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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FAITHFUL GEY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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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내년이면 30년이 돼어오는데
처음으로 시동생부부랑 같이 여행을 다녀왔단다.

떨어져 오래 살다보니 서로 모르는것이 많지만
마음을 열고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단다.

나도 은미같이 운이 좋아 별로 기다리지 않고 물이 품어 나는 장관을  보았단다.

여행을 하는 도중에 차 안에서 Volcano 영화를 보여주어서 자연의 무서운 위력도 느끼며 돌아왔는데
돌아온 다음날 5.4의 지진이 그리 멀지 않은곳에서 일어나 다시한번 자연의 무서움을 느끼게 하였단다.

어디로 떠난다는것은
언제든지 즐거운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