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연습했단다.
오늘2시간 이상의 강의를 받고 먹자골목에서 점심식사중. 나는 바로 우리집옆의 남인천여중에서 강의가 있었으므로 도우미내지는 얼굴이라도 보려고 갔다가 이자리에 참석중입니다 순하는 수업도중 일이 있어 가고 나머지 7명과 호랑나비 하나가 같이 자리를하여 찍어준사진에요.
나도 이제 곧 손녀딸이나 손자가 생기겠지?
할머니 소리를 듣게되어도 나는 좋을것 같아. 빨리 나도 손자 손녀를 안아보고 싶다.
올려진 친구들 사진들을 보니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이 아주 반질반질한 피부같이 보여 너무 좋네.
초현이가 올린 사진도보면 모두들 아주 날씬하고 늘씬하게 보이는구나.^^
그런데, 너희들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왜이리 재미있는 시간들을 많이 갖는거니? 배가 슬슬 아파진다.
와! 언니들 반갑네요.
저는 10회 지윤숙이랍니다.
어머니날 장릉에 엄마들 모시고 가서 과자 따먹기도 한 것을 아직도 기억하거든요.
그 때 귀동이 언니가 과자 따먹는 줄을 들고 서 있다가 엄마들이 줄 가까이로 뛰어오니까 과자가 달린 줄째로 가지고 도망갔다면서요?
그 나이에도 컴상에 사진도 올리고 활발하게 리플들 달고 과연 인일여고 선배들이십니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네,맞아요.연숙이는 세명의 여동생과 한명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 중에 윤숙이는 둘째 동생 (맞나? )이며,현재 교사 입니다.(맞지? 윤숙아)
안녕?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언니집에 왔네.
언니네 집 참 좋지? 우리 친구들 1월에 가서 신세 많이 지고 왔어.
대벽이 결혼 축하하구 ,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드려.
수나야~
어라 나야? 했더니 옆에있던 둘째랑 세째가 한꺼번에 어! 장릉이다 하더라. 엄마들 모시고 갔었잖아. 날 가르치네...
세상에 뒷 배겅은 어딘지 잊어버렸어.그날 아침까지 뜨게질 끝내서 입고간 보라색,환상적이었는데...그 생각은 나네
얘네들 어느새 여기다가 툭 댓글 던져놓고 멕시코 칸쿤으로 바람쐬러갔다.
이제는 컴세상이 쉽게 이해되겠다. 많은 것들이 가능해지는 길을 잘 가는 너희 학생들 대견해. 성자는 축하하고
네가 끊임없이 수고하니 이제부터 좋은 열매들이 막 보인다.
칠면조와 어울리는 독수리는 하늘 높이 치솟을 수 없다며? 느네들과 놀려면... 옥순아~~ 따라가다가 앞서자!
라벤다 향기를 보내며....