사알짝 가르켜줘.
나는 안 마시구 친구들 대접하려구. 말이 돼나?
2008.08.02 11:13:17 (*.180.189.47)
우리식구들은 찐빵에 고추장 발라 먹는단다.
그또한 별미야.
다음 기회에는 보리 고추장과 막걸리 찐빵을 만들어 가야겠네.
친구들아 !!!
모두 기대하시라.
그또한 별미야.
다음 기회에는 보리 고추장과 막걸리 찐빵을 만들어 가야겠네.
친구들아 !!!
모두 기대하시라.
2008.08.02 11:22:22 (*.180.189.47)
순옥아!!!
술 끊은 대신 막걸리 냄새 맡으며 찐빵이나 먹어.
이것도 많이 먹으면 취할라나?
옥순이 수에 넘어갔네.
영신아!!!
나 멋있지?
내글에 성자가 멋있게 그림을 올려줘서 내글이
더 돋보이네. 고마워.
술 끊은 대신 막걸리 냄새 맡으며 찐빵이나 먹어.
이것도 많이 먹으면 취할라나?
옥순이 수에 넘어갔네.
영신아!!!
나 멋있지?
내글에 성자가 멋있게 그림을 올려줘서 내글이
더 돋보이네. 고마워.
2008.08.02 14:35:36 (*.240.120.109)
희순이 살림솜씨는 이미 정평이 나서 알고 있는바
이 염천에 웬 찐빵?
기회 만들어서 그 솜씨 발휘 좀 해 봐.
맛있게도 냠냠.
이 염천에 웬 찐빵?
기회 만들어서 그 솜씨 발휘 좀 해 봐.
맛있게도 냠냠.
2008.08.02 14:42:33 (*.240.120.109)
순옥아,
미국막걸리하고 포천 이동막걸리하고 맛이 비스름하나 모르겠네.
해물파전도.
아무래도 토종이 낫지 않을까?
너 보고 싶어 빨리 한국에 오라고 하는 객적은 소리여.
언제 날아올꺼야?
미국막걸리하고 포천 이동막걸리하고 맛이 비스름하나 모르겠네.
해물파전도.
아무래도 토종이 낫지 않을까?
너 보고 싶어 빨리 한국에 오라고 하는 객적은 소리여.
언제 날아올꺼야?
2008.08.02 22:41:16 (*.89.160.135)
영숙아~~
한국의 막걸리를 이곳으로 수입한단다.
마켇에서 파는게 아마 이동막걸리 일꺼야.
확인하러 냉장고로 갔더니 없어졌네.
내가??
아니야. 절대 아니야.
아마 오래되서 청소할때 버렸나보다.
순하야~~~
나 심각한데 너는 웃다가 입이 어떻게 되었니? ㅋㅋㅋㅋ
어제 해물파전을 못 먹었다.
보쌈정식, 해물탕, 청국장.......
부자막걸리라는 것을 마셨는데 한국것인지는 확인 안 했어. 나는 맛만 조금 봤어.믿거나 말거나.
이 정희 왈.
모든 토종음식이 엘에이에 있다는구나.
그래두 나는 갑사에서 먹던 더덕정식과 더덕 동동주를 못 잊노라.
초현아~~~
나 요즘 결혼식에 입을 옷 구하러 다녀.
예쁘게 사진찍어서 올릴께.
어!!! 그런데 나 할줄모르는데..........
한국의 막걸리를 이곳으로 수입한단다.
마켇에서 파는게 아마 이동막걸리 일꺼야.
확인하러 냉장고로 갔더니 없어졌네.
내가??
아니야. 절대 아니야.
아마 오래되서 청소할때 버렸나보다.
순하야~~~
나 심각한데 너는 웃다가 입이 어떻게 되었니? ㅋㅋㅋㅋ
어제 해물파전을 못 먹었다.
보쌈정식, 해물탕, 청국장.......
부자막걸리라는 것을 마셨는데 한국것인지는 확인 안 했어. 나는 맛만 조금 봤어.믿거나 말거나.
이 정희 왈.
모든 토종음식이 엘에이에 있다는구나.
그래두 나는 갑사에서 먹던 더덕정식과 더덕 동동주를 못 잊노라.
초현아~~~
나 요즘 결혼식에 입을 옷 구하러 다녀.
예쁘게 사진찍어서 올릴께.
어!!! 그런데 나 할줄모르는데..........
나도 그 찐빵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