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글 수 2,982
재선아! 우리 오이 좀 봐
그로서리 야채 값도 덩달아 오른?이 ?초여름에?
꽃모종 몇개 사러 갔던 남편은


오이 모종 2개 도마도 모종 1개를 사 들고 들어와
밭이라고도 할 수 없는 구석 땅에다 열심히 심었다.
그리구 빅토리 가든을 만들었다고 한다.
빅토리 가든은 일 차 대전 , 이 차 대전 후에 미국민이 손수 키운?
야채로 살림을 돕던 때의 밭을 말하는 거구.
모종들이 하도 작고 비실 비실해서 ?그리구 큰 소나무 그늘 아래라
무어 제대로 자라려라 하고 반신 반의 하고 지내는데
하루는 제법 매끈히 자란 오이하나를 들고 들어왔다.
올해의 첫 수확이라나?
재선이가 보면 얼마나 우스울까?
하지만 우린 너무 신기했구 또 얼마나 아작 아작 맛있던지?
재선이네 밭은 지금 어떨까 ?
보구싶네ㅡ


2008.07.28 10:37:51 (*.172.103.239)
무공해 야채를 거저 먹다니
행운이네.
오이가 한 두개 열리니까 구부러질 틈이 없나봐 ㅎㅎㅎ
재선인 잘 있겠지?
그 큰 밭 가꾸느라 얼마나 바쁠까?
2008.07.28 23:24:29 (*.141.61.41)
혜경아!
외 오이처럼 길쭉하지 않고
꼭 한국 맛있게 생긴 오이처럼
싱싱하고 맛있어 보이네.
아까워 못 먹을 것 같다.
옆에는 꽃이 2개 있으니 오이 2개 더 열리겠고
싱그런 토마토 도 꽃 2개 옆에 있어 아마 2개 더 달릴 것이고
싱싱하고 건강한 줄기하며 아아~ 싱그러운 냄새가 이곳까지 나는 듯 하네.
오늘 재서니하고 몇번 전화 했는데 못 통했네.
8월 1일에 오라고...
혜경아!
기르는 재미
들여다 보는 재미가 솔솔 하겠어.
미서나!
미서니는 복도 많지 뭐유~
창희 있지, 안나씨 있지.
외 오이처럼 길쭉하지 않고
꼭 한국 맛있게 생긴 오이처럼
싱싱하고 맛있어 보이네.
아까워 못 먹을 것 같다.
옆에는 꽃이 2개 있으니 오이 2개 더 열리겠고
싱그런 토마토 도 꽃 2개 옆에 있어 아마 2개 더 달릴 것이고
싱싱하고 건강한 줄기하며 아아~ 싱그러운 냄새가 이곳까지 나는 듯 하네.
오늘 재서니하고 몇번 전화 했는데 못 통했네.
8월 1일에 오라고...
혜경아!
기르는 재미
들여다 보는 재미가 솔솔 하겠어.
미서나!
미서니는 복도 많지 뭐유~
창희 있지, 안나씨 있지.
2008.07.29 01:35:50 (*.172.103.239)
꼭 저만 할 때 따는데
껍질은 거이 없고 ( 빛갈만 ?짙을 뿐) 씨도 생기기 전에
달작지근 ?사각 사각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네.
선민인?
뭐 화분에라도 기르는거 없어?
기르는거 찍어 올리라고 열은 방인데......
자기가 직접 기르다 보면 식물에도 자연히 정이 가는게
희안해ㅡ
2008.07.30 00:29:54 (*.141.61.41)
혜경아!
오늘 재서니와 전화 통화 했다.
요즘 바뻐서 컴을 못 본 모양이야~
오늘 본다고 했어
화분 기르는 것은 예전엔 바이오랫 많이 길러보고,
또 여러가지 큰 화초들도 많이 길러 봤지만 이젠
그만큼 정도 가고 사랑으로 돌 보아야하는데...
요즘은 몇가지 작은 화분만 거의 돌보지 않고....
난 선물 받은 것도 많이 죽이고 해서 식물들에게 미안하고....
우리 2째 올케는 꼭 화원 보다 아주 예쁘게 사시사철 꽃동산인데..
참 정성과 애기 둘 기르는 정도 수고가 필요해요 형님 한단다.
조그만 텃밭이 있으면 야채 길러보고 싶은 생각은 있네.
재선이도 잘 기르지는 안나봐
스스로 이야기 좀 쓰라 했는데....
정우는 감사가 끝나고 요즘도 바쁜가?
궁금하네.
내일 전화나 좀 해 보아야지.
혜경아!
소식 또 전할께~~~
2008.07.30 06:03:38 (*.212.80.126)
혜경공주 ! 이 내도 보았구먼 ~
손이 가면서 모락 모락 자라는 것을 보면 무척 잼이고 신기하지 ?
오이는 아침에 보고 저녂에 보면 눈에 보이게 자라 있고
기후가 따끈 따끈해야 그런 채소라던가 과일이 열매가 풍성한데 이곳은
서늘해서 슬프다는 여름이라 몇게 생기다가 여름이 가버리는구나
7월에 절정인 여름을 보내는 날씨가 오늘은 섭시 15도 이구먼
참 미서나 그분 안나씨께 안부 전하렴
인일 친구 같다고 전하렴 총총
손이 가면서 모락 모락 자라는 것을 보면 무척 잼이고 신기하지 ?
오이는 아침에 보고 저녂에 보면 눈에 보이게 자라 있고
기후가 따끈 따끈해야 그런 채소라던가 과일이 열매가 풍성한데 이곳은
서늘해서 슬프다는 여름이라 몇게 생기다가 여름이 가버리는구나
7월에 절정인 여름을 보내는 날씨가 오늘은 섭시 15도 이구먼
참 미서나 그분 안나씨께 안부 전하렴
인일 친구 같다고 전하렴 총총
2008.07.30 06:30:36 (*.172.103.239)
종심아,?
재주는 없는데?
Sweet silce hybrid라고 아주 튼튼하고 잘 크는 종자인가봐.
호문아
아무래도 시애틀에 방하나 구해서 여름엔 거기가거 살 아야 할래나봐
너무 좋다?
한 여름애 15도라니ㅡㅎㅎㅎㅎㅎㅎ
그리구?
주소록 정리 해 보내느라고 수고 많았네.
말 하긴 쉬워도 하 긴 힘들고 시간 걸리는 일 안닌가?
고마워!
2008.07.31 12:55:30 (*.4.222.21)
그리구 혜경아~~~`
선민아~~~~
7월초에 안나씨 딸이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가 있었거든~~
혜성이 찾아보았더니 바쁜 일이있어서 못왔다더구나.
혜경이 조카 혜성이랑 둘도 없는 친구 란다.
혜성이 보듯 보려므나!~~~
선민아~~~~
7월초에 안나씨 딸이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가 있었거든~~
혜성이 찾아보았더니 바쁜 일이있어서 못왔다더구나.
혜경이 조카 혜성이랑 둘도 없는 친구 란다.
혜성이 보듯 보려므나!~~~

