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모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3.이명구
여사모 소모임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터입니다.
우리의 여정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과 먼 거리를 동행해 주었던
베르겐에 사는 엽엽하고 싹싹한 언미씨 ~
언미씨 덕분에 예정에 없었던 피요로드까지 다 구경할 수 있었고 내내 즐거웠어요.
덕분에 이젠 노르웨이에도 아는 사람이 생겨서 참 좋네요.
혹시 우리 홈피에 들어오게 되면 사진 가져 가시라고 몇 장 올릴게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08.07.28 20:49:35 (*.34.65.201)
정말로 아찔한 절벽에 간신히 차 한대 지나갈 수 있는
아주 좁고 심하게 구부러지는 길에 안개까지 자욱하게 끼었지요.
그런데도 우리의 베스트 드라이버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고 차분히 운전을 했어요.
구름 위로 올라 가기도 하고
구름 속에 묻히기도 하고
구름 밑을 지나가기도 하고....
암튼 천성이 착해 보이는 이얀씨가 우리를 위해 운전해 주어서 정말 좋았어요.
2008.07.28 23:38:04 (*.59.175.40)
정말 아슬아슬하고 아찔했던 요정의길이며, 피요르드며~~~
멋진 기사님이었어요~~
배가 좀 빵빵해서 그렇지~~ㅋㅋ
미쎄스정!
했더니 장언미씨~~ 저 장가예요!!
장언미씨덕분에 기사님하고 정말 멋진 여행 했어요
잘 모르는 초행길을 어찌 그리 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지.....
S자의 연속 연속.......
휴~~~~~~정말 아찔 했어요....
멋진 기사님이었어요~~
배가 좀 빵빵해서 그렇지~~ㅋㅋ
미쎄스정!
했더니 장언미씨~~ 저 장가예요!!
장언미씨덕분에 기사님하고 정말 멋진 여행 했어요
잘 모르는 초행길을 어찌 그리 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지.....
S자의 연속 연속.......
휴~~~~~~정말 아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