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사랑은 골프를 취미로 하는 동문들의 모임터입니다
**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happy Birthday"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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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20:25:15 (*.23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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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선배님들과 친구 진숙이와 한팀으로
그 동안 닭장에서만 갈고 닦았던 실력 발휘도 해보고
또박또박 선배님의 격려와 지도를 받으면서...
올 여름 단 하루의 휴가를 만끽했습니다.
또 뵙게 되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