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8년 8월 1일은 inil.or.kr이 태어난지 꼭 5년이 되는 날입니다.
연일 내리는 비에 가라앉으려는 마음을 휙 나꿔채서
하늘로 붕 띄우는 일은 없을까 하다
이런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inil.or.kr 탄생 5주년 기념 번개팅.서둘러 정보위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의논하고,
장소 물색을 위해 7회 한유순과 통화를 하고,
총동창회 임원회의실에 통고를 한 뒤
이렇게 공지합니다.
제목 :'inil.or.kr 탄생 5주년 기념' 자축 번개팅일시 : 2008년 8월 1일 오후 12시 30분
장소 : From the Top (중동 현대 백화점 건너 골든벨타워 7층 T.032-228-3040)
회비 : 1만원
대상 : 인일홈피에 사는 사람,
인일홈피에 살던 사람,
인일홈피를 스쳐간 모든 사람들
점심 식사와 차(커피, 쥬스, 와인)가 준비될 것입니다.
우리의 수다와 웃음 소리가 흐르는 음악을 제압하겠지요?
참석여부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홈피 쪽지로, 댓글로, 이메일로 yjeye45@hanmail.net, 메시지로 017-328-6603)
홈피 탄생 5주년을 자축합니다.
아 ~~ 가고싶군요...
연수중이라... 혹시 금욜 수업을 일찍 끝내주지는 않을 까..하는 기대는 해보지만
용인에서 오려면...
출석점수를 심하게 체크하는터라...
선배님... 좋은 모임 되시기 바랍니다.
계획적인 일이 아닌 그먀말로 번개팅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수별, 그리고 소모임 게시판지기님들,
각 게시판 회원들이 많이 모일 수 있게 얘기 좀 해주세요.
글만 볼 것이 아니라 얼굴도 서로 보자는 취지거든요.
홈피에서 멀어진 사람들 부르자는 뜻도 있지요.
정보위원님들, 여기저기 연락 좀 해주세요.
제가 한 이틀 동안은 짬을 낼 수가 없답니다.
미안해요.
바쁜 휴가철에
공연한 일을 벌였나 하는 걱정이.......
광원아트홀에서의 번개모임이라니 내게는 여간 좋은 여건이 아니건만, 금욜은 외할머니 몫을 하는 일주일에 단 하루뿐인 날인지라.
손녀딸 유모차에 태우고 나타난다면? 마음만 굴뚝 같군요.
음악과 영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에서, 눈도 귀도 행복하시고 유익한 얘기 많이 나누세요.
여름방학의 한가함을 모두 포기하고 인일총동창회를 위해 애쓰는 영주!! 화이팅싸랑해요~~~
홈피 탄생 5주년을 축하 합니다!
오늘 정말 이름값 하네요.몸보신들은 하셨나요?
영주님 초하룻날 기운나는거 먹여 주실거죠? ㅎㅎ
이순영, 김경임, 이효순, 이종순, 황금이, 이혜숙,서순하 참석 합니다.
촛불5개 있는 케잌 찾으러 다니다가 못 찾고 쵸콜릿으로 대신 5조각 장식 했어요.잘했죠?
영주씨! 4기 김정화 미리 예약한 선약 어렵게 양해 구하고 참석 합니다.
힘내세요. 고마워요. 이 더위에 봉사가 쉽지 않은 데....
4기 전초현이도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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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 홈피 탄생을 자축!
홈피를 위해 애쓰시는 영주 선배님
이 더위도 잊으시고 또 번개 열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저도 참석 합니다.
9기 홈지기 영희도 만나고......
홈피 5주년
생일을 축하 합니다.
우리 4기 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여
아주 좋아요.
모두 컴퓨터 교실에 다닐 친구들 이네요.
잘 부탁 합니다. 영주후배~!!
순하가 케잌에 꽃까지..
역쉬~!!멋져~
정화도 안녕~!
멋진 인일홈피군요.
가 뵙고 싶지만 업무시간이라
아주 아쉽군요.
마음이라도 같이하며
인일홈피의 무궁한 발전을
이웃사촌의 한 사람으로서
진정 빌어봅니다.
바쁘고 힘든일,
마다않으시는 선배님땜에
저의 게으름과 무심함은 "대오각성"하게 됩니다~~
저의 9기에선,
김영숙(님), 이인숙(님), 그리고 저, 세명 참석해요~
(님)의 명칭은 아주 예쁜(?) 사람에게 붙이기로 했습니다~ㅋㅋ
"집에서 한끼도 안먹는 남편을 영식님,
한끼먹는 남편을 일식씨,
두끼먹는 남편을 두식이( ),
세끼니 다 먹는 남편을 세식이( ) ( )~~"
라는 웃자는 얘기에서 쌤플 땄거든요~~호 호 호~~~
우리 인일홈피가 벌써 다섯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애써준 동문들 너무너무 고맙구요
정말 자축하고 싶군요!
나날이 발전하고 재미있는 홈피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일 홈피 탄생 번개팅에 오실 분이 30명쯤 될 거 같아요.
그런데도 모두가 어우러지는 자리이고 싶은 욕심에
오신다고 말씀 주지 않으신 분들 20명에게 방금 문자 메시지를 넣었답니다.
선배님들께는 전화 드려야 도리인데 단체 메시지로 대신했음을 용서하세요.
프로그램은 간단하게, 자유로운 분위기로 한 두세시간이면 적당하겠지요?
12시 30분 정각에 간단하게 인삿말 나누고 케잌 커팅.
사진 촬영 5분.
바로 점심 식사로 들어갑니다. (뷔페로 준비했습니다)
담소 나누시면서 식사 하시고
커피와 차를 마시게 되는 시각 즈음에
주인장 한유순의 해설을 곁들인 음악 감상이
대형 스크린으로 DVD를 보면서 이루어집니다.
지루하지 않게 20-30분 예정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반주가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명가수들의 노래 서너곡 들어도 좋겠는데 그건 미정이고요.
그리고는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다가 가시면 됩니다.
특별히 나오셔서 재미난 얘기로 분위기 업 시켜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룹별로 2차 가셔서 더 즐기시면 좋겠지요.
황정순 후배, 온다고 말해주니 너무 기뻐요.
송미선 선배님, 안 오시는 거예요? 꽃다발 받고 홈피도 기뻐하겠지만.....
오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특별히 전 관리자와 정보부위원장이었던 안광희와 김연옥 후배도
꼭 자리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족지 보내고 메시지 보내고 이렇게 공개 초청합니다.
물론 홈피 탄생을 시킨 전영희 후배도 함께 해야갰지요.
내일 너무 덥지 않고 비도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선배후배님들, 회원 여러분,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위원장 김영주 언니,
보내신 쪽지 보자마자 답장을 보냈는데 못보셨나봐요.
지금 집에 귀가해서 댓글을 읽고 전화드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쪽지---------
정보위원장 김영주언니,
특별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소리만 요란했던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홈페이지 탄생 5주년 기념을 저도 또한 특별한 감회를 갖고
축하하는 마음 많습니다만,
함께 하지 못함을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업 일로 시간이 겹쳐서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후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옥 배상.
오시는 길

현대백화점 건너편 건물(핸드폰 아울렛, 원더랜드) 7층 FROM THE TOP
주차 : 골든벨타워 지하 주차장, 길 건너의 이마트 주차장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