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 게시판담당 :강정원
글 수 546
- 노래 "들꽃" (조용필) |
2004.06.24 13:28:25 (*.152.217.116)
둘밖에 없는 17기에 오셔서 함께 하심이 욕심없는 들꽃 같으세요.
행복하다 생각 하시면 좀 미안한 맘이 옅어 집니다.
행복하다 생각 하시면 좀 미안한 맘이 옅어 집니다.
2004.06.24 17:04:30 (*.245.36.27)
경옥후배, 웬 미안한 마음?
늘 들어와 좋은 글 좋은 음악,
그리고 후배들의 아기자기한 우정을 엿보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데요?
맞죠, 박찬호님? (x9)
늘 들어와 좋은 글 좋은 음악,
그리고 후배들의 아기자기한 우정을 엿보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데요?
맞죠, 박찬호님? (x9)
2004.06.25 22:45:31 (*.173.166.198)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들으면 들을수록 넘넘 괜찮은 노래구나.
역쉬 조용필오빠 짱이다. 그렇지??? (:y)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들으면 들을수록 넘넘 괜찮은 노래구나.
역쉬 조용필오빠 짱이다. 그렇지??? (:y)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요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의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