2008.08.01 05:23:50 (*.212.70.120)
미서나 혜경아 ! 일전 모국 방문중 황 연자 선생님 사진을 알현하게 되였어
맘이 찡 했었지 두장이나 올라 붙었네
글구 추억의 문화반점 미서나 그날 찍은것이야 8 김 자미와 참참 그날 안나씨도 계셨었지
하프앞에 따님이 넘 아름답다고 전하렴 하프근처에서 말을하면 둥둥 울리지 ~
2008.08.01 05:26:47 (*.212.70.120)
미서나 그러지 말고 이쯤이면 객으로 안나씨도 들어 오셔야 하지 않겠니 3동에는
아이디가 없으시니 니가 대신 올리면 될것 같다고 전하길 총총
아이디가 없으시니 니가 대신 올리면 될것 같다고 전하길 총총
2008.08.02 00:19:57 (*.4.215.84)
호무나~~~~~
요기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도 여전히 덥다!
안나씨는 컴맹이란다!
일단 만나면 요기에 사진올린것 이야기하구 니 안부도 전하마~~~~
글구 황연자 선생님 사진 보니 고교시절이 다시 생각나네!
고1때 세계사시간에 들어 오셔서
오드리 헵번이 당신 닮았다나 뭐라나~~
늘씬한 몸매
가는 허리
미끈한 종아리~~~~
우리에게 많이 놀림김이 되셨지만
공부 열심히 가르치시고 인일여고 사랑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셨지!~~
당신 나오신 연대 보다두 더 애착을 갖고 소중히 여기셨던
인일여고!!~~~~
선생님 고맙습니다.!~~
혜경아~~~~~
.gif)
어쩜 오이가 그리 예쁘게 생겼니?~~~
부지런한 이들은 텃밭 가꾸는 재미가 꽤 있는것 같더라~~`
난 네 조카(혜성이)친구엄마가 월요일 마다 주말농장에서 기르는 무공해 야채
잔뜩 따다 주어 먹고 남아 돌린단다.
그런데 거기서 따온오이는 참 못생겼든데.......
그리구 재선이가 네 글 읽을지 모르겠네.
오늘 전화 한번 해봐야 되겠다.
네 소식도 전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